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츠키시마 히카루,잠재적 납치범이죠

히카루는 또다른 납치타겟을 발견했다

그리고 살금살금 다가가서 납ㅊ...

"츠키시마!여기서 뭐하는거냐?"

아쉽게도 납치타겟(타나카)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누구,저요?"

히카루는 납치같은거 하나도 모른다는 얼굴로 타나카에게 싱긋 웃어주었다

"츠..츠키시마...?너 이녀석..어떻게 된거야?"

"아니요?전그저...."

히카루가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타나카에게 건넸다

"선배의 멋있는 얼굴을 감상하고있었을 뿐인데요?"

"오..그래"

"?"

"너 정말.."

"?"

"보는눈이 있는애구나아아!!!!!!!!!!!!!!!!!"

"훗.이렇게 멋진 선배님을~몰라보는게 더 이상하죠"

"오오오오오오!!!!!"

"그럼 전 가볼께요~"

"그래~잘가라!!!"

그러고는 뒤를돌자 츠키시마 케이가 있었다

"혀..형...?"

"히카루우..?"

히카루는 츠키시마뒤의 검은 오오라를 보곤 기겁했다

"아..아악!!!잘못했어!!!!혀..형!!!으아아아아악!!!!"

그리고 부활동시간...

"에에에에에엑!!!!"

"츠..츠키시마가..두우우울???"

히카루가 부활동에 따라와서 기어코 사고를 쳤다

"히카루..따라오지 말라고 했잖아"

"(무시)안녕하세요?츠키시마 케이의 쌍둥이동생 츠키시마 히카루입니다!!히카루라고 불러주세요!!!"

모두가 츠키시마 쌍둥이의 음수와 양수마냥? 흑과 백으로 찍먹과 부먹처럼 확실히 갈리는 둘의 모습에 놀라다못해 쇼크사로
기절할위기에 처하고 말았는데...

"그런고로 잘부탁드립니다아~니시노야형 우리,구면이죠?(찡긋★)

혼돈의 카오스에서 폭풍의 스톰을 느끼며 히카루는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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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5-31 21:46 | 조회 : 1,16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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