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수?집착공(2)

(선도실)


성혁은 윤 슬을 선도실로 끌고가 선도실의 책상위에 눕혔다 그 둘의 모습은 마치 포식자와 한마리의 토끼 같았다


윤 슬-“뭐...뭐하는거야?”
이성혁-“아아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곤란해 슬아 아님 해주길 원하는 건가?”
윤 슬-“뭣...아니 승혁아 이제 그만해줘 장난이라면”
이성혁-“니 눈에는 이게 장난처럼 보여?”


성혁이의 표정이 다시 무섭게 변하며 이야기 했다
그런 성혁 때문에 슬은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성혁-“하...슬아 내가 너 우는거 존나 꼴린댔지”
윤 슬-“...?(성혁을 올려다보며)
이성혁-“그러면 박아달라는것 같잖아 슬아”


이 말을 끝으로 성혁은 슬의 옷을 벗기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윤 슬-“흐...흐읏”


슬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성혁-“하 우리 슬이는 밝히는 개새끼였네? 좋아?”
윤 슬-“흐..으응”
이성혁-“좋아서 대답도 못하는거봐ㅎ 귀엽네 이제 이렇게 나만보면서 신음흘리자?”


성혁은 슬의 바지까지 벗긴 다음 슬의 그것을 만지며 뒷구멍에 손가락을 문질렀다
앞뒤로 오는 쾌락에 슬은 정신도 차리지 못하며 신음만 흘려댔다


윤 슬-“흐...흐읏 하앙”
이성혁-“우리 슬이 이쁘다 하...이걸 어떻게 하지? 슬아 안돼겠다 이제 우리 평생 같이 있자”


성혁은 문지르기만 하던 뒷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거칠게 집어넣었다 그리고 안을 휘저었다
슬의 앞은 매우 흥분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거기다 뒷구멍으로 들어와 안을 휘젓는 손가락 때문에 흥분에 휩사이며 금방 사정하고 말았다


윤 슬-“아앙 윽 흐...흐앗”
이성혁-“우리 슬이 가버렸네? 그렇게 좋았어?”


한 번의 사정 이후 정신이 조금 돌아온 슬은 자신의 구멍에 자신의 그것을 넣으려는 성혁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발버둥을 쳤다
그러다 슬은 자신도 모르게 성혁의 얼굴을 차고 말았다 그러자 성혁의 표정이 변하며 슬이에게 말했다


이성혁-“하...이 개새끼가”
윤 슬-“...”
이성혁-“넌 오늘 죽었어 뒷구멍 헐때까지 박을줄 알아”
윤 슬-“안돼...”


성혁이 윤 슬에게 자신의 발기된 그것을 넣으려는 순간 선도실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이 들어왔다


선생님-“슬아!!!”
윤 슬-“선생님...?”
이성혁-“아 씨# 이제 슬이는 내꺼야 아무도 못대려가 내꺼라고!!!”


성혁은 담임 선생님이 슬이의 이름을 부른것이 거슬렸는지 정신줄을 놓고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그때 선생님이 슬이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슬은 지옥같던 선도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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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1-20 16:43 | 조회 : 3,491 목록
작가의 말
감쟈찜

내...내용이 적은 것 같은건 네...사실입니다 사실 써놓은것을 2번이나 날려서 내용이 좀 줄어들었어요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ㅜㅠㅠ그리고 순수수와 집착공은 다음편이 마지막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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