조폭물7

다음날부터 세이쥬로는 쿠로코한테 바이브를 넣고 나갔다

그러면 쿠로코는 빼지도못하고 하루종일 신음만 내게 되는것이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나가면 검은 정장입은 사람이 들어와 배터리를 갈아주고 다시 나간다

세이쥬로가 돌아온후면 격하게 섹스하고 아침이 되면 다시 바이브를 넣고...

그렇게 6일은 보냈다

세이쥬로가 나가고 쿠로코는 바이브의 시달림을 받아야했다

저녁이 되여도 세이쥬로는 돌아오지않았고 쿠로코는 24시간 잠도 자지못한채 울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다음날 아침에 돌아온 세이쥬로는 쿠로코를 안고 욕실로 향했다

깨끗이 씻겨주고난뒤에 세이쥬로는 쿠로코한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혔다

"테츠야 오늘은 우리둘의 결혼식 날이야"

그말에 쿠로코는 놀란 눈으로 세이쥬로를 쳐다봤고 세이쥬로는 한마디 더했다

"도망가려 하지마 이드레스는 특수제작한거라서 내가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기가 통해"

'날 힘빼놓으려고 어제 안돌아온거였어'

세이쥬로는 쿠로코의 발목세 족쇄를 채웠고 하얀 면사까지 씌웠다

세이쥬로는 쿠로코를 안고 나갓고 밖에서는 두사람을 기다리고 잇었다

다들 표정이 좋지않았다

세이쥬로는 아주 고약한 취미가 있었다

바로 인질과 결혼하는것

그리고 결혼식날 신부를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것

신부를 죽여 상대방 가족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것 이였다

여태까지 세이쥬로한테서 살아남은 인질은 없었다

그들은 쿠로코도 죽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가자"

세이쥬로의 말과 함께 그들은 한 예배당으로 향했고 목사가 그들을 기다기로 있었다

세이쥬로는 들어가서 말했다

"웬만한 과정은 빼"
"네..네"

목사가 겁에질려 고개를 끄덕이니 세이쥬로는 쿠로코의 뒷목을 잡고 키스를 하기시작했다

쿠로코가 밀어내려 했으나 세이쥬로는 눈을 내리깐채 쿠로콜ㄹ 바라보았고 쿠로코는 느꼇다

'날 죽이려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쿠로코는 세이쥬로의 입술을 깨물었지만 세이쥬로가 입을 떼지않자 쿠로코는 세이쥬로의 혀를 깨물었다

그러자 세이쥬로가 입술을 뗏고 쿠로코는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크하하하학학하학 재밌네 어디 한번 이것도 해봐"

세이쥬로는 슈트안에서 총을 꺼내서 쿠로코한테 총구를 겨눴다

그러나 쿠로코앞에 서는 사람이 있었다

"비켜 아오미네"
"세이쥬로 너는 테츠야를 죽이는데 실패했어 그러니까 테츠야는 보내주자"
"난 테츠야를 죽일거야 빨리 비켜"

아오미네는 한숨을 쉬더니 그도 총을 꺼내서 세이쥬로한테 총구를 겨눴다

"난 너한테 총쏘기 싫거든 그러니까 열쇠주고 끝내지?"

세이쥬로가 아무말도 하지않으니까 아오미네는 료타의 머리에서 실핀하나를 빼냈다

"열쇠주지않아도돼 우리가 열면 되니까"

아오미네는 쿠로코의 발목에 묶여져있는 족쇄를 풀었다

그리고 다른애들과 함께 쿠로코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들은 쿠로코를 데리고 세이린파로 향하고 있었다

"저기...카가미는 죽었어?"

그말에 모두 침묵하고 있을때 아오미네가 말했다

"안죽었어 카가미는 살아있어"
"하...다행이다..."

쿠로코는 진심으로 웃었고 아오미네가 계속해서 말했다

"카가미가 너를 찾고있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서 알려줬어 지끔쯤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잠시뒤 모두 차에서 내렸고 쿠로코는 카가미를 보았다

"카가미!!!!!!!!"

쿠로코는 카가미를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쏟아졌고 달려가서 카가미한테 안겼다

"보고싶었어"

쿠로코는 고개를 끄덕였고 카가미는 아오미네를 향해 말했다

"고마워 도와줘서"

아오미네는 시크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모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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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23 20:11 | 조회 : 2,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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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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