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시고 죽자 응 ... 죽어"

집에서 혼자 독한 위스키를 까 마시고 있으니 갑자기 짜증났다. 동생은 사고만 치고, 부모라는 작자들은 어릴때는 동생만 챙기고 내가 잘되니까. 동생사고 수습하는건 다 내 몫이고. 오늘도 동생이 친 폭력사태를 진압하고나니 진짜 열 받아서 술병을 열었다.

아 ~ 머리띵해. 원래 이정도로는 안취하는데... 어릴 때부터 주량이 남달랐더 나다. 근데 너무 뛰어다녀서 그런지... 졸리네.

그대로 시야가 점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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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15 14:31 | 조회 : 1,414 목록
작가의 말
氷の華 冬の月

첫 연재 입니다. 마음 가는 데로 쓰는거라 극악연재가 될것 같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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