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달달하게?

나는 착한 아이 역할을 잘 수행했다
엄마말을 잘듣는 착한 5살 아이 그게 내 위치였다.
오늘은 유치원을 처음으로 가기로 했다
차를 타고 유치원에 도착했다
유치원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나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나를 소개했다
오늘 처음으로 유치원에 온 미도리야 이즈쿠 어린이라고
나는 앉아있는 친구들을 구경했다
그중에서도 내 시선을 끌은건 금발의 아이였다
그 아이를 보면 심장이 더욱더 두근두근 뛰었다.
나는 그때 생각했다.
이게 사랑이구나
이런 느낌이구나
그리고 설명이 끝난뒤 아이들틈으로 들어갔다
아이들은 나에게 몰려들어 질문을 했다
나는 일부러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그리고 유일하게 떨어져 있는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수줍게 말을 걸었다
"네 이름이 뭐야?"
그러자 그 아이는
"바쿠고 카츠키"
라고 내가 아닌장난감을 보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말을
"친하게 지...지내자"
그러자 "그런던가"
라면서 대답했다
나는 그아이에게 관심을 쏟았고 이내 다른 아이들은 내게 관심을 떼었다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날데리러 올때까지 난 그아이만 바라보았다
나는 매일 카츠키만 따라다녔고 마침내 친해져 캇쨩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어느날 캇쨩의 개성이 발현되었다
폭팔 그것이 캇쨩의 개성이였다
말안한게 있는데 나는 3살때 개성을 발현했다
개성의 이름은 구슬
언듯보기엔 평범한것 같지만 특별했다
개성의 효과는 구슬생성및 보관,흡수,방출,출입
보관은 말그대로 구슬에 물건혹은 사람을 보관하고
흡수는 개성의 발동효과를 흡수해 개성발동을 무효화시킨다
방출은 흡수한 개성을 상대에게 보내고
출입은 구슬안에 상대와같이 들어가 내게 유리한필드를 만든다. 구슬세계의 법 규칙은 자신이 정하고 그 규칙을 어길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입하고 있을때 구슬을 깨지 못한다
그리고 구슬을 깨트릴경우 그 안에 있던 모든게 튀어나온다
라는 개성이다
하지만 너무 사기적인 개성이기에 나는 침묵을 택했다
나만의 생각을 한 뒤 나는 캇쨩에게 다가가서 개성발현을 축하한다고 했다
그러자 캇쨩은 기분좋은 얼굴로 내게 와서 자신이 나를 지켜주겠다고 했다
그런캇쨩이 귀여웠지만 나는 감동한 얼굴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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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7 16:16 | 조회 : 2,630 목록
작가의 말
nic75530694

핫의 이즈쿠는 원작과 달리 개성이 있습니다. 단지 숨길뿐이지.. 그리고 다음편은 이즈쿠쨩과 캇쨩의 갈라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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