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워하지 말아줘1화

??: "하늘아 일어나."
하늘: "으음 좋은 아침이예요 엄마."
엄마: "그러게 빨리 일어나 학교 가야지.?
하늘: "아 맞다."
엄마: "에휴 정말 이렇게 털털한 아이가 학교를 다니다니 약간 걱정이 된다."
엄마: "약은 까먹지 말고 급식시간에 먹어야 해."
하늘: "네."
엄마: 뱀파이어도 조심하고 넌 몸이 약하니깐 더 조심해야해.
하늘: "알겠어요."
엄마: "조심히 갔다와."
하늘: "네."
??: "하늘아, 오늘은 지각 아니네."
하늘: "오늘은 엄마가 깨워줬어 넌 언제 왔어 혜림아?
혜림: "방금 아무튼 다행이네 이번에도 지각하면 선생님이 전학조치 시킨다고 했잖아."
혜림: "아무튼 약은 오늘 잘챙겨 왔지? 저번에 약 안챙겨와서 피토해서 깜짝 놀랬다고."
하늘: "미안 오늘은 같고 왔어."
혜림: "다행이다 이따가 약먹어야 해 약먹는지 안먹는지 감시 할테니깐."
하늘: "알겠어."
혜림: "근데 우리 신기하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릴수 있잖아. 그것 왜그런데?"
하늘: "선생님 말씀으로는 우리들이 서로 연결 되어 있어서 근것 같다고 하였어."
혜림: "뭐 우리가 엄청 친하긴 하지."
하늘: "그러게 저기 혜림아 처음으로 부탁할께있어 만약 내가 뱀파이어가 된다면 너가 날죽여줘 제발 부탁해."
혜림: "정말 비겁해 이러면 내가 거절 하기 힘들잖아."
하늘: "미안해"
혜림: "미안하다면 뱀파이어가 되지 말아줘 내가 조금만 더 너처럼 능력이 강하면 너를 지켜줄수 있을텐데."
하늘: "미안해 하지마 난 내가 좋아하는 널 지킬수 있어서 행복해 사랑해 혜림아,"
혜림: "나 사실 널 처음 만났을때 질투 했었어 나는 능력이 약했는데 너는 강했잖아. 그리고 나랑너랑 친해진지 얼마 안되었을때 난 너가 몸이 약해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너는 너무 위태로워 너는 너무 죽음을 무서워하는것같아 나도 느껴지는걸 너가 죽음을 무서워하는게."
하늘: "역시 너한테는 숨길수 없네 맞아 난 죽음이 무서워 나의 부모님이 뱀파이어한테 물려서 치료 받다가 버티지 못하고 뱀파이어가 되었는데 그때 내가 죽여야했어 나 너무 무서워 내가 뱀파이어가 되가지고 사람들을 죽일까봐 무서워 나도 부모님처럼 치료를 못 견딜까봐 두려워 그리고 너가 나를 미워할까봐 두려워."
혜림: "견딜수 있을거야 만약 뱀파이어가 된다고 해도 내가 죽여줄께 그리고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해 너무 위태로운데."
하늘: "약속해줘 날 미워하지 않겠다고."
혜림: "약속할께 그러니깐 울지마 하늘아,"
하늘: "고마워 혜림아."
혜림: "아 늘 말하지만 내가 없을때 능력 사용할수 없으니깐 조심하고 몸에 무리가지 않게 조심해야하고 뱀파이어를 만나면 내가 없으면 도망가 넌 힘이 약하니깐 이기지 못해."
하늘: "아 알겠어 이걸 몇번이나 말해."
하늘: "윽"
혜림: "왜그래?"
하늘: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혜림: "10시 50분이잖아 약 먹을 시간이 지났잖아 당연히 아플수 밖에 없지 빨리 약먹어 저번때 처럼 쓰러질라."
하늘: "알겠어."
하늘: "으 약 너무 써."
하늘: "나 잠좀 잘께."
혜림: "알겠어 잘자."
친엄마: "너때문이야 너때문에 너가 우리를 죽여서 엄청 아파 너도 죽어 죽어 죽어버려."
하늘: "흑 죄송해요 죄송해요 엄마 그래도 제발 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친엄마: "미워하지말라고 정말 넌 나쁜아이 같구나 어떻게 그런말이 나오니 너가 날 아프게 했는데."
하늘: "죄송해요 죄송해요 엄마."
혜림: "하늘아 하늘아 일어나봐."
하늘: "으음"
혜림: "왜그래 하늘아 누가 괴롭혔어."
하늘: "흐으아아앙 혜림아,"
혜림: "왜그래 하늘아?"
하늘: "흐아앙 엄마가 나때문에 내가 엄마를 죽여서 아프다고 나도 죽어버리라고 하면서 흡 날 원망했어."
혜림: "진정해 뱀파이어를 죽이는것은 그사람을 고통에서 풀어주는것이라고 했잖아 그러니깐 그꿈은 그저 악몽일꺼야."
하늘: "흡 그렇겠지."
혜림: "그래 그러니깐 진정해."
하늘: "훌쩍 알겠어."
수업끝나고
하늘: "드디어 끝났다."
혜림: "수고 했어."
하늘: "응"
혜림: "잠시 여기있래?"
하늘: "그래."
혜림: "혹시 모르니깐 능력을 풀어줄테니깐 말하지마."
하늘: "끄덕끄덕"
혜림: "빨리 올께."
하늘 ["빨리와."]
혜림: "알겠어"
뱀파이어: "안녕 너 혼자 있는것 같은데 잠시 실래해도 될까?"
뱀파이어: "젠장 도망가나."
뱀파이어: "좁은 골목길은 너한테 안좋지않을까 소리질려도 들리지 않으니깐."
하늘: "그걸 노린것이야."
하늘: "움직이지마."
뱀파이어: "왜 몸이 안움직이지?"
하늘: "많이 놀란 모양인데 이것이 내능력이야."
뱀파이어: "젠장 헌터 지망생인가."
하늘: "빙고 맞았어."
하늘: "혜림이가 빨리 와야 할텐데."
뱀파이어: "왜 그아이가 없으면 안되나 보지."
하늘: "아니 너는 나혼자라도 상대할수 있어."
혜림: "여기 있었구나 찾았어."
하늘: "미안"
혜림: "이것은 뭐야?"
하늘: "날 공격하려고 한 뱀파이어."
혜림: "괜찮아 하늘아?"
하늘: "응 괜찮아."
혜림: "이걸 어디로 데려가야 할까?"
하늘: "헌터 본거지에 데려가면 되지않을까?"
혜림: "알겠어."
하늘: "조심해 혜림아,"
혜림: "한마리 더있을지 몰랐네."
하늘: ["아무튼 조심해."]
혜림: "알겠어."
하늘: "혜림아 뒤에!"
혜림: "하늘아!"
혜림: "야 이바보야 니가 나대신 다치면 어떻게 너는 뱀파이어를 다치게 할수있는 존재인데 난 너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것인데. 왜 나를 지켜준거야."
하늘: "당연한것이잖아 친구인데."
혜림: "바보같아 우선 본부 한테 전화할께."
혜림: "여기는 19조 혜림 하늘인데요 하늘이가 뱀파이어한테 물려서 다쳤습니다 빨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부: "알겠다 5분안에 도착하겠다."
덜컥
혜림: "하늘아 5분 이따가 도착한데 그동안 아직 부족하지만 노래 부를께."
혜림: "당신은 우리를 위해 모든것을 해주었죠 그런 강한 당신이 어째서 뱀파이어 한테 물리게 된것인가요 뱀파이어가 되는 저주야 제발 이사람한테서 멀어져주렴 나의 기억을 나눠줄테니깐 제발 그이한테서 멀어주렴 빛이 멀어져 그사람한테서 멀어지지 않게 멀어져주세요 부디 저주여 나의 소중한 기억을 드릴테니깐 부디 강한 그사람한테서 떨어져 주세요 어둠이 그아이한테 잠식되지 않게 부디 멀리 떠나주세요."
하늘: "으아아악"
혜림: "하늘아 괜찮아 곧 괜찮아 질거야."
하늘:「"싫어 아파 너무 무서워 나도 뱀파이어가 되면 어떻게해? 제발 누가 도와줘."」
혜림: "괜찮아 너는 뱀파이어가 되지 않을거야.
본부: 상태는?"
혜림: "아직은 의식이 남아있는데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어요 빨리 치료해야해요."
본부: "알겠다."
치료실 앞
레인: "… 후 조금만 있으면 정신 차릴거야 하지만 그래도 계속 치료 받아야해 지금은 응급처치 한것 밖에 안되니깐."
혜림: "알겠어요."
하늘: "으음 여기는 어디야?"
혜림: "여기는 본부야 뱀파이어한테 물려서 여기로 왔어."
하늘: "아 맞다."
혜림: "어디에서 어떤 뱀파이어한테 물린것인지 적어야해."
하늘: "알겠어."
××골목길에서
머리가 긴 남자 뱀파이어한테 물렸다.
능력은 속도 증가일것같다.
하늘: "이젠 다적었어 인제 이걸 내줘."
혜림: "계속 여기에서 치료 받아야해."
하늘: "알겠어."
혜림: "조금 있다가 주사 맞아야 할것이야."
하늘: "주사맞기 싫다."
혜림: "어쩔수 없지."
하늘: "엄마가 걱정하겠다."
혜림: "그러게."
하늘: "아까 너가 그랬잖아 날 증오 했다고 사실 나도 널 증오 했어 나는 몸이약한데 너는 몸이 강하잖아 닌 잘하는게 없는데 너는 많고 나도 너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었어."
혜림: "무슨소리야 니가 잘하는게 없어 친구고민도 잘들어주고 친구들을 웃게 해줄수있는데 왜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늘: "미안"
혜림: "괜찮아."
레인: "저기 인제 주사 맞아야 하는데"
하늘: "레인언니 안녕."
레인: ("혜림아 하늘이의 팔을 잡아줘.")
혜림: (왜?)
레인: ("약물이 아파가지고 발버둥 치다가 다칠수 있어.")
혜림: ("알겠어.")
레인: "그럼 주사 놓을께."
하늘: "으아아악"
혜림: "하늘아 얌전히있어줘."
하늘:「"싫어 너무 아파 무서워 주사 맞기 싫어"」
혜림: 「"미안해 미안해 하늘아 조금만 더 버티자 버티지 못하면 뱀파이어가 된다고 난 너를 죽이기 싫어. 그러니깐 조금만 더 버텨줘."」
하늘: ("레인언니 나 진정해야하는데 혜림한테 영향가는데 진정이 안돼.")
레인: ("괜찮아 혜림이는 영향가도 널 미워 하지않아.")
하늘: ("정말?")
레인: ("당연하지 이런것으로 미워할거면 처음부터 연결이되지 않았을거야.")
하늘; ("다행이다.")
레인: ("안심하고 한숨 자.")
하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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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4-27 10:44 | 조회 : 1,153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오타지적 받아요. [ ]는 입모양으로 말하는것이예요. 「 」는 서로 연결된 마음이 들리는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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