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시원X이도하 (후회공이 너무 먹고싶습니다.)

아 오늘은 왠지 후회공이 땡기는 날이다
그니까 후회공에 찌통 듬뿍얹어 먹어야지

박시원x이도하

시원이는 마케팅팀 본부장 도하는 개발팀 본부장 이 두 팀은 라이벌 팀이지만 본부장끼리연애
그래서 이둘의 2년째 연애중이고 회사에서는 비밀 연애를 하는중이다

먼저 시원이는 누가봐도 잘생기고 길을 걸을때마다 사람들이 흘끗 쳐다보는 외모를 가지고 성격도 좋고 성실하고
도하도 남부럽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소심했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겉으로는 표현을
안하지만 시원을 많이 좋아한다 시원도 그것을 알고 있었고

하지만...

몇일전에 한 남자사원이 시원이가 있는 부서에 신입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몰랐겠지



'너 봤어? 마케팅부 신입 엄청 귀엽데'

'마케팅부에 뭐 넘겨야 할 일 없어?'

'그니까. 보러가자!!!! 응? 제발ㅠㅠㅜㅜ'
도하의 동기 석영이는 아침부터 점심을먹는 지금까지 마케팅 신입 얘기만하였다..

'알겠어 진정해 이따가 보러가면 될꺼아니야 그니까 그만좀 얘기해;'
듣다가 지친 도하는 석영이에게 진듯 가자고 하였다

자리에서 업무를 하고있을때 도하의 폰에서 알림이 울렸다

카톡
-오늘 늦게 끝나?
도하는 시원이 한테 온 문자를 보고 웃으며 답장을했다
-응

'오 뭐냐 너 연애하냐?'
핸드폰을 보고 웃고있는 도하에게 의심을 하며 물어본다

'아 아니야 야 가자 마케팅'
도하는 서둘러 폰을 화면을 꺼 석영이를 밀며 마케팅 부서가 있는곳으로간다

'으음.. 수상해 너..'
'뭐래 빨리가자'

'어 저깃다 쟤가 그 소문의 신입이야'
석영이는 도하에게 귓속말로 말하였다

'어디? 아 저분..?'
도하는 흠칫했다

'어? 와 대박 신입 마케팅 본부장님 꼬셧나 보네'
석영이는 재밌는듯 말하였다

하지만.. 도하는 웃지는 못하였다 그야 자신의애인이 지금 다른사람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7
이번 화 신고 2020-06-12 20:21 | 조회 : 5,130 목록
작가의 말
イリ?ナ

그 19가 붙은건 너무 못썻어서..나중에 수정하고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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