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사랑을 받는 소녀 5화

콰앙
러스: "무슨일이지?"
러스: "아빠 무슨일 이야?"
신: "아마 밖에 전쟁이 있는것 같아."
러스: "도와줘도 되?"
신: "안된다고 해도 넌 도와주겠지."
러스: "헤헷 미안 아빠 그래도 그사람 도와주고 싶어."
신: "하지만 사람한테 힘을 쓰면 아프잖아."
러스: "괜찮아 그것은 기간이 있잖아."
신: 알겠어 그래도 죽이지는 말아줘. 그럼 더 아플테니깐 죽이지 않으면 어느정도는 내가 고통을 조절해 줄테니.
러스: "고마워 아빠."
엑스트라: 여자들이 있군 이리와.
러스: "꺄악"
러스: ("아빠 이대로 끌러 나가는것이 전쟁에 참여 하는것이 좋겠지?")
아빠: ("그래도 여자라니 너무하네 난 남자인데.")
엑스트라: 무기를 내려 놓지 않으면 이 여자들을 죽이겠다.
삿치: "인질이라니 너무한것 아니야?"
엑스토라: "시끄러워 앞으로 말 할때 마다 본보기로 팔 그을거다."
러스: 꺄악.
신: 그냥 마법이든 능력이든 써
엑스트라: 무슨소릴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소리질려 죽고싶어 그렇게 죽고싶으면 어깨에 칼을 꽂아 줄께. 우선 1개.
신: "크윽."
아이: 아빠?
아이: "아빠 싫어죽지마 나랑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 응? 일어나 제발 아빠."
아이: "당신들이 감히 나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려고 해 용서 못해 죽여버릴꺼야."
아이: 마을에서 떨어진 자그만 항구에 홀로 서있는 소녀 한명 예전부터 이 바다에 전해져 내려온 비밀스러운 이야기 소원을 적은 양파지를 작은병에 넣어서 바다에 흘려보내면 언젠가 소원이 이루어 진답니다
... 카가미네 린 리그렛 메세지
엑스트라: "무슨일이지? 갑자기 상처들이 나기 시작했어."
엑스트라: "커헉."
삿치: "무슨일이지? 갑자기 적들이 쓰려졌어."
신: "으윽.
이조우: 괜찮나?"
신: "응 괜찮아 원래 상처는 금세 나아 그보다 큰일났네."
삿치: "큰일?"
신: "러스의 힘이 폭주하고 있어 이러다 누가 죽기라도 하면 그아이는 엄청 아플거라고 어느정도는 내가 조절 해줄수 있는데 누구를 죽이면 내가 어떻게 해줄수 있을수 없어."
이조우: 젠장 방법은 없나?
신: "원래 내가 진정시키면 되지만 저정도로 폭주하면 기절하지 않는한 무리야."
이조우: "수면제 가스 사용해도 되나?"
신: "아마 될것이야 근데 그것은 내가 만들어야 하니깐 좀 시간이 걸릴거야 그때까지 시간을 벌어줘."
이조우: "알겠다."
이조우: "러스 진정해 너의 아빠는 무사해."
러스: "으악 듣기 싫어 거짓말 하지마."
이조우: "진정해 러스 이런 모습을 본다고 해서 너의 아빠가 좋아하실것 같나? 오히려 자신 때문에 니가 폭주한다고 슬퍼하실것이다."
러스: "그러겠지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 조절이 안되. 모두다 도망가줘 이러다가 당신들까지 공격할것 같아."
이조우: "그럴순 없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곧 너네아빠가 수면제를 만든다고 했으니 괜찮을 거다 그동안 시간을 벌자."
러스: "정말 아빠가 살아있어요?"
이조우: "사실이다."
러스: "다행이다."
신: "됬어 이젠 뿌릴께."
러스: "으응"
사아악
털썩
이조우: "이젠 끝이군."
신: "아니 아직 아니야 이약을 먹여야 해."
이조우: 그것은 무엇이냐?
신: 기억 지우는 약이야.
이조우: 그것은 왜?
신: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죄책감에 또 폭주할수 있으니깐.
이조우: "러스가 죽었는데 다쳤다고 기억 하는것도 그것때문인가?"
신: "응"
이조우: "그렇군 많이 먹여도 괜찮나?"
신: "응 괜찮을 거야 몸에 안좋게 만들지는 않았거든."
이조우: "알겠다."
신: "인제 곧 러스가 깨어날것으니깐 이만 가볼께."
이조우: 근데 아까는 우리는 왜 쓰러지지 않았나?
신: 그것은 러스를 위해서 만든것이니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가지 않아.
이조우: "아 그렇군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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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4-19 19:58 | 조회 : 1,289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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