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9)

-시작과 행복을 위하여(9)

리나는 인사후 유화와 같이 3교시 체육수업을 하러 체육복으로 갈아입은후 운동장에 나와있습니다ㅡ

"리나야. 그 체육복 리나한텐 큰거 같은데?"

"움.. 그런거 같이 팔을 내리니까 옷이 커서 팔이 가려져.. 움.. 이거 조심해야 겠다.. 잘하면 속살이 보일꺼 같아.."

라는 이리나의 말에 유화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그건 큰일인데.. 리나야 걱정마 만애 하나 너의 속살이 보여 남자들이 본다면 내가 눈을 파줄께."

라는 유화의 살벌한 진심이 담긴 말에 리나가 피식 웃으며 말합니다.

"됫어. 고작 조금 속살이 보인 정도로 눈을 파면은 아까 체육복 갈아입을때 했어야해."

라는 이리나의 말에 유화는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리나의 손를 잡고는 담당선생님한테 가 말합니다

"칼리드 선생님. 오늘 수업은 몸풀기로 준비체조 한 다음 검술과 대련을 하시잖아요. 그때 짝기리해서 대련을 시키실꺼죠? 그러실거면 전 리나와 하고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음.. 나야 상관 없는데.. 그보다 넌 누구니?"

"아.. 저는 오늘 전학온 아르셰.이린.이리나 라고해요."

"흠.. 그러니? 이리나는 유화와 하고싶니?"

"네,하고 싶어요."

"그래,그럼. 같이 대련해."

라고 말한 칼리드는 큰 목소리로 학생들을 줄서게 한후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킨후 운동장 50바퀴를 돈후 대련을 시작하라 하였고 각자 운동장을 돌기 시작하자 레온이 이리나의 옆으로 와 말합니다

"리나야~ 넌 안지쳐? 헉헉.. 난 지치는데.. 벌써 25바퀴라고~"

라는 레온의 말에 이리나가 말합니다.

"친근하게 리나라고 부르지 마시죠. 그리고 말걸지마세요. 체력소모 금방입니다."

라며 이리나는 레온을 제쳐서 뛰었고 그 옆으로 유화가 와 말합니다

"리나야 힘들어?"

"아니, 솔직히 말하면 이정도는 숲의 주인의 산을 오를때에 비하면 별거 아니야. 그러는 유화는 안힘들어? "

"나야,뭐.. 혼혈 드래곤이라 별로.. 앞으로 한 500바퀴 정도 돌면 쓰러질지도? 그리고 내가 쓰는 연무장 보다는 작아서 타격이 없어."

"흠.. 그래? 그럼 나 더 속력 높힌다? 나 이제 5바퀴 남았거든.."

"에..? 난 아직 10바퀴 남았는데..."

"천천히 뛰고와 난 마져 다뛰고 쉬다가 목검 준비해 둘께. 뛰고와 알겠지?"

"응,알겠어. 나두 빨리 끝내고 갈께."

두명의 대화가 끝나자 이리나는 속력을 더 올려 10분만에 5바퀴를 다돌았고 유화가 10바퀴를 돌때 동안 이리나는 쉬다가 거의 끝나갈때쯤 유화에게 맞는 목검과 자기에게 맞는 목검을 가지고 와서 유화의 곁으로가 말합니다.

"수고했어. 10분 쉬면 말해 난 검기 운용을 연습하고 있을께."

이리나의 말에 유화는 10분 쉬고 말합니다

"리나야 다 쉬었어. 이제 대련을 시작해 볼까? 리나야 참고로 나도 검기 초기 단계에 들어와서 어느 정도 빛을 발할수있으니까 봐주지 말고 덤벼!!"

"음.. 유화야.. 나 소드마스터와 그랜드 소드마터의 경지는 이미 넘어 섯는데? 그리고 난 검기,검강,오러 를 쓰지않고 검만 써서 널 상대 할께. 그러는 편이 좋을꺼야 그치?"

"음.. 확실히 그러네 검기,검강.오러를 쓸수있으면 힘도 쌔고 빠르기도 빠르겠네.. 그럼 리나의 말대로 부탁할께."

유화의 말에 대전이 시작되었고 몇분이 지났을까 유화의 목검이 부셔지며 힘에 밀려 엉덩방아를 찍게되어 승패가 났고 승패가 난 상황에서 이리나가 웃으며 손을 내밀었고 그손을 잡고 유화는 일어났고 이리나가 말합니다.

"수고했어. 실력 많이 늘었네.? 옜날엔 10분만에 끝났는데 이번엔 30분만에 끝났어. 노력많이 했네."

라는 이리나의 말에 유화가 말합니다.

"당현하지! 내가 내 예비 약혼녀 못지않게 강해지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래도 옜날 보단 20분 늦게 끝 났으니 많이 발전한거지. 그렇지?"

"맞아, 많이 발전했어."

이리나와 유화의 대화에 리온이 끼어들어 말합니다.

"와..리니야 너 대단하다. 여태껏 히든 클래스 에서 유화를 이긴 자는 없었는데.. 그리고 아카데미 통틀어서 유화가 가장 강했는데.. 괴물은 따로 있었네.. 그런면도 리나의 매력이라 점점 맘에 든다."

라는 리온의 말에 리나는 존어를 쓸가치도 없다 생각하여 반말을 합니다

"난 너 맘에 안드는데. 그리구 나 임자 있다."

"응? 임자라니 누구? 에이~ 설마 유화?단순히 유화랑 친할 뿐이지 둘이 약혼할사이는 아니잖아~ 그렇지?"

리온의 말에 유화가 말합니다

"맞는데"

"어?"

"맞다고."

"정말?"

"어, 나랑 리나는 약혼할 사이 맞아"

"에이~ 유화야 그런 농담은 재미 없다~"

"농담 아니라 진짜라고."

"진짜? 하지만 리나는 인간이잖아? 넌 레드 드래곤 혼혈이고"

리온의 말에 리나가 말합니다
(아.. 슬슬 귀찮아서 리나라 합니다.)

"내가 혼열이든 아니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리고 내가 인간이라고 언제 말했어? 나도 혼혈인 이거든? 그것도 세계 최강 드래곤의 혼혈"

"..뭐? 세계 최강 드래곤이면.. 화이트 드래곤? 그 드래곤들의 로드를 말한는거야??"

"어."

리나의 대답에 얼이 빠진 표정을 짓더니 이내 리온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리..리나야 혹시나 해서 묻는데... 너희 어머니 가문이 아르셰인 가문이야ㅡ? 그리고 너네 어머니 성함이 아르셰인.아르.리아 이시고?"

"그런데 왜?"

"이야.. 너가 나랑 친척일줄은 몰랐다. 너희 가문은 황족친척 이거든. 우리 아버지가 너 의 증조 할아버지 이구 넌 내 조카인거구."

"므어!!? 그..그럼 너가 황족이라는 거야?"

"응, 맞아 난 리필리아 왕국의 제2 황자 리필리아.레톰.레온 이야. 그리고 너희 어머니의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 여동생이구."

"허.. 말도 안되는데.. 안믿겨 져.. 너가 내 삼촌이라니.."

"너가 라니.. 엄연히 외삼촌인데.. 너무한다 조카야."

"그럼 그것도 알고 있겠네?"

"뭘?"

"몰랐어? 우리 어머니랑 우리 아버지가 서로 좋아하고 사귀고 있을때 나를 가지셨어. 그러다가 할머니랑 결혼한 할아버지가 우리 어머니를 강제로 우리 아버지랑 이여지지 못하게 아티넬 가문의 장남과 멋대로 약혼시키고 아티넬 가문 에서 우리 어머니를 납치해서 우리 아버지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갔어 그리고 몇개원 뒤 내가 태어났고. 난 태어나자 마자 부모에게 버림 받았어. 그것도 아티넬 가문에 의해 강제로."

라는 리나의 말에 레온의 표정이 굳어지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리나야. 너 우리 아버지좀 만나봐야 겠다."

"어? 왜?"

"너의 말을 듣고 생각난게 있어. 너의 말이 사실이니까 아티넬 가문은 황족을 납치한거니까. 그리고 너의 어머니가 납치되어 사라진날 너의 외할머니가 우리 아버지한 와서 울면서 하소연하시면서 찾아달라고 하셨어 그러다가 열락 편지가 와서 다행이도 진정됬고."

"흠.. 그래 알겠어. 언제 가면되?"

"아무때나. 구리고 요변주가 방학이니까 그때 가자. 너희 부모님도 함께."

"그러지 뭐.."

라며 대화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 5,6교시 시간이 되었고 유라가 말합니다

"이리나 군은 일단 그때 교무실에서 말했던거 지금하고 다른 학생들은 그전에 알려준 마법 복습하도록!"

유라의 말에 이리나와 다른 학생들은 대답후 이리나는 유라를 따라 마력량,속성,서클을 출전하였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리나 마력량}

마력량:무에서 유를 창조할만한 막대한 마력을 지고 있습니다

{이리나 속성}
-불(100%)
-물(100%)
-바람(100%)
-대지(100%)
-번개(100%)
-빛(100%)
-암흑(100%)
-그외 합쳐진 속성들(100%)

{이리나 서클}

-10사이클
-그외 사이클도 포함.

이리나의 미력량,속성,사이클 까지 모두 확인하자 이리나가 말합니다

"예상하기는 했는데.. 실제로 보니 대단하네.."

이리나의 말에 유라가 말합니다.

"그러네.. 그럼 이리나군은 주로 어떤 마법을 썼어?"

"주로.. 전속성을 다 사용했어요"

"그래,그렇구나... 일단 이리나군은 혼자서 연습할수 있겠니? 이 쌤은 이리나 군에게 가르칠께 없단다. 나는 5서클이라 다른 서클에 대하여 모르니까. 그러니 열심히 실력을 갈고딱으렴."

(추신:이세계 에선 4서클 만해도 대한 취급이고료 8서클은 현자 10서클은 대현자 그리고 모든 속성 사용자는 용사 아니면 초월자라 칭합니다)

"네,알겠어요."

리나의 대답에 유라는 다른 학생들의 마법 지도를 해주러 갔고 리나의 곁으로 레온,유화,티리스가 다가왔고 유화가 말합니다

"리나야. 너 언제 그리 강해진거야?"

"음.. 처음 마나를 다룬게... 아마도 7살대 였어. 6살때 각성하구."

리나의 말에 리온이 말합니다.

"어라? 보통 드래곤의 각성은 12살에서 13살 사이에 치러진다고 해는데.. 리나는 일찍했네?"

"어..아니..네 뭐. 그렇죠"

리나는 일딴 레온이 외삼촌이기에 존댓말로 답합니다.

"아,그러고 보니 리나 너희 부모님 어디계셔? 드래곤의 마을인 아크케스빈에 머물고 계셔?"

"네,아직은요. 그보다 전 마법 연습을 하고 싶은데 다들 용건을 짦게 끝네주시죠"

리나의 말에 리온은 전할 말은 다했다며 깟고 티리스는 레온이 뭔짓을 할까봐 온것뿐이였다고 다시 연습을 하러 돌아갔고 유화와 리나만 남은 상황에서 종이 치고나서 몇분이 지나 6교시 수업이 시작 되었고 어떤 여성이 유화에게로 달려와 안긴후 말합니다.

"우리 냉철의 왕자님 잘있었어? 우리 냉청의 왕자님의 공주인 루루나 왔어여~!"

라는 여성의 말에 유화가 질색을 하며 루루나를 밀쳤고 리나가 말합니다.

"유화야. 저사람 누구야?"

"지긋지긋한 내 스토커. 그리고 난 저런 생물에게는 관심없어 오로지 리나에게만 관심이 있을뿐 이니까."

둘의 다정한 대화에 루루나가 끼어들며 말합니다.

"어머! 냉철의 왕자님이 이리도 상냥하게 말씀하시다니! 냉철의 왕자님의 공주로써 그건 용납할수 업는걸!? 너 누구야! 누군데 내 사람 하데 찜쩍대?"

루루나의 말에 리나는 유화랑 대화만 했고 루루나의 말에 대답을 안하자 루루나는 리나의 뺨을 때리며 말합니다.

"사람이 말하는데 대답을 해야지!!"

루루나가 리나의 뺌을 치자 유화는 루루나를 죽일듯한 눈빛으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보듯이 말합니다

"야, 니 제정신이냐? 니가 뭔데 내 약혼녀를 때려? 너가 무슨 권한으로."

".. 냉철의 왕자님 왜 제가 아닌 듯보잠인 저 년을 감싸나요!? 그리고 약혼녀 라뇨!? 제가 있는데 왜 저년을 약혼녀라 칭하는.."

루루나는 말하는 도중에 뺨을 맞아 말을 잊지 못하고 주저 않있고 리나는 어찌 일이 커질꺼 같아 상급 소음차단 마법을 걸고는 말합니다.(유화와 루루나만 제외하고 모두 소리를 못듣습니다)

"난 받은대로 돌려준다. 그리고 너가 뭔데 신경을써? 너가 내 남친의 뭐라도 되냐?"

라는 리나의 당당한 말에 유화가 감동하며 말합니다.

"리나야.."

"아니, 사실이잖아. 제는 아무것도 아니면서 약혼녀있는 자에게 꼬리친거잖아. 그.것.도. 내 앞에서."

리나의 말에 루루나가 반격합니다.

"으득..(이빨 가는 소리) 너..너가 나의 냉철의 왕자님의 약혼녀라고? 웃기지마!! 나의 냉철의 왕자님은 나만의 껏..."

루루나의 말에 리나가 살벌한 목소리와 기세로 말합니다

"닥쳐라. 거기서 주둥아리 좀만더 놀리면.."

'다시는 말못하게 성대 결절시켜버린다.'

라는 뒷말을 삼키며 말하였고 그 말뜻을 이해한 루루나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덜덜 떨며 말합니다.

"너...너가 뭐...뭐하도 되줄 아나 본데! 난 너보다 훨씬 대단하다고!! 난 드래곤 로드의 딸이라고!!"

라며 거짓 부렁이를 당당하게 말하는 루루나의 태도에 리나가 뒷목을 잡으며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합니다.

"야, 왜 우리 아버지가 니 아버지야 장난까냐?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냐고."

라는 리나의 말에 루루나는 코웃음 치며 말합니다.

"하! 너야 말로 거짓말 그만해. 쪽팔리지도 않니? 너 관종이냐?"

라는 루루나의 말에 리나는 참다 못해 마법을 써 아버지를 대려왔고 갑자기 오게된 이리트가 당황하여 리나를 바라보있고 리나가 말합니다.

"아버지 저것이 아버지의 딸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이에요?"

"음? 무슨? 나한텐 아들 한명 빡에 없다만? 그 유일한 아들이 리나 너이구."

라는 이리트의 말에 루루나는 지레겁먹으며 말합니다.

"와, 너 진짜 광종이구나? 어떻게 대역까지 대려오니? 정말 눈물이 난다 나"

루루나의 말에 리나는 참다 못해 화를 폭파시키며 전생하기 전의 말투가 나옵니다.

"야,너 지금 뭐라 씨부렸냐? "

"뭐..어?"

"뭐라 씨불었냐고. 관종? 장난까냐? 야,내가 관종이라 치자 그럼넌? 관종보다 더한 넌 뭔데? 광년이냐? 야,말좀해보라고."

라며 승질내며 말하는 리나에게 겁을 먹은 루루나는 덜덜떨며 아무말도 못하자 리나가 말합니다.

"야,말좀 해보라고 니가 꿀먹은 이벙어리냐? 아깐 잘만 씨부렸으면서 왜 아무말 안하냐고. 사람말이 말갓지 않냐? 아.. 맞다 너 사람이 아니라 광년이 였지."

라는 리나의 말에 루루나는 더더욱 덜덩 떨며 울었고 기가막힌 리나가 말합니다.

"왜 우냐? 정작 피해자는 나거든? 다자고짜 뺨 후려친건 너잖아 그래놓고 이제와서 피해자 행새를 하려고? 양심도 없냐? 애초에 왜 남의 약혼자에게 찜쩍거리고 스터커 짓을 하냐고. 글리고 내 약혼자가 니 싫다고 하면 이유가 있는거지 왜 지랄이냐. 관종은 내가 아니라 니년 같거든!?"

라는 살벌한 말에 루루나는 실신히며 울며불며 잘못했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며 무릎굻고 말했고 리나는 그런 루루나에게 말합니다.

"만약 이번일이 또 있다면 그땐 너죽고 나 죽는 날이다 명심해라 광년아 그리고 이번일을 발설할시엔 너의 학교생활은 편하지 못할꺼야.."

라는 리나의 말에 루루나는 빠르게 고개를 끄덕였고 리나는 눈빛으로 꺼지라 한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으며 아버지에게 갑자기 불러내서 죄송하다고 한후 레온이 만나서 레온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는 말을 전한후 유화가 말합니다.

"리나야 괜찮아? 괜히 나때문에... 미안해.."

"괜찮아. 그보다 유화는 괜찮아? 내가 이런 괘팍한 성격인데.."

"괜찮아 리나의 그런 괘팍한 성격은 리니가 화나거나 소중한 사람들을 변호할때 나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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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19 19:59 | 조회 : 1,190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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