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10)

-내가 쓴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하지만 악역같지않은 악역이 되었다?(10)

마지막 확인을 하고나서 루오가 말헙니다.

"와,역시. 내가 반한 사람 답게 대단해."

"음.. 반한건 못들은걸로 할께. 그것만 빼면 너두 대단해."

「이야.. 미첫다.. 내가 벌써 16살 이라니.. 그러고보면.. 사망 플래그도 버서난거 같은데.. 어음.. 어라? 그러고보니.. 여태 여주를 본적이 없는데?」(속마음)

아르는 고민하며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혀 넘어진 후? 부딪힌 남성이 말합니다.

"아.. 미..미안,괜찮아?"

부딪힌 남성이 말하며 손을 내어주자 아르는 그 손을 잡고 일어나며 말합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앞을 제대로 보고가지 않은 제 잘못이죠. 죄송합니다."

"음.... 그..그래. 난 모메라 라고해. 다음에 만나면 밥한번 쏠께. 그럼 난 바빠서 이만."

"네.."

「뭐..뭐지? 왜이리 오한이 들까..?」

라며 말하고 간 모메라는 아르 일행이 사라지자 잡았던 손을 쥐았다 폈다하며 비릿한 미소를 잠깐 짓고는 말합니다.

"검잡는 사람 치고는 손이 부드럽네.. 거기다가 이목구비도 나쁘지 않고. 아아. 이거 너무 탐나는데... 뭐.. 그래도 고용주인 세레나의 말에 딸아야지.. 하,빨리 아르 보고 싶다~"(일명 소시오페스라는 별명을 같고있는 모메라)

라며 작게 중얼거리고 가버리지만 청각이 많이 좋은 아르의 귀에는 똑똑히 들려왔고? 그 말에 아르가 말합니다.

"세상에.. 설마 했는데 싸이고 집단 가문이였을 줄이야.. 거기다가 저 자의 고용한 고용주가.. 여주 라고? 대체왜.. 내가 멀했..아.했긴 했네.. 내가 영웅 자리도 뺏고 루오의 마음도 뺏었으니.. 하지만 나한테 복수를 왜? 원래 알고 있지 않다면 날 증오 할일이 없는데..."

아르가 혼자서 중얼 거리자 루오가 말을 겁니다.

"아르야 서서 뭐해? 우리 수업 끝나서 이제 숙소 가야되는데.."

"어..으..응 알겠어."

「아우. 감짝아.」(속마음)

이렇게 아르는 배정된 숙소로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 하였고 많은 새월이 흘러 아르는 어느덧 17살 반이 되어 있었습다.(아직까지 아르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아르야~ 좋은 아침!"

"아,사키구나. 좋은 아침."

「이녀석은 내가 17살때 반이 바뀌면서 새호 사귄 친구인 사비리노.사쿠에.사키 인데.. 성격은 뭐.. 양호한 편이야..」

"...르야! 아르야!"

"어..응? 왜?"

"뭔생각을 하길래 내가 세번이나 불렀는데 대답이 없던거야ㅡ?"

"미안,잠시 생각할께 있었거든.."

"훔.. 그래 알겠어. 그보다 아르야 그거 알아?"

"뭐?"

"다음주에 우리 학교에서 우리들을 위한 파티가 열린데. 잘하면 그때 내 파트너를 찾으려고. 아르 너도 알다시피 내가 오메가 잖냐. 그래서 왼만해서 남친 사귀기 힘들더라. 그에비해 넌 저희의 3명의 남자가 있지만.."

"음? 3명 누구?"

"너..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어,모르는데?"

「아니,알아 근데.. 내가 연예에 관심이 없거든ㅡ.」

아르의 말에 사키는 말문이 막혔고 답답하다는 듯이 아르를 한번 바라본후 말합니다

"헤유.. 외모랑 실력이 있으면 뭐하니 연예 눈치가 없는데.. 내가 말한 3명은 우리 아카데미에서 1위의 외모와 상냥한 왕저님인 루오님. 그 다음 아카데미의 2위인 얼짱 미남이며 무뚝뚝한 왕저님인 카일님. 그리고 약간 싸이코 끼가 있긴해두 인기가 많은 메모라까지. 내가 말한 3명이 너 좋다고 다르다니는데 넌 아무런 맘이 없어?"

"왜? 내가 꼭 좋아해야해ㅡ? 그건 아니잖아. 그리고 내가 사랑을 하든 안하든 그걸 강요하는 사람이 문제인거 아니야?"

".. 너한테 누가 사랑을 강요해? 누가?"

"너."

"내가? 아,하긴.. 그렇긴 한거 같다. 그럼 나 하나만 물어봐도되?"

"응? 뭔데?"

"그럼왜 3명과 같이 다니는 거야?"

"루오가 위기에 처했을때 도와주고는 친해졌고 카일은 사교계 파티때 만나서 같이 검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무를 하다 보니 친해졌어. 그리고.. 메모라는..음.. 글쎄. 메모라는 잘 모르겠어. 항상 내가 루오랑 카일랑 같이 다니면 어느센가 같이 동행하고 있었어."

"부럽네... 그보다 아르 파티 때 넌 누구랑 춤출꺼야?"

"글쎄? 난 아직까지 누구랑 출지는 생각해 본적 없는데.."

「음.. 누구랑 추지..루오는.. 그나마 괜찮고.. 카일도 괜찮고..음.. 메모라는 쪼금.. 싫은뎀.. 음.. 누구랑 추지..」

아르가 고민하고 있자 칠흙같이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가진 소년이 오더니 말합니다.

"너가 아르지?"

"그런데. 왜?"

"나랑 파티때 춤추지 않을래?"

"너랑? 난 널 모르는데?"

"아,그렇구나.. 너랑 난 오늘 여기서 만났지..(작게 중얼) 난 널 전쟁터에서 봤는데.."

"응? 뭐라고? 너랑 여기서 만났지 까지는 들렸는데 그 뒤로는 안들렸는데.."

"아,아무것도 아니야. 난 칼라디움드.칼리우스.칼레포.케이 라고해."

"칼라디움드.칼리우스.칼레포.케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같은데... "

"응? 내이름을 알아? 어디서 들어봤는데?"

"미안한데 기억이 안나. 근데 들어본적이 있어. "

"흠~ 그래? 그래서 나랑 파티때 춤출꺼야?"

"그래뭐,그러지뭐.."

「쓰음... 이상한데.. 어디서 많이 들어 본거 같은데... 뭐였더라.. 음... 뭐,나중에 생각 나겠지~」

아르의말에 케이는 웃으며 나중에 보자하고 사라지고 그뒤로 카일과 루오가 와 같이 춤을 추자하였고 아르는 이미 출 상대를 정해놔서 나중에 추자고 루오와카일을 다독인후 파티 날이 왔고 아르는 무릎까지 오는 백색 드래스에 꽃자수가 있는 걸 입었고 구두는 분홍색에 머리는 한갈래로 땋아서 정갈하게 하고 숙소에서 나외 파티장으로 향했고 도착하자 루오가 말합니다.

"와.. 아르야 진짜 이쁘다."

"그래? 고마워. 루오 너두 멎있어. 물론 카일도"

"고마워,아르 너두 예뻐."

"응. 그보다 사키는?"

아르의 말에 어제 만났던 케이가와 말해 줍니다.

"어제 너랑 같이 있던 그 친구는 자기 파트너한테 갔어."

"음.. 그래.."

아르의 대답에 루오가 말합니다.

"아르야 저녀석 누구야?"

루오의 대답에 케이가 말합니다.

"나? 나는 이웃나라의 황자인 칼라디움드.칼리우스.칼레포.케이 인데."

"어? 칼라디움드.칼리우스.칼레포.케이 라고? 그런 이름 들어본적 없는데..."

"당현히 들어본적이 없겠지 난 병이 심해서 왕국안에서만 지냈거든."

"음.. 그러니 내가 모를 만하네.."

"그래,이해줘서 고맙다. 그보다 너희는 이름이 어떻게 되?"

"난 루오고 내 옆에는 카일이야."

"흠.. 그렇구나. (작게 중얼) 그때 전쟁때 참여한 황제와 카루아스 가문의 장남인가.."

"어? 뭐라고 했어?"

"아니,아무것도. 그보다 아르야 가자. 이제 곧 파티가 시작될꺼야."

케이는 말하며 손을 내밀었고 아르는 케이 내민손을 잡고는 춤을 추었고 춤을 추는 도중 아르가 케이에게 들일정도로 말합니다.

"너, 거짓말 하지마. 티 엄청나."

"응? 무슨 소리야? 내가 황제라는게 안믿겨?"

"너 황제가 아니라 모든 마물과 몬스터의 지배자 잖아. 그러니 내가 너의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다고 한거고."

"헤,대딘한걸? 그 잚은 거짓말로 알아차린거야?"

"당현거 아니야? 넌 온실속 황자라고 해놓고선 내가 너의 이름을 안게 더 이상하잖아. 그리구 너의 이름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에르가 이야기 해준 마왕의 이름 이였더라고."

"헤~ 대단해. 그때 전쟁때도 끌렸는데 지금은 더더욱 끌리네."

"난 너 마음에 안들거든."

"음.. 어떻게 하면 나랑 사귈래?"

"글쎄.. 너가 마왕 직에서 내려오면 생각해볼께."

"에.. 그건 너무한 조건인데? 그리고 내가 괜히 마왕인줄 알아? 힘으로라도 너랑 사귈수있어서 이러는거 아냐."

"너가 힘을 과시하면 없던 마음도 다신 안생길꺼 같은데. 근데.. 마왕인 너가 왜 여깄어?"

"소환됬으니까."

"아,나 누군지 알꺼 같다. 너를 소환한 인간은 여성이지?"

"어?.. 어떻게 알았어?"

"뻔하지. 널 소환할 만한 마력을 가진 자는 나 아니면 세레나 뿐이거든."

"..와,너 진짜 대단한데? 점점 매력있다."

"너한테 매력있어 봤자 뭐해? 넌 적인데."

"흠.. 그건 그러네. 그리고 그거 알아? 날 소환한 하등생물은 그..누구냐 루오? 그녀석을 무척 좋아하던데? 근데 그 루오라는 녀석이 널 좋아하니까 널 엄청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던데?"

"아,그건 알아. 내가 16살때 개가 나한테 싸이고 가문인 장남인 메모라랑 이여주려 했거든. 근데 그 작전을 이미 내가 알고 있어서 말이야."

"오~ 그래서 그 하등생물이 쓸모없는 메모라 녀석 이라며 욕을 한거였구나. 그럼 나도 실패한거네. 이리 들켰으니까."

"뭐,그런 샘이지."

"흐음..근데 너의 뜻대로 안될껄? 난 널 대리고 마계로 갈꺼 거든. 음악이 끝나는 순간에 바로 우리측 애들이 쳐들어올수 있도록 대비 시켜놨고. 너두 마력을 봉인 시켰거든."

케이의 말끝나기 무섭게 음악이 끝나더니 케이가 손가락을 서로 부딪혀 딱! 소리를 내가 검은색 게이트가 열리더니 마족과 몬스터 들이 넘어왔고 마왕을 대신해 통솔하는 대표자인 루시퍼가 무릎을 꿇고 마왕께 말합니다.

"루시퍼 마왕님께 인사드리옵니다. 말씀대로 모든 인간들을 제압하였습니다."

루시퍼의 말에 케이가 웃더니 말합니다

"수고했다. 그보다 다리가 아프군. 의자를 내어와라."

케이의 말에 부하중 한명이 의자 한개를 가져왔고 그걸본 마왕은 약간 인상을 찟푸리며 말합니다.

"왜 한개인가. 내 옆의 이자는 안보이는것인가?"

케이의 말에 루시퍼가 말합니다.

"아뢰 옵니다만. 마왕님의 옆의 인간은 그먕 바닥에 앉치시는 것이.."

"시끄럽다. 이자는 나 다음으로 권력이 높은 내 아내가 될자다 어서 의자를 가지고 오너라."

케이의 말에 아르가 코웃음 치며 말합니다.

"야,그냥 시를 써. 누가 너 아내가 된데? 그리고 마력을 봉인 당해? 누가 그래? 내 마력이 봉인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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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1 14:37 | 조회 : 1,276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타가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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