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스러운눈으로 처다보다 입을땐다
수호 : 나를 어덯게 알지?
다시 부메랑을꺼네 경계하고있다
류안 : 나 몰라?.. 음... 괴랑초!
약간 웃음을 띈다
수호 : 괴랑초?..으윽...
머리를 움켜쥔다
류안 : 헉...ㄱ..괜찮아???
가까이 다가가서 어깨에 손을 올린다
수호 : 꺼져! 뭔대 참견이야!
손을 뿌리치고 도망감
류안 : 흥! 도와주려는 사람한테 꺼져라고 하고 흥이다!
혼잣말을하면서 수호가 나간곳으로 법규를 날린다
류안 : 아얏.. 아까 넘어질때 다리를 삐었나봐..
절둑거리면서 집쪽으로 걸어간다
류안은 집에 도착해서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류안 : 흐아아 피곤해..
매고있던 가방을 방구석에 던졌다
류안 : 집에 혼자있으니까 외롭다.. 이건뭐지??
아까 던진 가방이 들썩거린다
류안 : 설마.. 아까 그 괴물이 들어가있는건가?!?!?
뒤로 한걸음 물러가면서 옆에있던 가위를 든다
류안 : ㄴ..나와라!!
가위로 가방를 위헙한다(?)
가방에서 무언가 나왓다
류안 :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