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물4

쿠로코는 며칠동안 신타로의 방에서 지내면서 치료를 했다

쿠로코가 멍하니 앉아서 창밖만 보고있을때문이 열렸다

신타로인줄 알고 고개를 돌렸다가 굳어버렸다

"왜그래?신타로인줄 알았어?"

세이쥬로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쿠로코의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말했다

"나한테서 도망가려 하지마 어차피 넌 내거잖아"

쿠로코가 세이쥬로를 보지않았고 세이쥬로는 쿠로코의 턱을 잡고 다신의 쪽으로 돌렸다

"으윽"

쿠로코가 세이쥬로를 쓰레기보는듯한 눈빛으로 보니까 세이쥬로는 입만 웃은채 쿠로코와 입을 맞췄다

"으읍"

쿠로코의 눈은 커졌고 세이쥬로를 밀어내려했으나 세이쥬로의 힘을 이기지못했다

쿠로코는 세이쥬로의 입술을 깨물었고 그제서야 세이쥬로는 쿠로코한테서 떨어졌다

"뭐하는 짓이야"
"뭐하는 짓인지 저녁에 보면 되고"

세이쥬로는 입술의 피를 손으로 닦고는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나갔다

쿠로코는 눈물을 흘리며 미친듯이 입술을 닦았고 신타로와 다른 사람들은 그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 신타로가 들어왔고 손에는 죽과 약대신 흰 와이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들고 있었다

"나...세이쥬로한테 가야하는거구나...."

신타로는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쿠로코는 신타로한테 말했다

"괜찮아 괜찮으니까 그 옷 줘"
"미안 쿠로코"
"괜찮아"

쿠로코는 하얀셔츠와 반바지를 입었고 손에는 수갑을 찬채 신타로와 함께 세이쥬로의 방으로 향했다

"세이쥬로"
"들어와"

신타로는 쿠로코만 들여보냈고 한참동안 문앞에 서성거렸다

방안으로 들어선 쿠로코는 가만히 서있었고 세이쥬로는 흰가운만 입고 의자에 앉아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와서 앉아"

쿠로코는 순순히 세이쥬로의 앞에 앉았고 세이쥬로는 미소를 지으면서 와인을 한입 머금고는 쿠로코의 입에 흘려넣었다

그러고는 바로 쿠로코를 침대에 데려갔고 셔츠를 단번에 뜯어버렸다

"!!!!"

세이쥬로는 쿠로코의 ㅇㄷ를 입에 머금고 깨물고 돌리고 했다

"흐읏"

세이쥬로는 입을 떼고는 바이브를 집어 바로 쿠로코의 ㅇㄴ에 집어넣었다

"흐읍"

세이쥬로는 사정방지링을 끼웠다

"아 최음제 먹이는걸 깜박했다 근데 상관없어"

쿠로코의 팔을 묶은후 다시 의자에 앉아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흐앗...흐읏..하앙..세..세이쥬로...ㅃ...ㅐ..줘...흐읏...제..읏 바...알"

세이쥬로는 쿠로코한테 다가가더니 바이브를 한번에 뺐다

"흐으읏"

쿠로코는 숨을 고르고 있었고 세이쥬로는 쿠로코가 쉴틈을 주지도 않고 바로 넣었다

"흐앗"

세이쥬로는 처음부터 강하게 움직였고 쿠로코는 울면서 세이쥬로의 옷을 잡고 신음만 내뱉었다

"흑...세이쥬로...제발...흐읏...제...발 흣"

세이쥬로는 쿠로코안에 사정하고는 빼냈다

그리고 쿠로코의 사정방지링을 빼냈고 쿠로코의 것은 울컥하고 정액을 토해냈다

쿠로코는 거친숨만 내뱉고 있었고 누워있었다

누워있는 쿠로코의 탁해진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지금자신의 처지가 너무 불쌍해서였고 한때는 동료였던 그가 지금은 인질로 납치되였다는 그상황이 쿠로코를 너무 슬프게 했다

세이쥬로는 가만히 있는 쿠로코를 안고 욕실에 들어갔다

씻고 나와서도 쿠로코는 세이쥬로의 침대헤드에 묶였다



쿠로코가 세이쥬로와 섹스를 하고 있을때 세이린에서는...

감금된 료타가 정신을 잃고 다시 눈을 떳을때는 세이린의 고문실에서였다

"료타 쿠로코 어딨어"
"몰라"

료타가 모른다고 하자 카가미는 모두에게 밖으로 나가있으라고 했다

"제발"

카가미는 료타한테 무릎을 꿇었고 진심으로 물었다

"이렇게 빌게 쿠로코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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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2 12:56 | 조회 : 3,421 목록
작가의 말
금구미호

수능까지 5일 남았네요 울 언니 퐈이팅 언제까지 내가 대신 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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