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과 태민은 나란히 옥상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기분좋다"


"형은 옥상을 되게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태민은 웃으며 말한다.


"어렸을때부터 집위 옥상에서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돗자리펴놓고 자주 이렇게 하늘을 바라봣거든"


"아,정말요?"


"응, 뭐...지금은 그럴수 없지만,,"


태민이 조금 시무룩해진다. 그런 태민을 보자 강혁은 안쓰러운 표정을 하며말한다.


"제가 있잖아요, 형 저랑 자주 이렇게 올라오면 되죠:


"그래, 고마워 강혁아"


태민은 강혁을 보고 웃다 하늘위에 구름을 보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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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태민은 오랜만에 옛날일의 꿈을 꾸다 놀라 일어나며 손으로 땀범벅이된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주변을 둘러본다.


'''집...!! 여기까지 어떻게 온거지, 강혁은...?"


놀라 일어나며 강혁을 찾기위해 방문을 나서려 문고리를 둘러본다.


철컥철컥


"뭐...뭐야....왜 문이...?"


태민은 열리지 않는 문에 당황해하며 낑낑대며 문을 열려고 애쓴다.


철컥


그때 문이 열리며 강혁이 들어온다.


"가...강혁아....."


강혁은 매우 화가 난듯 태민의 배를 강하게 발로 찬다.


"헉..!!컥컥"


강혁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태민을 몇번 더 발로 구타한다


퍼억 퍽


"하아..하아..."


강혁은 축 바닥에 축 늘어진 태민의 멱살을 잡아 침대로 던진다.


털썩


강혁은 침대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태민의 위에 올라타 턱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돌린다.



"하아..하아..왜그래.."


"오늘은 잘못한게 아주 많은거같죠?"


''뭐...?읍.."


태민이 말을 하려고 하자 강혁은 강하게 태민의 입술을 잡아먹듯이 키스를 한다.


읍읍...!!


태민은 강혁에게서 벗어나려 손으로 강혁의 가슴팍을 밀친다.


"하..하지마..!!"


강혁은 자신의 바지를 내리며 속옷안에서 튕겨나오는 자신의 것을 잡으며 태민의 입속으로 강하게 쳐넣는다.


"으읍.......!!"


태민은 강혁의 것을 입에서 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빼려고 하거나...이빨스치기만해도 형동생...알죠?"


"...!!"


태민은 겁먹은듯이 강혁을 위로 올려다본다.


"쉬...형 괜찮아요, 형만 잘하면 동생에게는 아무일도 없어요"


태민은 강혁의 말에 어쩔수 없이 울상을 지으며 한입에 다 삼키기 힘든 물건을 억지로 머금으며 강혁의 것을 열심히 빤다.


츄릅츄르르릅


태민의 입에서는 침이 뚝뚝떨어진다.


"하...형좋아요"


강혁은 자신의 것이 태민의 입속에서 더커지기 시작하며 더욱더 깊숙히 태민의 목젖이 닿을 정도로 넣는다.


"켁켁"


태민은 순간 훅 들어온 강혁의 것에 기침을 한다.


강혁은 그런 태민을 아랑곳하지 않고 태민의 가랑이를 벌려 구명에 손을 넣고 그 속을 휘젓는다.


"아흣....!!제발..싫어 제발"


태민의 말에 강혁은 태민의 뺨을 쎄게 때린다.


짝!!


"시끄러워요"


태민의 입에서는 피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그런 태민을 아랑곳하지 않고 강혁은 태민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터뜨릴 듯 쥐었다가 이내 태민의 구멍에 강혁의 귀두가 완전히 먹혀들자 강혁은 단숨에 집어 쳐넣고 피스톤질을 시작하였다.


"아...아윽...!!하..!!"


자신의 밑에서 헐떡이는 태민의 입술의 피를 핥짝거리다 깨물다를 반복하다 혀를 넣어 핥으며 태민의 입속을 천천히 휘젓는다.


입술이 터져 아픈곳을 깨물어서 태민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며 강혁은 웃으며 말한다.


"하아..하아...맛있네.."


강혁은 태민을 들어 자신의 위에 앉힌다.


"하으으으응ㅇ응..!!기..깊어..!!"


강혁의 큰 물건이 자신을 더 깊숙하게 찌르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 질뻔 한 것을 강혁이 잡아 일으켜 세운다. 태민은 힘든듯 몸을 바들바들 대며 발가락으로 자신의 몸을 조금씩 위로 들어올리며 뺀다.


그런 태민의 꼼수를 쳐다보던 강혁이 자신의 페니스를 반쯤 빼가던 태민을 강하게 잡아 누룬다.


"아,,,아..!!!!!흐아!"


갑자기 빠르게 찔러오는 강혁의 페니스에 태민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강혁은 태민을 위에 앉힌체 철썩철썩 피스톤질을 한다.


"하응 하,,,아앗..!!"


강혁은 피스톤질을 하다 삽입한체로 태민이 아래로 오는 자세로 바꾼다.


"하응, 하앙, 하으..!!"


삽입한체로 자세를 바꾸자 태민은 강혁의 것이 태민의 안쪽내벽이 쓸리며 더욱더 강한 자극을 받는다. 태민은 강혁의 밑에 깔려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 안에서는 철썩철썩 야한소리가 크게 울려 퍼진다..


"그..그만해..하응.하...하아.."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강혁은 태민의 안에 사정하여 구멍의 틈새로 정액이 흘러내렸지만 강혁의 것은 죽지 않은체 계속해서 태민의 안을 앞뒤로 휘저으며 피스톤질만 한다.


"아..아파..이제 그....만.."


태민은 강혁의 것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 힘든지 이내 정신을 놓아 버리고 만다.


태민이 기절했음에도 강혁은 태민의 몸뚱아리를 잡고 계속 섹스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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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1-18 03:01 | 조회 : 8,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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