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비오니까
왕따공에 양아치수 보고 싶다ㅜ 엄청 땡겨요
(우리 양아치수는 입에서 욕을 찰지게 잘합니다. 말버릇이 나빠요. 그러니 나중에 침대에서 공ㅇ...)
뭐 전개는 평소와 같이 애들 꼽주고 돈뺏고 셔틀시키고 싸움시키는 우리의 양아치 수쨩 그러다 바르게 앉아 공부를 하고 있던
공에게 시비를 걸다가 반응이 없으니까 빡쳐서 문제집을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그때부터 공을 괴롭히는 거죠 그러니 수의 양아치 친구들도 자연스레 합류하고 원래부터 친구없이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학교에서 지낸 공은 괴롭힘을 받게 된 후부터 왕따가 됩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음화
“시발..”
공쨩에게 겁을 먹은 듯 손이 떨리고 있었다.
“내가 욕하면 뭐라고 했지?”
수쨩의 턱을 손으로 잡아 이끌며 말한다.
(퉷
수쨩은 공쨩의 얼굴에 침을 뱉은후 웃어보인다.
“좆까 시발럼아”
(공쨩은 수쨩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한다)
“커헉 컼..”
“욕하면 뭐라고 했지?”
피가나는 수쨩의 입술을 꾹 누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