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수위多]


마차안에서 루이스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무릎에 앉은 아스를 보며 끌어안았다.

"아스 수고했다. 이제 괜찮다. 이제 괜찮아"
"흑..흐윽..흐아앙..루..이스님...하아..흐흑"
"그래 이제 괜찮으니 그만 울거라. 몸 상하겠다. 그만 울어"
"흐윽..하아..하아..루이스님...무..무서워서..계속..흐윽.."
"이제 무섭지 않아도 된다. 이제 괜찮아.."
"우윽..흐으..하아..하아.."

슬슬 울음을 그치는 아스를 보며 루이스는 등을 두들겨 진정시켜줬다.

"하아..하아..하아..흐읏.."
"괜찮느냐.. 조금만 참아라 얼른가서 해결해 줄테니.. 카렌 나머지 약은?"
"여기있습니다"

카렌은 약을 넘겨 주었고 루이스는 자신의 안주머니에 넣었다.

곧 마차가 황성에 도착했고 루이스는 마차에서 내리는 즉시 아스를 안아들고 자신의 침실로가 침대에 아스를 내려놓았다. 카렌은 시중들기 위해온 시녀들을 물리며 아무도 못오게하라고 신신당부 하며 갔다.

하얀 이불위에 눕혀진 아스는 붉은 옷이 흐트러져 흰 다리가 보였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라 하얀 엉덩이가 보였다. 머리는 넓게 퍼져 하얀몸을 부각시켰고 달뜬 숨을 내밷으며 상기된 얼굴과 풀린 눈동자로 루이스를 보고 부르는 모습에 루이스는 흥분할듯 했다.

"하아..하아..루..이스님..하아..흐으.."
"아스야 아 해봐라"

루이스는 아까 넣어놨던 나머지 가루를 꺼내 아 하고 있는 아스의 입에 부었다.

"삼키거라 그래야 풀수있다"
"하아..하아.."

가루를 전부삼키는 아스를 보고 그는 아스의 뺨을 쓸어 내렸다.

"히으..하아..하으.."
"내가 해도 괜찮겠느냐.. 너의 처음을 내가 가져도 괜찮겠느냐.."
"하아..루..이스님..뜨..거워요..하아...뜨거운것좀..없..애주세요..하아"
"안아프게 해주마"

루이스는 아스의 입에 키스했다. 하지만 예전의 가벼운 키스가 아닌 진득한 키스였고 아스의 입안에 혀를 넣고 휘저으면서 아스의 혀를 희롱하고 곳곳을 누비며 휘저었다.

"으음..하읍..우움..하아 하아"
"후우.. 이쁘다..아스"

키스를 받아들이다가 숨을 내쉬며 고르는 아스를 쓰다듬고 천천히 목과 쇠골에 키스마크를 남기며 옷을 벗기면서 내려갔다. 허벅지의 안쪽과 옆구리를 만지고 핥으니 자지러졌다.

"하읏..하앗! 아읏..루..이스니임..!"
"괜찮다.. 아스 넌 내것이니 이런것도 나 만이 너에게 할수있는거야.."
"하윽..ㄴ..네엣! 하읏...히잇!"

옷을 전부 벗기고 나체가 된 아스는 정말 아름답고 섹스러웠다. 루이스는 자신의 옷을 다 벗고 아스의 위에 올라타 봉긋 솟은 아스의 선홍빛유두를 핥았다.

"하읏...아앙!!앗..하앗!"

아스의 눈에 쾌감으로 눈물이 맺히고 루이스는 반대쪽 역시 빨개질때까지 핥고 이로 살짝씩 깨물었다.

"히읏! 앙!하으...으읏!"
"맛있구나..아스..정말 사랑스러워.."

루이스의 손이 아스의 페니스를 잡고 애무하기 시작했고 아스는 루이스의 손짓 몇번에 가버렸다.

"하읏!핫! 아으읏..하..하으으으읏!!"
"갔구나.. 이제 여기도 풀어주마.. 안 다치게 할테니 겁먹지 말거라.."

아스의 정액이 묻은 손을 아스의 애널에 가져다대 묻은 정액을 펴발랐다. 그러고는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하으으읏!아아..아앙!루..이잇! 스...읏!니이임...하악!아앗!"
"그래 아스야.. 조금씩 더 늘리겠다"

그는 손가락 두개를 추가로 더 넣었다. 약 기운으로 애널이 많이 풀려있었고, 저항하지않고 힘을주지 않아 잘 들어갔다.

"히으으읏!하윽..루..읏! 이스..니임..핫!"
"슬슬..넣겠다..힘주지말고.."

루이스는 자신의 것을 천천히 넣었다. 끝까지 다 넣었을때 아스는 아파했다.

"ㅇ..아..ㅍ..루..이스님..아파..요..하악!"
"괜찮다.. 이제 괜찮아 질거야..진정되면 부르거라.. "
"하아..하아..루이스님..하읏!"

숨을 고르며 진정하던 아스가 루이스를 부르자 아스에게 진득하게 키스해주면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하웁!우움..합!아아앗!"
"후우..여기구나."
"아응!앗!하..하으으으으읏!"

스팟을 계속 찔러대는 루이스에 아스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며 교성을 질렀다. 아스의 교성에 루이스는 더욱 세개 박았다.

"하앙!아..아으읏..아아앗!하읏!앙!하..하으으으읏!!"
"후우..윽."

아스가 절정에 올라 가버렸고 루이스는 웃으며 계속 피스톤질을 했다.

"하앙! 루..웃!이스으읏!니이임..아..안돼에엣! 이..이상..앗!해져버려어어엇!"
"괜찮다. 후우... 나도 슬슬 갈것같구나 아스..안에다 가마."
"하..하으으응!하앗! 또.. 싸..쌀거같아요오오옷!"
"흐읏..읏"

아스의 안에 싼 루이스는 자신의 것을 빼고 아스의 옆에 누웠다.

"하아..하아..루이스님..하아.."
"이제 자라..아스"

손을 아스의 눈에 덮어주며 자라고 하는 루이스에 아스는 그 손을 잡고 루이스의 품에 파고들었다.

"하아..감..사합니다..루이스님..구해..주셔서.."
"그래..내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거란다.."
"우응..안..녕히주무세요..절대..어디가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품에 파고드는 아스를 꼬옥 껴안고 눈을 감으며 말했다.

"걱정말거라. 이제부터 항상 내가 옆에 있어줄거야.."

아스가 잠들고 루이스는 아스를 안아 욕실로 향해 씻기고 그 사이 시녀들이 갈은 보송보송한 이불에 누워 끌어안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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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20 14:08 | 조회 : 19,378 목록
작가의 말
teriel

ㅎㅎ 다음엔 더 뜨거운걸 준비해야 겠어요..아직 부족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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