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외전 하수편 완결

너가 정하수 맞지?
유명한 가수있거같덴데...젊은 나이에 사망하다니..
좀 안됀네..


넌 누구야!??


"저승사자 윤이야 잘부탁해"


그럼 나죽은거야?!



그래..시간다됐어..



ㅇ어디로가;;?



저승이지 어디야..



.....



인제 실감이나?



죽은거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저승으로 가야됀다니 아니 저승이진짜 있을줄이야..믿기질 않아...
해야할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찜찜해..


인제 가야할시간이야..


잠깐만!!! 마음에 걸리는게있어..
뭔가 생각날꺼같은데.


그래도 안돼


어떻해안됄까?


하...알겠어..
그대신 대가가있어..외모 그몸은 다른사람아랑 바꿔야되



뭐??!!!



왜냐하면 이미 화장한거 확인 했으니까..
너의 몸은 없어 현재는 영혼만 있는거지...
영혼만 가봤자 아무도 볼수없잖아?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 몸을 바꾸는거야?
알겠지?



ㄱ그래...



역시 꿈이 아니였어....
근데 왜 몸이있는건지!!?? 분명 없을텐데??


하수야 진짜 걱정많이했어ㅠㅠ


누나...미안해..


뭐가 이렇게 깨어난게 다행이지
그럼 예전처럼 활동 할수있겠지?


누나나 아직 퇴원도 안했어;;


그래도 준비는 해야지


;;;



안녕 하수 오랜만이네 누나때문에 고생이많네
그런 누나한테 버서나기위해 죽은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인제 상관없어 보이네..


어!어!진짜!!꿈이아니였어!!


다행이도..화장돼기 전에 내가 회수했어
원랜 저승으로 가야되지만....


고맙다고 해야되나 솔직이 미련은 없어거든....
다시살게 해줘서 고마워 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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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14 16:30 | 조회 : 1,310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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