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4)

-내가 쓴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하지만 악역같지않은 악역이 되었다?(4)

"오늘이.. 8월20일. 7시쯤 남주인 황자 쫒겨서.. 아마 절벽에서 떨여졌지? 음.. 어떡하지? 음.. 아버지께 숲에가서 실전 연습한다 하고 숲에가서 남주를 구해야 겠다. 분명.. 그 숲 이름이 사나운 마물의 숲이였나?"

아르는 그말후 아버지의 집무실로 찾아와서 말하고 아버지인 아키가 말합니다.

"괜찮겠느냐?"

"네,괜찮을 자신 있어요. 늦어도 8시 안까지 들어올께요. 그리구 저녁에 숲에가서 훌련하는거는 저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에요. 정 불안하시면 호위 3명 정도는 같이 가도 괜찮습니다. 저의 수련만 방해 하지않 는다면 말이죠."

"하.. 아니다. 다만 꼭 조심해야 한다. 알겠느냐ㅡ?"

"네, 알겠어요. 꼭! 조심할께요. 아, 아버지 바쁘실텐데 제가 시간을 많이 뺐었네요. 죄송해요 저는 이만 나가 볼께요."

"그러. 저녁 시간에 보자꾸나."

아키의 말에 아르는 고개를 끄덕였고 숲에 갈 준비를 하고는 훌련장에서 검술 연습과 마법연습 둘다하며 시간을 보냈고 그뒤로 날이 어두워져 저녁을 먹고 아르는 사나운 숲으로 향하여 조금 마물의 상대로 싸우다가 마물을 해치우고 남주가 쓰러져 있을 만한 곳을 찾아서 다니다가 목소리가 들려 그곳으로 절력을 다해 뛰어 가자 그곳에는 어두운 청색 머리카락과 연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소년이 절벽 끝에 매달려 올려오려고 하지만 상처가 많아 올라오지 못하는 걸 보고 아르는 빠르게 뛰어 그아이에게 말을 겁니다(마물을 죽이면 수정을 주는데 그 수정은 비싼 갑에 팔수 있습니다)

"괜찮아? 얼른 내손을 잡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벽에 매달려 있는 소년 시점)

'아.. 나 이렇게 여기서 죽는건가.. 응? 뭐지? 또 마물인가? 숲풀 쪽에서 소리가.. 아,고개를 돌려도 보이지 않는구나..마물만 아니면 좋을텐데..'(속마음)

라며 반즘 좌절 하고 있는 소년에게 아르는 손을 뻗으며 말합니다.

"괜찮아? 얼른 내손 잡아!"

라며 말하는 아르는 머리 색이 달의 빛에 반사 되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고 그걸본 소년이 생각합니다

'아..예쁘다 천사님 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소년 시점 끝)

아르는 그 소년의 손을 잡고 올려주었고 그 소년이 말합니다.

"누..누구야?"

"음.. 일단 너 상처 부터 치료하고 나서 말해줄께. 그러니 상처좀 보여 주겠어?"

"싫어. 널 어떡게 믿고 상처를 보여줘?"

"음.. 뭔가 오해가 있나 본데 애초에 널 죽일꺼였으면 내가 왜 널 구해? 그리고 내가 치료해주는게 싫은거야?"

"음.. 미안.. 난 그 누구도 못믿어.."

"그래.. 그러면 정령의 치료라면 상관 없지? 내가 치료 해주는게 아니니까. 음.. <네레드> "

아르의 말에 주변에 물이 생기더니 푸른 늑대 형태의 정령이 말합니다

-저희 들의 왕의 계약자 시여. 부리셨습니까.

"응,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해. 내 앞의 소년좀 치료해줘."

-왕의 계약자시여 죄송하오나 저희 계급 정령들은 치료술을 못습니다. 대신옷의 더러운것은 깨긋하게 할수는 있습니다.

"음.. 그래,고마워 돌아가봐 음.. 그러면<정령왕 엘퀴네스님>"

[부르셨나요. 네레드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어요. 저 소년을 치료하면 되죠?]

"네,부탁 드릴께요."

[알겠어요! 저만 믿으세요!]

라며 엘퀴네스는 웃으며 아르에게 말한다음 소년을 향해 손을 뻗어 물을 이용해 치료후 말합니다.

"뭐..야? 천사님의 종인거야?"

"응? 천사님? 널 치료하신 분은 정령왕 엘퀴네스님이셔."

"정령? 천사님은 정령과도 계약한거야?"

"... 나보고 천사라고 한거야?"

"응, 천사임 아닌거야? 하지만 아버지가 말해줬는데.. 천사님은 위급한 상황에 우리 왕족을 도와주신다고 천사님이면 머리카락이 금발이고 달빛을 받으면 반짝 반짝 빛난다고 했어."

[음.. 나의 계약자는 종족은 천사가 아니지만 천사와 막먹는 마력량을 가지셨죠.]

라며 뿌듯하게 말하는 엘퀴네스를 보고 아르가 말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만 돌아가 보세요. 전 이만 집으로 돌아가야해서요.."

[그렇군요.. 짦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웠어요! 나중에 또 불러주세요~]

"예, 안녕히 가세요."

라며 말하는 아르의 인사에 엘퀴네스가 말합니다.

[다음에 만날땐 엘이라고 불러주세요! ]

라며말한 엘은 정령계로 돌아가 버렸고 아르는 챙긴 가방에서 담요 하나를 꺼내어 소년을 덮어주었고 소년이 아르이 옷깃을 잡으며 말합니다.

"천사님은 이제 가는거야?"

"음.. 난 천사가 아닌데.."

"그럼 뭐라 불러? "

"음.. 그냥 너가 편한대로 불러."

"그럼. 천사님. 천사님은 어디 살아? "

"난 이 숲을 내려가서 있는 수많은 마을중 하곳에 살아."

"나 천사님이랑 같이 가면 안되?"

"어? 당현히 나랑 같이 가야지. 내가 어린 널 왜 이숲에 혼자 버리고 가겠어? 그러니 얼른 가자. 그보다 넌 이름이 뭐야?"

'응, 이미 알고있어 그래도 모르는척 물어봐야되. 그래야 스토리가 지냉 될테니..'(속마음)

"나는 루오야. 그보다 천사님은 안추워?"

"나? 난 괜찮아. 그보다 루오는 안추워?"

"응,난 천사님이 준 담요 덕에 안추워. 근데 천사님은 왜 이 곳에 있던거야?"

"나? 비밀이야. 나중에 알려줄께. 그보다 얼른 가자 더있으면 날씨가 더 쌀쌀해 질꺼야."

"응. 저기 천사님. 나 천사님 손 잡아두 되?"

"어? 뭐.. 잡고싶으면 잡아두 되는데.. 아, 그렇구나.. 손이 시렵지?.. 자, 얼른 내손 잡아."

"응!"

루오은 씩씩하게 대답하며 아르의 오른쪽 손을 꼬옥 잡으며 숲에서 내여와 아르가 사는 공작가로 왔고 곧장 아르는 아버지가 있는대를 가서 노크후 들어가고 루오를 발견한 아버지인 아키가 말합니다.

"대체 무슨..? 저 아이는 누구인데 대려온게냐?"

"음.. 아버지 그러니까요. 제가 점심시간때 말씀드렸던 거 있죠? 그걸 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길레 가봤는데. 이아이가 절벽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피투성이가 되어 있어서 치료하고 일단 대려왔어요. 한마디의 상희도 없이 대려와서 죄송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제 옆의 소년이 죽을까봐 대려왔어요."

라는 아르의 말에 아키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조금 고민하다 아키가 말합니다.

"일단 오늘 만 재워 주마. 내일은 있어야 할곳으로 돌아가렴 너의 부모가 너를 애타게 찾고 있을께다. 저녁은 방으로 보내 주겠다. 아르는 저 소년을 손님 방에 대려다 주고 가거라."

아키의 말에 루오가 말합니다.

"저.. 얻어 자는데 염치 없이 말해소 죄송하지만. 전 천사님이랑 같이 자구싶어요..."

루오의 말에 아키가 의아한 눈빛으로 아르를 바라보았고 아르는 눈빛이로 설명라고 아키는 알아들어 말합니다.

"알겠네. 그럼 둘다 아서 싰고 저녁은 방으로 보내줄테니 먹구 자거라. 이만 나가보거라."

"예, 아버지 감사합니다."

라며 말한 아르는 루오를 대리고 아버지의 집무실에서 나와 욕실로가 싰고 있는 도중 루오가 말합니다.

"천사님. 천사님은 천사님이야ㅡ? 아니면 천사님이 아닌거야?"

"마음대로 생각해줘. 그보다 루오. 너 등의 흉터 뭐야?"

"아... 천사님 이건.. 그러니까.."

"아,미안. 남의 상처에 대해 묻는건 예의 어긋난 행동인데.. 미안해."

"아니야. 천사님은 착하니까 말해줄께. 내 등의 상처는.. 5살때.. 정원에서 놀다가 암살자한테 살에 당할뻔해서.. 그때 생긴 흉터야.. "

루오의 말에 아르는 루오를 꼭 껴안아 주며 말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많이 무서웠지?.. 잘벗텼어. 이제 울어두되 이제 안심해도되. 나랑 같이있는 한은 내가 지켜 줄게. 그러니 지금은 울어두되."

'원작에도 없던 내용이야. 아마 내가쓴 소설과 이곳은 비슷하지만 다른곳이야.'(속마음)

아르의 말에 루오는 흐느끼는더니 울움을 터트렸고 그런 루오를 아르는 꼭 껴안아 등을 토닥여 주었고 어느정도 진정이된 루오가 말합니다.

"천사님. 고마워"

"딱히. 난 루오한테 감사인사 받을 만큼 한게 없는걸? 그리구 얼른 싰고 나가서 저녁 먹자 이제 슬슬 배고플꺼야."

라는 아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루오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고 루오는 얼굴이 빨개져 어버버 거리고 그런 상태를 본 아르는 피식 웃으며 얼른 싰고 나가자며 말하였고 그 말에 루오는 강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싰었고 다싰고 나서 아르는 루와와 같이 아르의 방으로 행했고 저녁 식사가 준비 되어있어 먹고나서 소화 시킨후 침대에 눞자 루오가 말합니다.

"천사님. 천사님하고 다음에 또 만날수 있어? 난 천사님 또 보고 싶어."

"나하고? 음.. 글쎄? 하지만 루오 너가 만나고자 하면 언젠가는 나하고 만날꺼야."

'응,만나기 싫어도 14살 너의 사교계 대뷔때 만나게 될거야.'(속마음)

"정말? 천사님 약속할수 있어?"

"그럼, 당현하지. 루오가 너가 14살이 되면 다시 나랑 만날수 있어. 그때는 서로가 의젓한 모습일꺼야."

"에.. 그건 싫은데.."

"응? 왜?"

"그야. 난 천사님이랑 결혼 할껀데 천사님이 의젓한 상태이면 안되."

"풋. 뭔소린가 했더니 그 말이였어? 근데 어차피 루오너도 남자고 나도 남자인데 어떻게 결혼하게?"

"우리 제국은 성별 상관 없이 결혼 할수있어 물론 여×여 는 불가능하지만..."

"응? 여×여 가 불가능이면 남×남 도 불가능인거 아니야?"

"움.. 아니야! 남자가 오메가로 변하는 약이 있어. 그거를 천사님이 먹으면 되."

"난 루오랑 결혼다고 한적 없는데?"

"정말 나랑 결혼 안할꺼야?"

"음.. 글쎄? 그건 14살때 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알겠지?"

"응. 후으함... 천사님 나 졸려.."

"그래. 이제 그만 자자."

"천사님 나 안아줘. 천사님 품은 편안해. 꼭 엄마한테 안겨있는거 같은 포근하면서도 따뜻해. 그러니 나 안아줘."

".. 하.. 그래 알겠어 이리와 안아줄께."

"응!"

이렇게 아르는 루오를 품에 안고 잠들었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흐함... 끙.. 몸이 뻐근하네. 루오는 아직 자는 거 같고.. 편지쓰고 연무장이나 가야지."

아르는 편지쓰고 연무장에서 몇시간 연습중에 루오가 뛰어오며 아르 품에 안기며 말합니다.

"천사님이 나 버림줄 알고 놀랬잖아!"

"응? 편지 쓴거 못봤어? 그리고 어제 내가 말했잖아. 내가 너랑 있는한 내가 너를 지켜 주겠다고."

"그치만.. 막상 일어났는데 천사님이 안보여서 당황했단 말이야.."

라며 울먹으며 말하는 루오의 행동에 아르는 웃으며 말합니다.

"음.. 미안해. 다음 부턴 안그럴께. 이제 아침 먹구 루오는 집 가야지. 내가 대려다 줄께."

"정말? "

"응,진짜로 대려다 줄께."

'생각해 보니 원작에서는 루오가 무덤덤한 성격이였는데.. 지금 그냥 천진난만해서 귀엽네. 뭐.. 그렇다고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속마음)

"응!"

루오는 활기차게 대답하면서 아르의 손을 꼭 잡고 아침을 먹으러 가고 아침을 먹은후 아르는 옷을 갈아입고 루오에게 입을 옷을 주고 갈아입은후 가문의 문앞을 나서고 몇시간 지나 누군가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 아르는 루오에세 말합니다.

"루오야 혹시 우리 뒤에 있는 갑옷입은 남성 5명 혹시 너희집 사람이야?"

루오는 의문을 갓고 뒤를 돌아본 순간 인상을 팍쓰며 말합니다.

"으..응 아는 사람들이야."

"그럼 함유해서 같이 가자."

"웅.."

아르는 대답후 5명이 있는 쪽으로가 말합니다.

"나오세요. 있는거 알고 왔습니다."

라는 아르의 말에 5명중 한명이 대표로 나오면서 말합니다.

".. 몰래 미행한건 무례를 용서해 주십쇼. 저희는 단지 저희의 주군이 걱정되어 그런것 뿐 입니다."

"네,알겠어요. 왠만해서는 기척을 잘 감추세요.저와 루오가 집을 나서는 순간 부터 따라오는것을 느겼습니다. "

".. 어린나이에 대단합니다. 저희는 이래뵈도 소드 마스터는 아니만 미행과 잠행에는 자신이 있는 일가 기사인데.. 그리 쉽게 들키다니.. 성함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아르가 말하려는 순간 루오 삐딱하게 스며 팔짱을끼고는 말합니다.

"천사님 곤란하게 하지마. 그리고 뭐해? 남은 4명도 나오지 않고."

루오의 말에 4명은 미동이 없다가 루오가다시 한번더 말합니다.

"날 볼 면목이 없어서 못나오는거면 내가 손수 이름까지 불러줘야 나오는거냐ㅡ?"

라는 까칠한 루오의 태도에 아르는 예상했지만 나오지 않은 4명은 흠찟하며 금방나왔고 말합니다.

""""죄..죄송합니다!""""

"시끄러 조용히해.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행패야? 너희들 천사님이 가고 나면 두고봐."

아르는 더 큰일이 나기 전에 아르가 말합니다.

"루오야 이제 슬슬 가는게 어때? 이분들도 자기가 섬기는 주군을 지키지 못한게 부끄러워서 그런거니까 다음부턴 안그러실꺼야. 그러니 이제 가자. 내가 대려다 주기로 했잖아"

"있지 천사님은 저런거 보면 화 안나?"

"응? 왜 화가 나야되?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이해 하거든. 나도 기사를 목표로 검 연습을 해왔으니까.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하잖아. 그러니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으실꺼야."

"웅.. 천사님이 그렇게 말하면 믿어야지.. 그보다 천사님 얼른 가자."

"그래 가자."

아르의 말에 루오는 다시 아르의 손을 잡으며 걸어갔고 왕국에 도착하여 아르가 잘가라는 인사를 한후 가려하자 루오가 아르에게 달려와 꼭 껴안기며 말합니다.

"천사님 안가면 안되?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되?? 난 천사님이 좋은데.."

"음.. 루오야. 나두 루오가 좋아. 하지만 지금은 돌아가야해. 내가 말했잖아. 14살때 또 보게 될꺼라고. 그러니 그때 다시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때면 루오가 나보다 키가 더 크겠지?"

"응! 나 천사님보다 키 더커서 천사님 안을꺼야.그리고 천사님 내 신부로 삼을꺼야."

루오의 말에 아르가 웃으며 말합니다

"뭐야 그게.. 그래 기대할께. 그러니 루오도 잘있어야해 알겠지?"

"응.나 잘있을께. 천사님 잘가"

"응,잘있어."

라고말한 아르는 집으로 돌아가 연습을 했고 아직 들어가고 있는 루오는 표정이 언짢아 졌고 그걸 본 남성이 말합니다

6
이번 화 신고 2019-01-23 23:13 | 조회 : 1,387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허허.. 너무 길죠? 눈 아프실지도 몰라요...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올리는걸 많이 올릴 예정이라 한편에 많은 양이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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