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류안 : 아저씨, 여기서 공사하나봐요??
택시기사 : 예?? 여기 주위에 공사하는곳은 없는데요?
류안은 주위를 들러보다가 경악했다
류안 : 히이익...!
택시기사분이 놀라서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택시기사 : 아가씨, 갑자기 소리지르면 어덯해! 사고날뻔 했잖아! 뭔일이길레 소리를 질러!
류안 : ㅇ...이..이거안보여요??
창문쪽을가리키며 덜덜떤다
택시기사 : 뭘 말하는건데요 건물? 새?
류안 : 아니, 진짜 이거안보이세요???
손가락을 떨면서 창문에 손을댄다
택시기사 : 아가씨, 이상한변명 하시지마시고 출발할께요
류안 : 여기서 내려주세요 잔돈은 필요없어요
30000원을 기사아저씨한테 주고내린다
내려서 5분동안 도망쳤다
류안 : 헉....헉.... 저건뭐야....
도망치다가 건물사이로 들어갔지만 막혀있었다
류안 : ...
자신의 입을막고 그녀석한테 안걸리게 숨어있는다
??? : 까꿍?
류안에게 얼굴을 드리민다
류안 : 뭐...뭐야...
온몸을 덜덜떤다 그러다 눈물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