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호를 방으로 부르고 나서2

다음날 아침

백루가 일어나 옆을 보고 놀랬다. 달호가 맨몸인차림으로 자고 있었지만 얼굴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숨이 가쁘게 쉬고있었다. 백루는 당장 황궁의사를 불러 진찰하고 이유를 물었다.

의사:스트레스로 싸인 감기몸살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백루는 얼른 죽과 약을 먹이고 옆에서 간호를 하며 후회를 하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백루:내가 어릴때 널 처음보고 좋아하지않았으면 이렇게 아프지않을텐데... 하지만 너무 이뻤는걸... 넌 내가 지킬거야 이번엔 너가 상처받지 않게..

저녁이되고 자고있던 달호가 일어났지만 열이 심하게 올라 계속 숨이차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그리고 옆에서 조용히 간병하다 잠든 백루를 보았다. 하지만 달호는 침대옆에 있는 서랍안에 있는 단검을 꺼내어 자고있는 백루에게 겨누었지만 할수없었다. 자신이 먼저 죽을것을 알았기 때문기에 더 자려고 백루를 침대에서 자게 하려고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았고 달호는 다음날 아침까지 잤고 일어났다. 그리고 백루가 달호에게 평범한 옷을 골라 입히고 제대로 차려진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이고 하루종일 산책과 독서를 하며 놀았다.
백루는 결심하였다. 달호에게 친절히대하고 달호가 떠날수없게 정을 쌌겠다고

달호는 생각했다. 왜오늘은 아무짓도 안하지? 라고 그리곤 달호는 아... 백루 이자식이 미친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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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18 17:27 | 조회 : 1,272 목록
작가의 말
Kdain0424

조금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 다음 부터 늦지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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