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키릴은 잠잠해진 아일에 만족하였고 그 후 계속 아인의 구멍에 피스톤 질을 하였고 그의 페니스를 끝까지 집어 넣었다.

“으아악”

아인은 처음으로 구멍에 큰 키릴의 페니스가 전체로 들어오자 고통에 몸부림쳤다. 아까까지만 해도 따뜻하기 위해선 모든 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마음은 다 사라졌다. 그러나 키릴은 전혀 상관쓰지 않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아인의 모습에 가학심이 불타서 더 세게 피스톤 질을 하였고 아인의 구멍에서 피가 나왔다. 아인은 피가 나는 질을 몰랐지만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으아악”

“시끄러. 입 닫아.”

아인은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그의 거센 피스톤 질에 의한 비명을 막을 수 없었고 심지어는 손으로 키릴을 밀어 내려했다.

“싫어. 그만해 싫어!!!!”

키릴 황제는 자조적인 웃음을 지으면서 말하기를

“아직도 교육이 부족했다 보군”

라며 아인의 두 손목을 모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침대의 헤드에 손목을 천으로 묶어 버렸다. 그리고 또 다른 천으로 아인의 눈을 가렸다.

아인은 어둠에, 그리고 자신을 구속하는 끈을 참지 못하고 몸부림 쳤고 키릴은 그럴 아인에게 동정은 커녕 폭력을 행사하였다.

찰싹

아인의 뺨이 빨갛게 달아 올랐고 왼쪽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인은 더더욱 몸부림 쳤고, 황제는 혀를 차면서

“교육이 필요하군. 시종장”

“예. 폐하. 그것을 들고 오너라.”

“존명.”

그리고 몇 분 후 시종장이 무엇인가를 들고 왔고 황제는 그것을 받자 마자 아인의 몸을 돌렸다. 아인은 손이 헤드에 앞으로 묶인채로 강아지 자세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황제는 아인의 손과 눈을 자유로이 해 주었다. 그래서 아인은 아주 작은 희망을 품었지만 결코 품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황제는 아인에게 아이에게 사탕줄하는 다정한 말투로

“골라 보거라.”

하며 여러가지 물건을 나열하였다. 그곳에는 돌기가 있는 남성의 성기보다 훨씬 큰 딜도, 돌기는 없디만 남성의 성기보다 큰 로터, 작은 구슬 여러개로 구성된 로터, 중간 구슬 몇 개로 구성된 로터가 있었다. 아인은 자신이 본 것이 맞는지 당황하여 황제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황제는

“다 해 보고 싶은 것이었느냐 역시 우리 암캐은 음란하구나.”

아인은 아니라고 말을 하였다.

“폐...하 아니옵니다”

아인이 말을 마치지 말자 키릴은 아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였다.

“머리가 정말 나쁘군. 난 너의 주인이지 황제가 아니라고 말하였지 않는가. 그리고 내가 친히 부탁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던 것 같은데?”

아인은 어서 머리를 굴였지만 부탁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라겠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자 침묵하였고 황제는 그런 아인의 모습을 보고

“내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 응? 이렇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6
이번 화 신고 2019-01-19 21:08 | 조회 : 13,139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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