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화 - 하늘을 도와주는 대지(大地)들

제 2화 - 하늘을 도와주는 대지(大地)들

"츠나~~ 나랑놀자~!!"
"엔마 빨리 서류하지 못할까?"
"ㅠㅠ 우웅... 아델... 조금만 츠나랑 놀면 않돼?"
"그게 몇번째인줄 아냐?!"
-난 괜찮아 빨리 일해야지 좀있다가 케익가져다 줄께

와락

"빨리하고 나랑 같이 놀자~"
"엔마!!"
"으응!!"
-열심히해

엔마는 츠나에 머리를 쓰다듬고 집무실로 들어가 아델과 함께 서류를 하고 츠나는 취미로 시작한 과자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그시각, 봉고레는 봉고레 10대 보스의 부재라는 것을 들은 적대시하는 패밀리는 봉고레를 공격하고 봉고레는 갑자기 오는 기습에 매일매일 지쳐가는 중 현제 보스대리이자 전 봉고레 10대 보스 사와다 츠나요시의 가정교사인 리본과 11대 후보인 치엘로 . V . 레안과 전 데치모 수호자들이 모여 회의를 시작하였다.

"그 배신자의 부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우리가 흔들리고 있다."
"어쩔겁니까? 리본상"
"하하하하 어떻할꺼야?"
"오야오야 이젠 어떻게 하죠?"
"쿠후후후"
"흥"
"극한으로 어쩔꺼냐?!!"
"저... 그럼 11대 보스후보인 레안씨의 계승식을 하는게 어떻가요?"
"!!!"

안개의 수호자중 한명인 크롬 도쿠로의 의견을 듣자 수호자는 '미쳐생각하지 못했다'라는 식으로 크롬을 쳐다 보자 크롬은 얼굴이 붉어진채 땅을 보고있었다. 리본은 '알겠다'면서 계승식준비를 하였고 수호자도 도와준다. 모든 동맹패밀리에게 11대의 계승식에 초대하였다.

한편, 평화로운 시몬성은 츠나가 만든 케익크를 맛있게 먹고있는 엔마의 수호자들과 서류를 하면서 먹고있는 엔마 츠나는 그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는데 그때 누군가가 무슨 편지를 들고 문을 세게열면서 들어왔다.

"엔마님!! 봉고레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 뭐라고 빨리 그 편지를 나에게 줘!!"
"엔마 무슨일이냐?"
-저기...엔마 무슨일이야?
"이런!! 모두 빨리 봉고레에 가자"
"어/응/그래/알겠어"
"아! 츠나 츠나는 그냥 여기 있어줘"
-? 왜? 나도 갈래... 나도... 가고싶어...
"금방올께 그러니까...아!! 레몬파이를 만들어줄래?"
-응!! 잘다녀와
'흥 나혼자만 두고 어디가는지 쫓아가야지~'

츠나는 매일 자신만 빼놓고 얘기하는 엔마가 무슨얘기하는지 궁금하기 시작해서 몰래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엔마는 그런 츠나를 못본지 서둘러 나갔다.
시몬은 바닷가에 있어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 배라서 엔마들은 배의 짐을 옮기고 출발한다 츠나는 몰래 짐칸에 탔지만 엔마들은 너무 초조한 나머지 츠나의 기척은 모르는 것 같았다. 봉고레성으로는 조금 걸어가자 도착하였다.

"엔마 도데체 무슨일이기에 이렇게 초급한거냐?"
"아... 에델 그게 봉고레에서 긴급소집인데 그게 봉고레 데치모와 관련된 거라..."
"빨리가지"
"어"

엔마들은 빨리 봉고레성에 들어갔다. 회의실에 들어가자 동맹조직들의 보스와 그의 이인자들이 있었다. 츠나는 오는 도중에 엔마를 놓치고 말아서 여기저기 해메다가 누군가와 부딧쳤다. 츠나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찍었고 위를 올려보니까 자신보다 큰데 나이는 작아보이는 남자아이와 부딧혔던거였고 옆에있던 스포츠 머리를 하면서 호쾌하게 웃고있던 남자. 남자아이는 일어나 츠나에 손을 잡아주면서 일으켜 주었다.

"실례합니다 레이디 다치신곳은 없습니까?"
"하하하하 람보 먼저 자신의 이름부터 밝혀야지 하하하하하"
"실례 전 봉고레 번개의 수호자인 람보 여기 밝게 웃고있는 분이 비의 수호자인 야마모토 타케시 입니다"
"하하하하 꽤 귀여워 보이네 잘부탁해 하하하하"
-저... 저는 여자가 아니라 남잔데요...
"아...죄송합니다"
"하하하하 그래도 진짜로 귀여워"
"근데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저희는 회의실로가는데 같은곳인가요?"
-네
"하하하하 그럼 같이가자"

야마모토와 람보는 츠나의 손을 잡고 회의실로 간다.

1
이번 화 신고 2015-09-11 22:39 | 조회 : 5,020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매주 금요일에 올라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