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무언가 나오자 나는 소리를 질렀다
류안 : 꺄아아!!!
가방에서 하얀물체가 튀어나왔다
??? : 쀼우!
가방에서 머리를 빼꼼 내고 류안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었다
류안 : ㅁ...뭐야...
떨면서 가방앞으로 다가갔다
??? : 쀼쀼!!
그러자 하얀물체가 천천히 기어나왔다
류안 : ㅎ..허버법... 꼬마유령이야??..
작은 꼬마유령을 보며 놀라워했다
꼬마유령 : 쀼쁍!
류안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만 계속 하였다
류안 : 으음... 잠시마안..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 번역기를 켜서 꼬마유령앞에 두었다
꼬마유령 : 쀼쁍?
꼬마유령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휴대폰을 톡톡 쳤다
(번역기 :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세요 :))
류안 : 어덯게 해석하지...
꼬마유령을 손위에 올려두고 방법을 찾고있다
꼬마유령 : 쀼우
꼬마유령도 같이 고심한 표정을 짓는다
류안 머리속에 무언가 딱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