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너 너는나 6화

잭:"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성찬:"그럼... 저기 쓰러져있는 몸은 어떻게 얻은거야?"

잭:"....너도 알고있을 텐데..."

성찬:"내가?"

잭:"응 네가 생각해봐"

시노:"적당해 아직은 때가 아니야...."

잭:"알았어 어...그냥 주웠어"

성찬:"주웠다고?"

잭:"응 어떻게 주웠는지는 말못하지만...아쉽지?"

성찬:"...너...싸이코페스야?"

잭:"뭐? 내가?"

지온:"처음본 사람은 분명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요"

잭:"너무해....그럼 다른 질문은 없어?"

성찬:"너 차분한 성격이 맞긴 하는거야?"

잭:"....아마?"

시노:"애가 차분한 성격인건 내가 증명할게"

성찬:"뭐 시노가 그렇게 까지 말해주니 맞는거 같네"

잭:"그럼 성찬이가 궁금한거 물어봤으니깐 나도 물어볼게"

시노:"이럴려고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한거냐?"

잭:"뭐 그렇지 그럼2개 물어봤으니깐 나도 2개 물어볼게"

성찬:"뭐....마음대로 물어봐"

잭:"그럼...음..."

잭은 잠시 고민에 빠지더니 무슨 생각이 났는지 성찬이에게 물어봤다.

잭:"성찬아 너 혹시 페르라는 이름 들어본적 있어?"

성찬:"페르? 어....익숙한 이름이긴 한데 잠깐만..."

성찬이는 잠시 페르라는 이름에 고민에 빠지려는순간 갑자기 뒤에서 차가운 냉기가 뿜어져 나와서 뒤를돌아보니 시노가 아주 빡쳐보인다 분명 가면을 썼는데 빡쳐보이는 얼굴로 심한욕을 해보이는듯 했다.

시노:"어이 잭 적당히 선을 넘어와야지 안그래?"

잭:"왜 내가 뭐했다고 난 이름 하나만 물어본건데 자기가 이상한 뜻으로 해석해놓고 왜 나한테 시비걸어 오랜만에 한판 싸워봐?"

시노:"그래 좋네 오랜만에 추억도 되살리고 한번 붙자고"

시노와잭은 자신의 무기를 꺼네 전투태세를 하였다 그러자 지온이가 성찬이에게 다가가서 하는말이.

지온:"성찬님 저 둘 싸우면 이 마을 없어질 거에요"

성찬:"뭐?"

성찬이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온에게 말려보라고 했지만 자신은 많이 말려봐서 말려도 안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성찬이는 어떻게할거냐 물어보자 지온은 제일 쉽고 빠른방법은 성찬이가 말리는 것 이라고 말하였다.

성찬:"뭐? 내가 말려?"

지온:"성찬님 밖에 못말려요 빨리 안말리시면 이 마을은 없어질거에요"

성찬이는 지온에게 그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자 그냥 저 둘 사이에 끼시면서 치명타 한마디 하면 된다고 해서 성찬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저 둘의 싸움이 시작될려고 둘이 상대방한테 달릴때 성찬이는 그 둘 사이에 껴서 소리쳤다.

성찬:"니네 그렇게 싸울거면 우리집에서 나가!!!"

성찬이가 크게 말하자 잭과 시노는 깜짝놀레 달리던 방향을 바꾸어 시노는 철장에 잭은 벽에 세게 부딪쳐 쓰러졌다.

지온:"성찬님 잘하셨습니다"

성찬:"그보다 저녀석들 괜찮은 거야?"

지온:"아마...괜찮으실겁니다"

성찬:"어?...어"

지온:"이런 시간이 늦었습니다 이제 집에 가시죠"

성찬:"저녀석들 어떻게 데리고 가지?"

지온:"제가 들고 가겠습니다 편하게 오십시오"

지온은 동물형으로 변신하여 잭과시노를 태워 먼저 집으로 가버렸다 옥상에 남겨진 성찬이도 집에 갈려다가 옥상에 쓰러져있는 몸이 생각나 그 몸을 업어 집으로 갔다.

성찬:"다녀왔습니다"

엄마:"어서오렴 어머? 그 뒤에있는 친구는 누구니?"

성찬:"아 그게...제 친구인데 집에오는길에 쓰러져 있어서 데리고 왔어요"

엄마는 그럼 일어날 때까지만 있게 해주자고 했고 성찬이는 그몸을 업고 자기 방으로 갔다.

시노:"어 왔어? 그 뒤에있는건..."

성찬:"몸이야 그보다... 너네 뭐하냐?"

시노:"우리? 우리방 만들고 있어"

성찬:"너네방?"

시노가 말해주길 자신들은 어디서든 잘 수있지만 제일 좋은곳은 거울이라고 말해주었고 성찬이는 그래서 자신의방의 한 면이 거울이여서 거울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단 말이지라는 말을 남기고 잠시 어디론가 가버렸다.

지온:"화나게 해버린 걸까요?"

시노:"아니 아까의 눈은 기쁘다는 눈이였어"

잭:"여기 청소 다 끝났어"

시노:"그럼 이제 씼어볼까?"

시노,지온은 거울로 들어가 씼고 잭은 인간계의 목욕탕에서 씼어보고 싶다며 씼으러 갔다 그시각 성찬이는 잠시 나간다고 하고 빵집에 들려 케이크를 샀고 집으로 왔다 지온과시노,잭은 다씼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잭:"여기 우리집의 화장실 크기야 여기서 살수있긴 한걸까?"

시노:"부자집 도련님 이시라 참 부럽겠네"

시노와 잭이 이야기 하는동안 성찬이가 집에 돌아왔다.

성찬:"케이크좀 사왔어 이거 먹어"

지온:"왠 케이크 이죠?"

성찬:"그냥 단거 먹고 힘내라고"

잭:"성찬아"

잭은 성찬이에게 다가가 앉으며 말했다.

잭:"나는 케이크 보다는 성찬이를 먹어보고 싶은...악!"

잭이 말을 끝내려던 찰나에 시노가 잭의 머리를 쎄게 때렸다.

시노:"적당히해 그리고 케이크 사줘서 고마워 근데 이제 시간도 늦었으니깐 파티는 내일하고 자자"

성찬:"알았어"

성찬이는 침대에 눕고 잠을 잤고 잭,시노,지온은 거울을 통과하여 자신의 방에서 자는동안 성찬이는 이상한 꿈을 꿨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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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6-08 03:07 | 조회 : 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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