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두가지 선택



야! 윤이! 안들리냐!! 야!

꽈직^ 하아.. (저 녀석이 왜 왔지??) 무슨 일로왔어
진..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차가운거 아니냐?
니가 한짓때문에 염라대왕님 이화났다고!
그리고 니가 한짓도 아시고 더이상 숨겨 주긴 어려울 꺼같아~


"야" 니가 말했냐? 너가 도와준거 잖아!!!


ㄴ내가 안했어;; 이 미 알고계시던데.?
염라 께선 모든 일을 아시잖아?? 신이랑 동급인데!


이렇게 빨리 들킬줄 몰랏는데...
(시은이 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


너 추방당하기 싫은면 몸 월래 주인에게 돌려줘
그앤 지금 몸 빼낀 바람에 병원 신세니까 휴..


무슨 소리야??? 빌린 다고 했잖아!


언제??!! 그앤 빼았겨다고 생각할텐데?
아 혼수상태라 상관없나? 빌린거나 빼았긴거나
똑 같지않아? 어떻해할 건데 윤이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월래 주인에게 몸을 돌려 주던지
아니면 추방되던지 시은?인가 개한테 사랑을
하라고하던지! 그게 염라 께서 말한 조건 이야!!


진 너!!!


"난 할말 다했어 간다"


진!!진!!! 어디가!! 야! 야! 하아..할말 만하고 가면 어떻해..
(다 들켰구나.. 두가지 조건에 하나만 하면된다고 그랬는데.. 주인에게 몸을 돌려주면 시은이는 저승에 가게될거야 가게된고해도 나때문에 추방당할거야 물론나도 그래서 사랑을 이뤄줄려고 그런건데..)
무리였나... 아니! 아니지 설득하면되잖아??













4
이번 화 신고 2019-01-12 02:25 | 조회 : 1,527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언제나 제목 짓기는 어려워~~~핫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