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라..말이 되는일인가.. 뭐 하지만 아기가 되버린건 어쩔수없겠지..
"공주님 맘마드실 시간이랍니다"
밥을 먹으며 생각했다 내가 살기위해 해야할일
답은 하나뿐이었다. 그답은..
--5년후--
시간이 흘러난 6살이 되었다. 나는 시녀들을 열심히 쫄라서
검을 배우기 시작했다.
적어도 나 자신은 지켜야지라 생각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도 검을 배우는걸..그러니 나도 배워도서 나쁠건 없지
"공주님 이리스 공주님"
이쪽은 시오리 레니에르
내 전속시녀이자 레니에르 남작가문에 차녀이다.
나이는 8살로 나보다 두살많다. 내 시녀겸 말동무로 일하고있다.
"시오리!!"
"공주님 손에 상처 생겼어요..검도 좋지만 공주님은 자기를 가꾸는 법을 배워야한다고요! 이렇걱 예쁘신데"
"시오리가 더 예뻐"
웃으며 난 그녀에게 말했다.
거짓말이 아닌 그녀는 진짜 미인 이었다.
하늘빛머리와 눈동자가 무척이나 빛나는 시오리 이정도 외모면 좋은 신랑을 만날수있지 않을까..
"정말 공주님도 참"
난 목검을 휘두르며 말했다.
"계속 그러다간 내검이 시오리를 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