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

몸을 덜덜떨다 급기야 울어버린다

류안 : 흐헝... 흑.. 내가 뭘 잘못했는데!! 흐엉...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움추린다

괴귀 : 신기한 기운이야 흐흫..
눈을 크게뜨며 얼굴을 바짝들이대고 입을 벌린다

((파스슥..

류안은 계속 덜덜떨면서 울음을 멈추질않는다

??? : 저기?..
류안 어깨에 손으대고 놀란다

류안 : ㅈ..잘못했어요..
몸을 심하게 떤다

??? : 괴귀면 정채를 밝혀라!!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져있는 부메랑을 꺼내 겨눈다

류안 : 괴..괴귀요??..
고개를 들어 얼굴을 바라본다

수호 : 사람인데.... 왜 괴귀에 기운이..
머리를 긁적이며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류안 : 교복??.. 귀안중학교 교복??..
얼굴을 똑바로보며 눈물을 닦으며 말한다

의문스럽다는 눈으로 처다보다

1
이번 화 신고 2018-12-31 22:57 | 조회 : 542 목록
작가의 말
YounOan

.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