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ㄷㄷㄷ 전에 한 테스트 성욕 테스트! ㄷㄷㄷ (소곤소곤)제 친구들도 한가득.. 흘러 넘친다..침대가 젖어있다..등등 성욕이 왕성했어요..ㅋㅋㅋㅋㅋ 디바제시카에서 본건데 재미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테스트일뿐!!!










"ㅎㅎ 형 저 잠깐 어디좀 갔다 올게요~"

"너 요즘 수상하다? 바람피냐?"

"에이~ 전 형 뿐이에요!! 영원히 형을 사랑한다니까요? 히힛!! 나갔다 올게영~!"

지율이는 유하의 행동이 너무 수상해서 미행을 해봤다. 그.런.데!!!! 지율이가 유하를 미행해봤는데 유하가 모르는 남자와 팔짱을 끼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역시.. 내가 질린건가.. 하아.. 뭐.. 나도 많이 늙었지.. 저렇게 젊은 애랑 유하랑 어울리네..하아.."

지율은 집으로 가고 밤이되자 유하가 들어왔다

"형~ 저왔쭙니당!!!!! 보고싶었쪄여!!!"

"그..그래.."

'하아... 싫다.. 유하한테 헤어지자고 그런말 듣기 싫은데.. 그냥.. 내가 헤어지자고 할까? 하아.. 그것도 말 못하겠는데..'

"유하야 어디갔다 왔어?"

"그냥 친구랑 놀고왔어요"

'남자친구..'

"ㅎㅎㅎ형 저랑 해요!"

"응? 오늘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

"치.. 알았어요.."

다음날

"하아아으아아아!!! 그래!! 오늘!! 말하는거야!!"

"형형형형!!! 오늘 저녁에 약속 없죠!!!??"

"응? 응 없어"

"그럼 이따 저녁에 같이 놀아요!!!"

"어? 응.."

'그래.. 이따 말하자..'

"히힛!! 그럼 이따 뵈요!!"

유하가 어디론가 나가고 지율은 학교에 간다

수업시간

"하아.."

"쌤 한숨만 쉬지 말고 수업해...으읍!!"

반 애들이 말하려고 한 애의 입을 막는다

소곤소곤

"ㅇ..왜?"

"야... 수업하고싶냐? 이럴때 쌤 고민 들어주는게 좋아!! 수업 안받을 좋은 찬스야"

"야..곧 시험인데.."

"네가 언제 공부했다고!!"

"ㅎㅎ 쌤!! 무슨 고민있어요?"

"으..응? 그렇게 보여?"

"네"

지율이 한숨을 쉬며 있었던 일을 말한다

"역시..애인이 다른사람과 팔짱끼고 있으면 나한테 흥미 떨어진거겠지..?"

"헐.. 쌤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당연하죠ㅋㅋㅋ 쌤 차이셨네ㅋㅋㅋ"(아까 수업하자고 한애)

애들은 그 학생을 때린다

"이런 눈치없는것!!"

"쌤 아..아닐거에요..! 힘..!"

"하아..."

그날 저녁

'그래..헤어지자고 하자..'

"힣힛!! 형형형!! 영화봐요!!"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 유하가 지율과 어디론가로 간다

"흐히히힛!! 기대하시라~!"

유하가 지율을 데리고 유하가 일하는(호스트바?)곳으로 간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 지율은 그저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

"형..! 오늘 할말이 있는데요..오늘.."

지율이 유하의 말을 끊는다

'말해야해..말해야해.. 유하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거야..나보다 좋은 애를..'

"유하야!! 우리..헤어지자.."

"네? 뭐라구요?"

"헤어..지자.."

"헤어..지자구요?"

"으..응.."

"........제가 싫어요?"

"으..응.."

".........네.. 형이..저..싫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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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03 19:23 | 조회 : 4,755 목록
작가의 말
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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