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2화.

제법 큰 집에 도착하니 보라머리 남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로킹로빈이다.마계에 귀공자라 불리고 인간계에서는 유명한 스타다."

"마계에 귀공자?못들어 봤는데..스타는 또 뭐야?"

아씨 쇼콜라가 괜히 딴지 걸어서 시끄럽게 될꺼야
어쩔수 없지 나는 피신해야겠다.
할것도 산덤이고

"로킹로빈 제방은 어디죠?"

로킹로빈이 자연스럽게 가르킨 방으로 들어갔다.
로킹로빈의 고함소리가 들리지만 무시하고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마력이여,내 명을 따르라 보호,침묵}"

기본적인 보호마법을 방에 걸고 방바닥에 마법직을 그리고 마법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마력이여,너의 주인 오페라가 명한다.나의 기억을 읽어내 재현하거라.}"

내가 주문을 읍자 방에 모습이 달라지기 시작하다가 검은색 벽지에 검은 침대,옷장등등 여러가지가 나의 기억데로 재현되기 시작한다.
이제 마현을 불러볼까

"{너의 영원한 주인이 너를 찾으니,내 앞에 모습을 들어 내거라}"

많은 마력이 내 몸에서 빠져나가면서 뭉치더니 이내 흑표범에 모습을 했다.

[부르셨습니까,주인]

마현의 모습을 보니 방가워 나도 모르게 소리치며 마현을 안았다.

"현아!!"

현은 당황한듯 했지만 가만히 있었다.
역시 현이 털은 부드러워~
하암 졸려 나라 해도 좀 무리한것 같네..잘...ㅈ.ㅏ
.
.
.
"누군가....에.어져도..친구.."

뭐지? 시끄러워
하암 잠자기는 글런네.

"현아,방금 소리 들었지 뭐라 했어?"

[''누군가 여왕후보에 떨어져도 우린 친구야''라고 했습니다.]

"뭐? 부럽네.그 우정 부디 지켜지길 "

내가 쓸쓸히 말하자 현이 말했다.

[부려워할 필요없습니다.제가 있잖습니까.]

현의 말을 듣자 마음이 먹먹해졌다.
현아 나도,너에겐 내가 있어..
말하지 않아도 알지?

[당연하지 안습니까.]

응..그럼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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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10 22:03 | 조회 : 2,118 목록
작가의 말
공현

제가 너무 오래전에 봐서 대사나 상황이 틀릴수 있어요.(먼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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