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화 : 고양이는 아래에서 울부짖는다

제 2화 : 고양이는 아래에서 울부짖는다


지난화 줄거리 : 황제 암살 의뢰를 받은 련은 황제궁에 진입을 성공했지만 갑작스럽게 열락기가 와 황제에게 발각된다.




침대로 황제는 련을 옮겨 눕히고 복면을 벗겼다.

복면을 벗기자 련의 얼굴이 다 드러난다.

"흐음? 환려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머리색이군 예쁜 은색이야 얼굴도 자세히 보니 예쁘네 뒷구멍은 간수 잘했나봐?"

황제는 련과 눈을 마주보며 말했다.

"흐으..닥쳐어.."

"역시 그 윗입은 마음에 안들어"

황제는 련의 옷을 천천히 벗긴다.
련의 옷에서는 여러가지의 칼과 표창들이 나왔다.

"아예 그냥 나를 죽일려고 작정을 했네"

"그런데 어쩌나 실패했는데 킄.."

황제는 련을 보고 말을 했지만 련은 열락기가 와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정신을 놓고 있었다.

"이봐 무사님 나한테 안길거면 정신을 차려야지 그래야 다음부터는 나한테 안개길거 아냐"

"흐.."

'이미 정신을 놨군'

황제는 련의 옷을 다 벗기고 옷 안에서 나온 무기들은 바닥에 다 던져버리고 련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쓸었다.

"하..흐..!.."

"수향이라 그런지 가슴으로도 잘 느끼는거 같군"

"나중에는 가슴만 쓸어도 갈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주마"

"아..응..."

황제는 련의 가슴을 쓸다가 련의 유두를 입에 갖다대었다.

"으응..!.."

유두를 혀로 굴리기도 하고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한쪽은 입으로 애무를 하고 한쪽으로 손가락으로 꼬집고 비틀었다.

"유두가 섰네 잡아먹어달라고하는것 처럼 튀어나왔어"

"아응..!..흣.....흐.."

"뒤가 엄청 젖었잖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렇게나 젖어있으면 어떡하나"

"흐읏..!.."

황제는 련을 허벅지 위에 앉게 한 뒤에 손가락을 련의 엉덩이에 가져가 두 손가락을 한번에 뒤에 쑥 넣었다.

"하읏..!!....흐으...!.."

"손가락 두개만 넣었을 뿐인데 조여대는군 아랫구멍 성격도 참 주인새끼랑 닮았군"

황제는 련의 안에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아응..!..하으..!.."

움직임은 점점 빨라졌고 손가락은 한개 더 들어가있었고 련은 황제의 얼굴을 바라보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봐줄만 하네 더 소리내봐"

"아응..!..흐읏..!!..하응..!.."

황제의 배 위에는 이미 련의 유색액체가 많이 뿌려져있었다.

"아까는 손가락 2개도 조여댔는데 이제는 4개도 수월하게 들어가는데? 길들이는 맛이 있겠어"

"아앙.!!.. 앙..!"

련은 유색액체를 한번 다시 뿌렸다.

"수향이라 그런지 정액맛도 다른거 같군"

황제는 련을 다시 눞혀 뒤돌게 한 다음에 련의 구멍에 입을 가져다 댔다

"하응..!!..아앙!"

황제는 련의 구멍에 나오는 액을 마시고 있었다.

"달아"

혀를 안에 집어넣어 휘젓기도 하고 겉에를 햝기도 했다.

"아응!!...아!..흐으..!"

"자 이제 다 풀어준거 같으니까 넣겠다"

황제는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 련의 구멍에 맞추기 시작했다.

련의 표정을 보니 아픈 표정인 거 같긴 했지만 내 상관은 아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이름이 뭐지 발정난 고양이씨"

"하응..!.."

"말 해야지"

황제는 련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아응!!.."

"려언...으응!.!.. 화아..려언.."

"화련 그만 좀 안에서 씹어대"

황제는 페니스를 천천히 넣다가 갑자기 확 세게 끝까지 박았다.

"하..헉..!.."

련은 유색액체를 배위에 뿌렸다.

"한번 박으니 바로 가고 구멍을 쑤셔도 바로 가니 이거 참 소질있는거 아닌가?"

"흐읏...흐...으응..!"

황제는 다시 련의 안에다가 박았다.

"수향은 남성도 임신이 가능하다지?"

"아응..!!.. 안에는..흐윽..!.. 안ㄷ.."

"열락기가 온 수향에게는 확실하다지 어떤가 황제의 태아를 가져볼텐가"

"아응..!...흐앙..!!.."

황제는 계속해서 련의 안에 박고 온몸에 자신의 흔적을 남겨댔다.

"난...흐읏..널 죽일려고 했는데..으응..!."

"원래는 그 자리에서 바로 목을 베어버렸겠지만 그 지랄맞은 성격에 내가 너의 구멍 안에 좆물을 처박은다면 너의 얼굴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 킄.."

"어때 내 씨물을 받아볼테냐?"

황제는 련의 구멍에 박았다.

"아응...!!..네에..흐읏.....!!.."

황제는 련이 하는 말은 정신나가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지만 안에 사정을 하고싶었다.

"자 잘듣거라 너의 구멍에 씨물을 줄테니 내 이름을 불러서 졸라보거라"

"흐으...천혁폐하아....으응..!! 배 안에다가 주세여..아앙..!."

"옳지 내 그렇게 해주겠다"

혁은 련의 안에 사정을 했다.

.
.
.
.

오랜만에 혁은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었다.
자신도 너무 오랜만에 잔 수면이었기 때문에 황당했다.

"허.."

침실에 일어나 옆을 보았지만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침대를 만져봤지만 차가웠다.
나간지 오래된거 같았다.

"내가 못찾을줄 알고..? 두고보거라"

으득 이를 가는 천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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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12-01 03:10 | 조회 : 4,683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일주일에 한편씩 올라옵니다! (바뀔수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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