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2)

-시작과 행복을 위하여 (2)

"...."

이리나의 말에 아무말 하지않았고 조용히 생각에 잠긴듯 했다 그러다가 소년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려왔고 이리나는 한번 피식 웃으며 말합니다.

"배가 고플 시간이긴 하네요. 기달려 보세요 숲에서 따온 과일라도 가져 올께요."

이리나는 그말후 일어서자 그 소년은 이리나의 옷깃을 살짝 붇잡으며 말합니다.

"제가..여기에.. 몇시간이나 있었나요..?"

꼬르륵 소리때문에 부끄러운지 소년은 얼굴을 살잒 붉히며 물었고 이리나가 말합니다.

"2시간 정도요. 일행이 있나요? "

"아..네. 있습니다.. "

"훔.. 그럼 그 일행 분이 올때 까지 여기서 기달리도록 하세요. 그럼 전 과일을 가져 올께요."

이리나는 그말후 내려가 사과,배등등 여러가지 과일을 가지고 올라왔고 그 소년에게 과일을 건대가 머뭇머뭇 거리며 받아 먹었고 그뒤로 1시간이 지나 인기척이 느껴져 이리나는 밖으로 나왔고 나와보니 기사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4,정령사와 정보상으로 보이는 사람 1명씩 총 인원 10명이였고 눈에 흉터 입은 남성이 이리나 쪽으로 다가 오더니 말합니다.

"미하네만.. 이곳에 붉은 머리에 금색 눈은 가진 소년이 오지 안았나ㅡ?"

"..."

눈의 흉터가 있는 남성의 말에 이리나는 대답하지 안았고 그뒤에 있던 노랑머리의 여검사 승질을 부리며 말합니다

"왔는지 안왔는지 뭇고 있지 않나! 어서 대답 하게!!"

여검사의 말에 이리나는 표정을 확 찌푸리며 말합니다.

"당신들. 좀 싰고 오세요. 피냄세가 진동 합니다 그런 상태로 저와 비슷한 나이때의 소년에게 간다면 속에 뒤집혀 토를 하고 말껍니다. 그리고 거기 정령사. 당신이 물의 정령에게 부탁해서 피비릿내를 지우고 정령으로 날 부르도록하세요."

이리나의 말하고 올라갔고 정령사는 시키는대로 한후 이리나를 불렀고 이리나는 소년을 대리고 나왔고 화를 낸 노랑머리 여기사가 소년을 붙잡고말합니다

"도련님! 도련님 괜찮습니까!? 저 자가 이상짓은 하지 않았습니까?"

그 노랑 머리의 여기사의 행동과 언행에 일순 도련님이라 불린소년이 인상을 쓰더니 여기사의 손을 내쳐내며 무표정으로 말합니다.

"내몸에 손대지 마라. 그보다 내 은인에게 그딴 말뻔세가 뭔가. 여기의 인은아마 나와 같은 종족일터 인데. 그리 무례하게 굴면 순식간에 죽을수 있다는걸 모르나?"

소년의 말에 여기사가 흠찟하면서 이리나를 바라보았고 이리나는 한숨을 쉬며 말합니다.

"전혀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기사가 주인을 섬기면서 걱정이되 다급한 마음으로 말하는것이 무례하다면 여태껏 살아있어야하는 기사는 모두 없을껍니다."

이리나의 공손한 말투에 소년은 놀라였고 소년이 말합니다.

"내..내정체가 뭔자 알고 그런 공손한 말투로 말하는고야?"

"모르는게 이상하죠 대기중의 정령들이 당신에게 다가고싶어 안달인데.. 이런 현상은 정령의 신에게 사랑받거나 드래곤 밖에 없죠."

이리나의 정확한 말에 소년은 움찔 거리더니 이내 한번 웃더니 말합니다.

"어차피 너두 나랑 같은 종족이잖아? 인간이 이렇게 강한 마력을 지녔을리는 없거든."

"공교롭게두 인간 입니다.^^"

"흠.. 아닌거 같은데.. 그보다 이름이ㅡ?"

"이리나.,아르셰.이린.이리나 입니다."

"아르셰.이린.이리나..응,확실히 이름은 외웠어. 난 아델.알렉스.유화다."

"허..평화로운 존귀한 우아한 인류의 수호자 인가.. 대단한 이름을 가졌군요."

"아무도 이름의 뜻을 모르던데.. 너는 내이름의 뜻을 알고 있네.. 너의 이름의 뜻은?"

"이는 이로울이 리는 부모님성씨 나는 나자신의 나 한마디로 이롭로운 자신이 되라 라는 뜻입니다"(그냥 작가가 무작위로 썻어요..)

"너두 만만치 않네.. 그보다 이리나 너는 왜 앞머리로 얼굴을 코위까지 기른거야? "

"음.. 보여주는게 빠르겠지.."

라며 이리나는 앞머리를 쓱 올려 뒤로 넙겨 핀으로 고정시키고 유화를 바라보자 유화가 흠칫 하더니 멈춰있자 더 가까이 가자 유화가 말합니다.

"다..다가오지마! 넌 무슨 파격적인 얼굴을 숨기고있던거야!"

"하.. 그래서 재가 앞머리를 길른 겁니다. 이제 됬죠? 다시 내립니다."

라며 말한 이리나는 머리 핀을 빼내서 원상태로 하자 이리나는 갑자기 표정을 조금 구겨지자 유화가 말합니다

"쥐새끼가 따라왔군.테크 쥐새끼들의 숫자는 몇이지? "

유화의 말에 정보꾼인 테크가 말합니다

"32명입니다. 아무래도 자리를 빨리 뜨는 것이.."

테크가 말하는 순간 쐐액! 무언가 날라오는 소리와 함께 유화앞으로 무언가 날라왔고 날라온 그곳을 눈에 흉텨있는 남성이 검으로 처내고는 유화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전하. 어서 피하시지요 저희가 막고있겠습니다 그러니 어서 피하세요"

라고 조용히 말했지만 모든 감각이 대부분 뛰어난 이리나에게는 확실히 들렸고 유화가 말합니다.

" 에락 안돼. 내가 달아나면 새 어머니는 어디까지고 뒤쫒아 올거다. 그리고 루비,혜인,리문,초현,테크,베라,디아크를 갈순 없어 몰론 에락도 두고는 혼자 도망은 치지 안을꺼다 한번은 너희말 들어 그렇게 했지만 두번은 안됀다."

라며 고집을 부리는 유화는 묵묵히 버텨서 비킬 생각을 안했고 에락은 어쩔수 없이 전투 태세를 취해 오고있는 적들이링 칼부림이 났고 완전히 잊혀진 이리나가 짜증이 가득 썩인 목소리로 말합니다.

"남에 집앞에서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이리나가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모두 그 자리에서 얼음장 처럼 움직일 생각을 안했고 노랑머리의 여기사인 루비가 말합니다

"뭐하자는거야! 이꼬맹이 자식아!"

루비의 외침에 얼음짱 처럼 얼어있던 적들중 1명이 이리나를 향해 빠른속도로 다가와 단검을 꺼내 그으려는 순간 그 적은 이리나랑 눈이 마주쳐 다시 멈칫하더니 뒤로 다섯 발자국 물러 났고 그 적이 덜덜떨며 말합니다.

"네..네..네놈은..뭐..뭐냐!"

"나? 사람인데. 그리고 황족 싸움을 왜 우리집 앞에서 하냐는게 문제 거든?"

이리나의 말에 유화가 말합니다

"에..? 어..어떡해 알았어ㅡ?"

"에락이라는 사람이 전하께 전하라고 하셨으니까 알았죠. 그보다 당신네들 싸움은 딴데 가서해 여기서 하지 말고 "

이리나가 말하자 일순 막대한 적의를 느껴 그누구도 움직이지 못했고 그때 이리나를 칼로 베려던 남성이 소리 치며 적의를 떨쳐내고 이리나를 향해 일순의 망설임도 없이 칼을 내려치는 순간 이리나가 말합니다

"천랑아 나와서 저 검은옷 입은 녀석들 쓸어 버려라."

이리나의 말에 호랑이 크기와 비슷한 백색에 검뭇한 줄무늬를 가진 생명체가 나타나 칼을 내리치고 있던 남성을 덥석물어 낫가체고 입에 힘을줘 칼을 내리찍던 남성의 사지를 두동강 내버리고 입주면에 뭇은 피를 털어내며 말합니다.

[검은옷의 사내만 죽이면 됩니까? 주군의 앞에있는 자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음같아선 다 쓸어버리고 싶은데.. 검은옷의 사내들만 모조리 죽여."

이리나의 말에 천랑은 빠르게 검은옷의 사내들만 죽여갔고 그뒤로 모두죽여 천랑이 말합니다

[다 죽었습니다 시신은 어쩔까요? 없엘까요?]

"음.. 내가 할께<소멸><검은옷의 사내들>"

이리나의 말에 시신은 흐물흐물 놓아사라져 버리고 유화가 말합니다.

"그..저..미..미안.."

"뭐가요?"

"너희집 앞에서 소란 피워서.."

8
이번 화 신고 2019-01-15 18:19 | 조회 : 1,796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헤헷..연제주기는 엄청 느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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