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달달하게?

안녕, 나는 지구에 살던 21살 연기자였다.
많은사람들이 나보고 착하다 했지만 과연 그럴까
나는 겉보기엔 순진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나는 s였다. 진성s 여왕님.
성욕을 풀 수 없으니 상상만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많이 하는 상상은 수치플
좋아하는 사람이 내 밑에서 앙앙대길 원했다
내 진짜모습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이 모습을 보일리가 없으니까
나는 성가치관이 뚜렷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랑은 조금 달랐을 뿐
뭐가 달랐냐고?
나는 양성애자였다
아직까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런데 지금 나 계속 과거형을 쓰고 있는거 알아?
왜 과거형을 쓰냐면, 환생했거든...
온갖 양판소 소설들을 보던 나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왜냐면 이 세상에는 개성이라는 초능력 비슷한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기란것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기라니..
내 이름은 미도리야 이즈쿠 환생자다
어째서 왜 내가 어떻게 헬조선에서 버텼는데...
그리고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은 먹고 자고 싸고 밖에 없었다

짜증나

"으...아으"

뭔말을해도 이상하게 나와

내가 이 개성이라는 이상한 초능력이 있는 세계에서 어떻게 버틸지...라고 생각하던 찰나
난 이상한점을 인지했다.
여기 일본아니야?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읽혔다
이게 무슨 일?
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런 궁금증 들이 일었으나 생존이 먼저다 여기서 살아나가려면 또 착하고 순진한 아이역할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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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7 15:45 | 조회 : 3,175 목록
작가의 말
nic75530694

다음화는 바쿠고와의 만남입니다. 이즈쿠의 첫사랑이죠. 이 소설의 목적은 자기만족을 위한 캇데쿠 동인소설... 씬위주다 보니 시간스킵이 많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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