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5)

-내가 쓴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하지만 악역같지않은 악역이 되었다?(5)

"황자전하 무슨일 있사옵니까?"

"있다고 하면 있었지. 안그래? 어제 천사님한데 구해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난 절벽에서 떨어져 뼈 마디가 박살 났을거라고."

"죄..죄송합니다.."

"됬어."

"황자 전하. 한가지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뭔데?"

"아까 소년 말입니다. 어떻게 저희를 간파 한걸까요?"

"그야 천사님이 마검사이니까."

"예? 황자 전하랑 나이가 바슷해 보였는데 그 어린 나이에 벌써 마검사라니.."

"그치? 우리 천사님이 쫌 대단해."

"그렇습니까.. 황자 전하 왜 그 소년을 천사님이라 부르시는겁니까?"

"음? 그야.. 내가 절벽에 매달려 있을때 나타나 구해줬으니까. 그리고 천사님의 월레 머리색은 금색이였는데. 달빛에 빛치니까 반짝 반짝 보석인거 마냥 빛나 더라고. 거기다가 밤 늦게 거기 있던 이유가 사냥 연습 때문이였다고 천사님의 아버지한테 들었어."

"예? 전하가 있던 그 숲은..? 사나운 마물 숲 이지 않습니까? 그곳은 중급 마물들이 대부분이라 일개 검사 지망생이 할수있는 일이 아니었을 텐데.."

"그러니까 천사님이 대단하거라고."

"그보다 황자 전하 언제까지 그 소년을 천사님이라 부르실껍니까?"

"이름이야 알긴 알아. 하지만 천사님과 다음에 만나면 그때 천사님이 알려줄거야. 그러고 보니 천사님은 제1 가문인 올르티안 이던데.. 그 가문은 아마 첫째가 검술은 꽝이지만 마법은 4서클 이고 둘째는 검술은 괜찮은데 마법은 꽝이라고 하던데.. 아마 천사님은 그집의 셋째인거 같던데."

"제1 가문의 올르티안 의 셋째라면.. 아마도? 황자 전하가 천사라 부르는 소년은 올르티안.올리비.아르 일껍다."

"정말? 근데 그걸 아로 너가 어떻게 알아?"

"그야..제가 제1 가문의 가주님의 아내인 분의 남동생이기 때문입니다. 궁금하시면 다 들려 드리겠습니다만... 황자전하. 눈빛이 무섭습니다."

"아.. 미안 천사님이랑 사촌이라길레.. 그보다 바르크,민,디얀,로얄 너희는 연무장 30바퀴 돌아라. 아로 넌 15바퀴만 돌아라. 난 아바마마께 무사귀환 했다고 말씀드리러 가마. 아로 넌 내가 보고가 끝나면 찾아 갈테니 연무장에서 훌련이나 해라."

"예, 알겠습니다."

루오는 왕국 안으로 들어가 집무실로 가고 남겨진 5명은 연무장으로 갔고 연무장에 도착한 민이 말합니다.

"뭔가 이상하시네요. 평소에 잘못을 하면 100바퀴 정돈 도시게 하셨는데.. 오늘은 30바퀴라니.. 뭘까요 대체.. 뭔가 또 있는 걸까요?"

민의 말에 바르크가 말합니다.

"그건 아니지. 아마 황자 전하가 천사님이라 부르는 분의 말때문에 우리의 벌이 그나마 줄어든거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단장?"

"맞아. 그런거 같아. 황자 전하는 벌을 주면 더 줬지 이렇게 쩍게 주실 분은 아니란 말이지.. 아무래도 내 조카한테 푹 빠지신듯 하다.. 큰일이네.."

"대체 단장님의 조카분이 뭘 하셨길레 황자 전하가 저리 푹 빠진겁니까?"

"나야 모르지. 다음에 만난다면 물어봐야지. 그보다 얼른 시작하자 황자 전하가 언제 오실지 모르잖아."

"예,알겠습니다"

4명은 대답후 30바퀴를 돌고 아로는 15바쿠를 돌기 시작했고 몇시간 지나 모두 달리기를 끝네고 연습중 루오가와 아로는 검술 연습 하던걸 멈추고 뛰어와 말합니다

"오셨습니까"

"그래. 아로야. 나 진짜 어쩌면 좋지? 할아버지께서... 나보고.. 쓸모없는 자식이라고 하셨어..내가 얼마도 노력해야 하는걸까? 언제쯤 나를 인정 해주실까?"

"황자 전하는 어린나이 이신데도 지금도 충분히 황자전하로써의 기품과 지식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옜말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노력하는자 보상받으리.' 이말따라 황자 전하도 노력한 만큼에 보상을 받을 실겁니다."

"그래.. 알겠다. 그보다 나 기분 전환하게 천사님의 어릴때,생일,좋아하는것,싫어하는것 등등 다양하게 말해줘."

루오의 말에 아로는 아르의 어린 시절과 사고로 기억을 잃은것까지 말해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고 그뒤로 7년이 지나 아르는 14살이 되었고 오늘도 어김 없이 아르는 검술 연습과 마법 연습을 하였고 연무장에 성인이 된 첫째 형 아르젠은 아르를가있는 연무장에 와서 아르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르야~! 형아 왔다!"

아르젠의 말에 아르는 목검을 내려 놓고 아르젠에게 달려가 안기며 말합니다.

"아르젠 형님! 오랜만이에요! "

"그래 오랜만이야. 근데 아르는 덩치가 짝네? 연인들과 똑같아."

"아, 그대신 잔근육이 없는 탄탄한 몸매 잖아요! 그리고 등치는 상관없어요! 실력이 중여한 거라구요! 그보다 형님 오늘 못오신다 하지 않으셨어요?"

"음.. 못오기는 했는데 우리 아르한테 선물 주려고 왔지."

"선물이요?"

"그래 선물. 그보다 아르는 정말 언제 봐도 미인이네. 머리카락은 언제 까지 기를꺼야? 지금 허리까지 오는데.."

(지금 아르는 금발에 긴 생머리이며 길이는 허리까지 오고요 등치는 여인보단 크고 남성보단 작아요. 그리고 아르 에게는 묘하게 색기가 있으며 코가 높고 눈이 크고 속눈썹이 길고 입술은 앵두 입술에 분홍빛 이에요. 얼굴이 작아요. 목소리는 여성과 얼핏 비슷해요 남자가 변성기 안온 목소리 랄까요? 그간 아르는 키가 조끔 커 168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 세계에선 평균 여성 기가 165에요 그래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아르를 여자로 착각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괜찮아요. 어차피 전 완벽 남자도 아닌 오메가 잖아요. 어쩔수 없죠. 그래도 괜찮아요! 저는 금방 시집 갈수 있을꺼 같거든요 "

"그렇게 생각해 준다면 괜찮긴한데.. 일단 가서 씻고 옷갈아 입고와. 아르너 지금 땀에 완전히 저져 있어. 선물은 너가 씻고 나오면 탁자 위에 있을꺼야"

"네~ 그럼 전 씻으러 갈께요!"

-과연 선물이 뭘까? 그때 내가 여자가 되고 싶어요! 하니까 약도 구해다가 선물로 줬는데.. 이번엔 뭘까~ 기대 된다! 빨리 가서 씻고 선물 확인해 봐야지~!'(속마음)

아르는 들뜬 마음으로 씻으러 왔지만 어째서인지 시녀들에게 잡혀 3번 목욕과 치장을 몇시간동안 하고 나서 오메가 남성용 드레스를 입었지만 색기에 의해 뭔가 위험한(?) 모습이 되었고 머리는 한갈래로 묶었고 귀에 작은 통신 장치 루비 귀거리를 하고는 방에서 선물을 찾아 보지만 보이지 않아 시녀에게 물어보고는 아르젠 형의 방에 노크후 들오가자 형이 폭죽을 터트리며 말합니다.

"아르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와~!! 이거! 내가 갇고 싶어했던 진검 이랑 검가죽이잖아! 오르젠 형 고마워!!"

"헷. 좋아하는 모습 보니 좋네. 아르야 얼른 체워서 확인해봐. 일단 내가 사온건 투척용 500개, 단검 6개,장검은 4개 사왔어. 아르는 마법 사니까 아이템 창고에 넣을수 있을꺼 같아서.. 너무 많이 사왔나?"

"응. 형아 너무 많아 특히 투척용이 너무 많아. 그래도 고마워 형. 잘쓸께."

둘이 대화를 하고 있자 방문의 노크 소리와 함께 둘째 형인 오스카가 들어오더니 말합니다.

"아르야! 둘째 형인 내다 선물 사왔어! 응? 어라?? 뭐여~!? 아르젠 형도 검이야? 나두 검인데..."

"와! 좋아요! 전 아르젠 형과오스카 형이 주는 선물이면 뭐든 좋아요!"

"그러탐 다행이구. 아르 내가 너한테 주는 건 이거. 이검은 자아가 있는 검이어 드래곤의 뼈로 만든 검. 이거 구하는데 몇년이 걸렸는데~ 그리고 내가 아는 달인 대장장이 한테 부탁해서 너가 들어도 무겁지 않고 금방 휘둘을수 있도롣 만들어 놨어."

"제가 이런 귀중한 검을 받아도되요?"

" 당현히 되지 너한테 마춘 검이니까! 그리고 그거 명검이야 그거 태두리는 금색이고 검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 있지? 그 보석은 드래곤의 하트를 쪼개서 붙여놓은 거야. 이형이 힘좀 썻어 어때? 대단하지!"

"와~!! 대단해요! 아르젠 형과 오스카 형 짱!"

'와, 너무 대딘해 이런 동생 바보들 같으니라고. 뭐 나야 좋으니까 상관없지'(속마음)

아르가 신나서 방긋 방긋 웃자 오르젠이 말합니다.

"아르야 오늘 있는 사교계 데뷔때 기죽지 말고 힘내. 이제 갈까?"

아르젠의 말에 아르와 오스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교계 데뷔가 있을 왕국으로 가족들과 다같이 들어가 시작하기만을 기달리다가 황제 페하의 연설이 시작 되었습다.

"오늘 이자리에 와주신 분들 고맙네. 우리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의 사교계 데뷔에 참전해줘 다시한번 고맙네. 즐겁게 즐기고 가주게나. 파티를 시작하지!"

라는 황제의 말에 나팔이 불어 지며 파티가 시작 되었고 루오는 아르를 찾다가 비슷한 분위기의 사람을 찾아 다가가 말을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사님 오랜만 입니다 그런 기념으로 춤 한곡 추시겠습니까?"

"올르티안.올리비.아르가 제국의 첫번째 작은 태양을 뵙습니다."

'으아ㅏㅏ 천사님 이라니!? 근데 난 어떻게 알아 봤데? 모습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에이~ 설마 날 좋아해서 한번에 알아봤도 할리는 없겠지..'(속마음)

"여기는 공식 자리가 아닙니다.천사님..아니. 이제 레이디 아르 이죠. 제가 약같고 찾아가서 청혼하려 했는데 이미 여성화를 하셨으니.. 결혼만 남았겠군요."

"음.. 그건 더 생각해봐야 할꺼 같은데요? 그리고 결혼이 그리 쉽게 하고싶다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보다 같이 추러 가시죠."

아르의 말에 루오는 싱긋 아름다운 미소로 웃어주며 말합니다.

"그러죠."

라고 말하며 아르의 손을 잡아 중심홀에서 춤을 춘후 연주 곡이 끝나자 루오는 아르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작별을 하였고 그런 아르는 인사후 빠르게 가족들이 있는 쪽으로 슬그머니 빠져 나갔고 그런 아르를 발견한 루오는 쿠쿡 웃었고 연주 시간이 끝나 휴식 시간이 되었고 아르는 아르젠과 오스카 곁으로가 말합니다.

"오스카 형. 저 뒤통수가 너무 따가워요."

"나두 그래.. 어쩌다가 황자 전하랑 춤을 추게 된거야?"

"그게 말이죠.."

라며 모든걸 설명한 아르를 놀라는 눈으로 쳐다보는 아르젠과 오스카는 둘중 누가 뭐라할꺼 없이 말합니다.

""이거 큰일이네.. 잘하면 우리 막내 아카데미도 가기전에 뺏길수도..""

"아니. 형님들 걱정할 부분은 그게 아니죠."

라며 즐겁게 대화를 하고있자 루오가 다가와 말합니다.

"천사님 뭐가 그리 즐거워? 아..아니 아르."

"글쎄요. 가족끼리 나눈 대화가 재밌으니 웃죠. 그보다 황자전하는 기쁘지 않으신거 ... 같지는 않네요."

"응,지금은 무척 기뻐 아르와 다시 만났으니까. 그래서 기분이 좋아."

"부럽네요. 전 다른 사람들의 눈총에 죽을꺼 같은데 말이죠.."

"내가 부러워? 난 아르가 더 부러운데.. 나두 화목하게 생활하고 싶어. 하지만 아르만 봐도 기분이 좋으니까 괜찮아."

"아,네,그러세요."

"왜그리 무뚝뚝하게 답해주는거야? 그러면 나 슬퍼져.. "

"하.."

'아오.. 어쩌다가 루오의 첫사랑 플래그가 나한테 꽃친걸까...'(속마음)

"왜그래? 속이 않좋아?"

"네,제가 사람많은데는 처음이서요. 익숙하지 않아도 어떡게 하겠어요 익숙해져야죠..그래야 나중에 다른사람들의 교루및 대화를 잘하죠."

"... 아르는 어릴때도 어린아이 답지 않게 어른다워는데 지금은 애늙은이 같에."

"그게 뭐예요. 창찬이에요? 욕이에요?."

"칭찬이야."

"거짓말. 아니잖아요. 세상에 아직 젊은 사람 보고 애늙은이 같다고 누가 그런 칭찬을 해요."

6
이번 화 신고 2019-01-24 03:51 | 조회 : 1,296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크험.. 오타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심한 오타는 지적해 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