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데...
윤이~!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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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탕! 야 시은 창문열어!


음? ㅁ 뭐야?? 윤이? 창문에.. 여기 팔층이라고!!!!미x년아!!
죽고싶어!?


잔말 말고 깨부수기 전에 열어 심기 건들이지말고
내가 왜죽냐 사신인데


키익. 탁


아 그랬지.참 어디갔다 오는데?? 하루동안 안보이고..


걱정했어? 넌 알피로 없어~
해줄말이 있어. 니가 들어가 있는 그몸 따로 주인이 있어
아무런 댓가도 없이 줬을거라고 생각했나?
어짜피 다른사람의 몸인데


살게 해준다고 했잖아 다른 사람의 몸으로!??


그래 다른 사람몸으로 살게 해준다했지..근데 넌영혼만 들어가있는거고 몸의 주인은
병원신세...


이제 와서 돌려주라니...난 어떻해 되는데???


저승에 가게 되겠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있는 곳 말야
가게된다고 해도 너나 나나 추방당하겠지만.


헉 진짜냐? 왜 그렇게 된거야?!


염라한테 들켰거든 헷< 미안~
실제로는 불법적이라서~ 그쪽에서 가만이 나두지 않을거야 아마도..


하아........ 윤이너 돌은거아냐? 이제 어쩔거야!!
이럴줄 알아쓰면 그때 죽는건데흑


아. 진정 하고 얘기더 들어 주인에게 돌려주는 방법말고 한가지 더있으니까 후 후


뭔데? ㅅ..ㅅ설마...


니가 생각하는게 맞아^
사 랑 하 는 거♡


누구랑???


당연 우진이지^^


ㅎㅓㄹㅓ.....말이된 다고생각해?



서로좋아 하는 사이잖아?
그리고 살려주는데신 평생 남자 좋아하는 걸로 돼어있잖아??
그몸도 그렇고 처음부터 말야 이정도는 각오가돼어 있어야지 안그래?
"시은아"


........ 이용하는거 잖아.. 우진이를..



할수없지 우연이 우리 사이에 들어왔잖아 개가 잘못한거야^
진짜로 좋아하는 사이 잖아 뭘망설여 크크
나중에 이런짓 저런짓 다할꺼먼서 ㅋ



"" ""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큼큭" 결론은 니가 사랑을 이뤄 줄수있게
도와준다고..알았지?


''''''''''''''''''''''''''''''''''''''''''''''''''''''''''''''''''''''''''''''''''''''''''''''''''''''''''''''''''''''''''''''''알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