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정 2화

하늘: 으음
혜림: 잘잤어?
하늘: 응
혜림: 다행이네.
하늘: 언제까지 치료 받아야해?
혜림: 미안 그것은 잘 모르겠어.
하늘: 알겠어.
혜림: 미안해
하늘: 괜찮아
하늘: 그래도 뱀파이어가 물어서 듣기 좋던 노래를 들으면 몸이 아픈것은 슬프네.
혜림: 힘내
하늘: 응.
하늘: 언니는?
혜림: 다른사람들도 치료하느라 바빠
하늘: 알겠어 고마워.
혜림: 20분뒤에 치료 또받는데
하늘: 알겠어.
하늘: 혜림아 오늘 숙제있어?
혜림: 응 그래도 선생님들이 몸이 아프니깐 안해도 된다고해.
하늘: 알겠어.
혜림: 아 맞다 이따가 혜린언니가 온데.
하늘: 시끄럽겠다.

혜린: 야 이자식아 내동생을 구해준것 고마운데 내가 너가 대신 물릴라고 했어?
혜린: 니가 물린 덕분에 혜림이가 징계 받을뻔 했잖아.
혜림: 언니 하늘이는 아직 환자야 환자를 그렇게 뭐라고 하면 하늘의 수호자의 계급으로 언니를 쫒아낼거야.
혜린: 알겠어 미안해.
하늘: 괜찮아 언니.
혜림: 레인언니가 없어서 다행이지 있었으면 언니 정말 큰일났어.
레인: 나 불렸어?
혜림: 언니 바쁠텐데 왜왔어?
레인: 내가 오지않길 바란 말투다.
혜림: 그럴리가 없잖아 언니
혜린: 난 이만 갈께.
레인: 아무튼 일찍 끝났어 쉬는이야.
혜림: 그렇구나.
레인: 하늘아 괜찮아?
하늘: 응 괜찮아.
레인: 다행이다.
하늘: 고마워.
레인: 몸이약한 동생 챙기는 것은 당연한걸
하늘: 그래도 고마워.
레인: 미안해
하늘: 왜?
하늘: 윽
털석
혜림: 무슨짓이야 언니
레인: 나도 원해서 이런것이 아니야 이렇게라도 안하면 이아이는 버티지 못하니깐.
혜림: 무슨소리야?
레인: 하늘이랑 연결된 너라면 알고있었을걸 이렇게 아플빠에는 아예 죽는것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혜림: 그렇다고 이렇게 기절 시킬 필요는 없잖아.
레인: 그럼 그아이의 계속 비명을 들으라고 그아이는 잘못된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줄 알잖아.
레인: 그래서 너도 자신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너도 떠날까봐 두려워 하고 있잖아.
혜림: 그저 언니는 도망가고 싶고 두려운것 이잖아 언니처럼 이아이가 망가질까봐
레인: 그런것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이게 내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혜림: 알겠어 약물 맞을 시간이 되었으니 오늘은 이만하자.
레인: 알겠어.
몇시간 후
하늘: 으으음
혜림: 잘잤어?
하늘: 응 방심한 사이에 수면제를 놓을지 몰랐네.
혜림: 아무렴 어때 그 덕분에 조금이라도 쉴수 있었잖아
웃으면서
하늘: 그건 그래.
혜림: 두려워 하지마 난 너를 안 미워해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하늘: 어떻게?
혜림: 바보 나랑너랑 연결되어 있다는걸 까먹었어?
하늘: 그렇구나.
혜림: 조금만더자 피곤할테니깐.

0
이번 화 신고 2019-05-11 22:43 | 조회 : 935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