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으...윽.."




익숙한 방안 자신밖에 없는 침대위에서 일어난 태민은 욱신거리는 자신의 허리를 붙잡고 일어서려 한다.




주르르륵




강혁의 정액이 자신의 다리사이로 흐르며 힘이 없던 태민은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철푸덕 넘어지고 만다.




''히..힘들어...강혁은 언제 나간거지,,, 배안에 정액들 빼야하는데,,,다리에 힘이 안들어가,,,''





옛날에 힘들고 귀찮아서 자신의 후장에 있는 정액을 안 빼다가 배가 엄청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태민은 일어서서 방밖을 나가 화장실로 간다.




''''강혁은.. 학교간건가...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하지...힘들다..''''




태민은 훌쩍이며 화장실에 자신의 무릎을 끌어 앉아 고개를 파뭍는다.




짝!




태민은 양손으로 자신의 뺨을 때린다.




"정신차리자!! 내가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엄마아빠가 슬퍼하실거야 학교도 얼른 가야지"







열심히 정액을 다빼고 자신의 의지대로 따라주지 않는 다리로 준비를 마치고 학교로 향한다.




드르르르륵




한창수업중이던 교실에 태민이 들어오자 선생님은 눈썹을 찌푸리고 다시 자신의 수업에 집중한다.




태민은 자신의 자리로 가서 앉아서 수업종이 울릴때까지 엎드려서 잠을 청한다.




톡톡



깊이 잠들어 점심시간이 온 줄도 몰랐던 태민을 누군가가 깨운다.




"야, 넌 밥안먹냐? 왕따야? 같이 먹을 친구없어?"




태민은 아직도 잠이 오는 자신의 흐릿한 눈꺼풀을 열심히 떠 자신을 깨운 사람을 쳐다봤다. 이번에 전학온지 얼마 안된 남학생이였다.




"어....? 어...왕따....아마 맞을껄..."




태민은 잠이 깨지 않아 눈을 부비적거리며 대답한다.




"헐,,진짜..?왜지? 너같이 귀여운 애가 왕따야? 이 학교 이상하네, 그럼 나랑 밥먹으러 가자"




전학생은 태민의 팔을 확 붙잡고 급식실로 향한다.




"어...어...?"




태민은 오랜만에 힉교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에게 어리둥절해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인지도 하지 못한 체 전학생에게 끌려 급식실에 간다.




"자, 숟가락,젓가락"




태민은 오랜만에 받아보는 호의에 어떨결하며 숟가락과 젓가락을 받아든다.




"저기앉자"





태민은 전학생을 따라 앉아 밥을 먹는다.




"오~오늘 밥 엄청 맛있다 그치?"




"어...어.."




"뭐야 별로야? 어, 너 여기 밥풀뭍었다"




전학생은 태민의 입술에 뭍은 밥풀을 손으로 떼주며 빙긋 웃는다.




화아아아악




태민의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지며 입술을 팔로 가린다.




"뭐..뭐하는거...!!




그 때 태민의 머리위로 음식물이 쏟아진다. 급식실이 순식간에 조용해진다.




주르르르륵




"....!!"




"아~눈뜨고 볼수가 있어야 말이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강혁의 목소리였다. 태민은 강혁의 목소리가 들리자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 전학생과 태민이 강혁의 무리가 둘러 쌓인다.



"지금 무슨..!!"









전학생은 말을 다 내뱉기도 전에 옆에 있던 강혁의 무리 중 한명에게 배를 쎄게 차여 날라간다.




"그...그만둬....!!걘 아무 잘못없어 내가 같이 먹자고 한거야 제발..."




태민은 무릎을 꿇으며 강혁의 바짓가락을 붙잡으며 애원한다.




"그럼 형이 대신 벌을 받아야겠네요, 그쵸?"




강혁은 태민의 팔을 확 쎄게 붙잡아 지하창고로 끌고 간다.




"아...!!아파..!!"




태민은 강혁에게 거의 질질끌려 가듯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끌려간다.




"잠가"




강혁의 무리중하나가 지하창고문을 잠군다. 지하창고는 빛이 한줌안들어오는 곳인데 전구하나가 달랑달랑 천장에 매달려 상대의 얼굴만 간신히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강혁, 태민, 강혁의무리다섯명모두 누워도 될정도로 넓다.




강혁은 태민을 내동댕이치며 말한다.




"벗어요 형"




"뭐..?시..싫어...!!"




"아까 그 애 별로 살리고 싶지 않은가 보죠? 팬티도 벗어요"




흠칫




태민은 부들부들떨다가 입술을 깨물며 옷을 하나 둘 벗는다. 이윽고 다 벗자 강혁이 지하창고에 있는 의자에 앉으며 굳은 표정으로 나지막히 말한다.




"먹어, 애들아"




강혁의 무리들은 살짝 놀랐다가 늑대의 표정을 지으며 태민에게 다가온다.




"뭐...뭐...??오..오지마.. 다가오지마..!!"




강혁의 무리중하나가 태민의 팔을 쎄게 붙잡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강혁은 의자에 앉아 지켜만 볼 뿐이다.




"하.. 한번쯤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강혁의 무리중 가장 덩치큰아이가 입맛을 다시며 태민의 젖꼭지를 어루만진다.




츄릅츄르르릅




"하...하지...하응...마...!!"




자신의 또래보다도 몸집이 작은 태민은 건강하고 덩치큰 남자다섯명을 이길수 있을리가 없었다.




또 한명이 태민에게 다가와 태민의 구멍을 유심히 보다가 손가락두개를 넣고 쑤신다.




"하,,,하지마...!!하응ㄱ...하앙!!!"




한명은 태민의 밑에서 태민의 목을 핥고 두명이 각각 태민의 젖꽂지 하나씩을 빨며 한명은 태민의 아랫구멍에 손을 넣고 쑤셔 대고 있다.




동시에 오는 자극에 태민은 어쩔줄몰라하며 벗어나려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밑에 있던 남자가 더 쎄게 태민은 잡을 뿐이였다.




"하아 하아 제발...하응...!!!하지마...!!"





"하..씨발 못참겠네"




태민의 아랫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대던 남자가 참지 못하고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꺼내서 태민의 다리를 넓게 벌려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쳐박는다.




푸욱!!!!




태민의 작은 구멍에 남자아이의 자지가 강하게 박힌다.




"흐....흐아아아아앙!!!"




태민은 제대로 풀리지 않은 자신의 구멍에 자지가 들어오자 놀라 발버둥친다.




태민이 발버둥치던말던 남자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인정사정없이 태민의 안을 긁으며 강하게 박아댄다.




"하으으으흐으..아..아파..!!하응..!!하으..."




"하..시발 나도 좀 빨리 먹자"




퍼억퍼억퍼억




푸슉




"푸핫!! 벌써 쌌냐? 내가 하는거 봐"




태민에게 박던 남자가 빨리 사정하자 젖꼭지 빨던남자가 밀치며 태민의 다리를 잡아 다시 올린다.




푸욱




태민의 구멍이 오물거리며 다시 남자의 자지를 먹어댄다.




"하아..이거 완전 쫄깃하잖아?"




푸욱푸욱푸욱푸욱




"하으ㅡㅇ...그..그만...하악....!!머,..하응 멈춰...!!"




밑에 있던 남자도 자지를 꺼내 들더니 이미 자지가 들어있는 태민의 구멍에 자신의 자지도 우겨 넣으려고 한다.




"아,,,안들어가...하으....!!아파....!!!하응"




"크윽..완전 쪼이네"




부욱




태민의 구멍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두개의 자지가 태민의 구멍으로 들어온다.




"아파...!!!"




두개의 자지가 태민의 안에서 맞물리며 철퍽철퍽 야한소리와 태민의 젖꼭지를 빠는 핥짝이는 소리가 지하창고를 울린다.




한명이 넣으면 한명이 빼고 또 한명이 빼면 한명이 넣으며 태민의 안에서 왔다갔다 한다.




"하아, 하아 완전 쫄깃하고 맛있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맛있는걸 강혁혼자 먹어왔다는거지?"




태민은 남자두명사이에서 침을 흘리며 쾌락과 고통을 동시에 느낀다.




"하으ㅡ,,,하으으...흐응...아..파...하윽..!!"




두명이 동시에 사정하자 태민은 그사이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태민은 엉금엉금기어가 자신의 강간을 지켜보는 강혁의 바지를 잡고 애원한다.




"하아...하아..제...제발...그만해줘 제발..."




"뭐야 어딜가 씨발아 아직 안끝났어"




남자가 태민의 머리카락을 붙잡으며 다시 끌고 가려 한다.




퍼억!!




그때 강혁이 남자를 발로 쎄게 차 남자는 그대로 벽에 박아 기절한다.




"형이 싫다잖아 애들아 다나가있어"




남자애들은 당황하며 자신들의 옷을 챙겨 나간다.




"흐윽..흐윽..."




태민은 벌벌떨며 강혁의 바짓가락을 잡고 놓지 않는다.




"형, 형나봐요 형"




태민은 강혁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강혁의 바짓가락만 벌벌떨며 놓아주지 않을뿐이다.




"저 안보면 아까 그 애들 또부를 거에요"




태민은 흠칫하며 강혁의 눈을 쳐다본다. 강혁은 그런 태민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며 태민의 귀에 대고 말한다.




"형,,제가 형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아요? 그런데 다른남자랑 정답게 이야기나누고 밥도 막으며 행복하다는 표정지으면 제가 얼마나 화가 날까요? 잘못했죠?"




끄덕끄덕




태민은 열심히 고개를 흔든다.




"앞으로 절대로 그러면 안되요, 다음이 없기를 바라지만 또그러면 다음은 중간에서 안끝나요"




"미..미안해"




강혁은 그런 태민을 말잘듣는 강아지보듯하며 태민의 등을 쓰다듬어 준다. 화가 가라앉은 강혁을 보자 태민은 긴장이 풀리며 그대로 기절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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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7-03 22:22 | 조회 : 8,936 목록
작가의 말
qwaszx

오랜만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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