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악마와 벚꽃





"일주일 시간이 지나고 내 몸은 원래의 크기보다 많이 작아저 있었다..
몸이 작아지는 바람에 옷도 맞는게 없었고 계속
잠옷만 입고 있으니 어린애 같닷다..
방안에 만있어서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학교도 못 가고 있었다.."



"몸이 작아지기 시작했을 때 알아낸 것이 있다면"


손에 닿은 것은 전부 식물이 자라났다.. 나무..꽃..과일
"그밖에 여러 가지.."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무서워졌다.. 동물이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면 안되니까..
으..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았다. 만약 배에 자란다면
뿌리가 속까지 박혀 뒤엉킬 것이다."


"어디까지나 만약에 경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



"방에 자란 식물들은 벌써 방안에 꽉 채울 만큼 자라 있었다.
걷기도 힘들고.. 손을 뻗는 것도 힘들었다..
책상에 자란 나무는 처음엔 조금 자라더니 어느 순간!
천장을 뚫고 나간 상태.."


"그 나무는.. 꽃봉오리가 나오고 있었다 잎까지 나면 그늘도 만들어 지겠지.."




아.. ㅅ발ㅈ됬네

4
이번 화 신고 2020-04-05 00:26 | 조회 : 2,491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내용 수정한다고 느젔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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