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멷 작가입니다.

한동안 제가 연재를 하지 않으셔서 조금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취업 준비 때문에 너무 바빴습니다. 준비는 열심히 하는데 면접을 본 출판 회사 2곳 다 저를 받아주지 않아서 어떡해야 하나, 혹시 몰라 이력서를 넣은 다른 출판 회사도 떨어지는 거 아닐까 했는데 구사일생으로 붙게 되었습니다!

취업도 했고 이제 엄연한 사회인으로써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게 정말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되고 뿌듯하더군요.

요즘은 한국사도 공부하면서 자격증 시험에 좀 더 눈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취업도 했으니 연재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남아돌던 대학생때와는 달리 이제 직장인이기도 해서 연재 기간이 좀 뜸해질 수 있으나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