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끝, 근황...?과 공지

저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
보니깐 거의 반년을 점수탔더라고요. 혹시 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외로워서 죽겠으니까 댓글이라도 달아줘요.

전에 소설 끄적이던것도 같잖을 정도로 못 써서 그냥 비공개로 돌려버렸어요. 나중에 걍 공개로 돌릴지도 몰라요.
하여튼 간에 그 당시엔 좀 우울하게 지냈는데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아예 꺼버려서 이젠 나한테 트집도 안 잡아요. 아빠만 날 포기 안 했네요.
요즘은 학기초에 사귄 친구들 덕에 성격도 좋아지고 사회성도 생기고 하면서 우울감을 누르고 눌러 감췄는데, 우울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너무 지쳐서 우울해요.
객관적으로 내가 불행하지도 않고 딱히 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하여튼 간에 다시 우울해져서 돌아왔어요.
여기도 전이랑 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하여튼 앞으론 생각날 때마다 가끔 들를 생각이에요. 주기같은 거 없이 그냥요.

+저 며칠 후에 제목 바꾸려고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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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10-24 22:52 | 조회 : 424 목록
작가의 말
stande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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