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마와 벚꽃







"꿈인가"



"매일 반복적인..꿈 기억은 안 났지만.. 이상한 꿈이었다
누군가 속삭인 거 같았는데.."



"그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어린 나는 악마와 만났다"


"누구세요?"


"악마 나와 계약하지 않을래? 내가 저주를 풀어줄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던 나는 그 말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악마의 유혹 인지도 모른 채..
눈을 떠보니 집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의문을 가진 채
그렇게 잊혀 같다... 손목에 표식과 함께.."



"또 그 꿈이야?" 기억도 안 나는데 그만 뀠으면.. 좋겠네.."
10년째 같은 꿈..일어나서 옷을 가라 입고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올해18살이 되고 늦게 일어난 것은 처음이다."



"지금 가면 지각은 면할 수 있겠네 후.."



"도착"




"야! 서율 왜 늦졌어!? 다행히 담임쌤 안 왔다."


지우..조용히 해라"


"무슨 일 있냐?"


"아니..아무 일도 없어"
얘기하면 믿어줄 거 아니잖아 미친놈 병x취급할 게 뻔하니까
안 해..


그래..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


"다음 날 아침.. 똑같은 꿈을 꿨다 이번엔 달랐다 희미했지만..
몸이 작아졌다.. 등교를 하기 위해 일어났다"


"어라? 뭔가 더듬더듬"


"내 몸이 왜 이러지? 확인을 하기 위해 거울 앞에 섯다."
줄어들었다.. 그래도 눈에 띄게 작아진 게 아니었다 안심이 됐다.


"괜찮겠지?"


"서율아 너.. 작아진거 같은데"



"서.. 설마! 잘못 본 거겠지.."


"농담이야ㅋㅋ"



"야!"




"씻기 위해서 욕실로 같다 손매와 발이 가려질 정도로 옷이 커져있었다"
"옷이 이렇게 컸던가? 내가 더 작아진 건가?"
"계속 작아지면 사라질지도.. 불안하고 초조했다.."


















안녕하세요오 스노링에요 얘기ㅣ가ㅏㅏ
다음주에 올릴 예정이 었으나.. 예상보다 빨리 하게됐네요
재미있을지 몰겠지만 봐주심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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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3-18 12:00 | 조회 : 2,790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악ㅠ머ㅓㄹㅣ쥐어 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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