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 하늘을 본 날씨들

"하하하하 늦어서 미안 하하하하하"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실려...합니다?
"!!!"

야마모토와 람보는 웃으면서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뒤에 아름다운 갈색머리카락이 허리까지오고 눈동자는 파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어울리는 여성이라고 착각할수있는 츠나가 들어왔다. 엔마는 야마모토와 람보 뒤에 숨어서 인사를 하는 것을 보자 깜짝 놀라면서 츠나에게 빠르게 다가온다.

"츠나!!! 왜 여기온거야!!!"
-나도 같이 가고싶어서...
"뭐? 츠나라니 설마 배신자를 말하는 거냐?"
"시끄럽다 쓰레기"
"츠쨩과 똑같이 생겼네~~"
"배신자 얘기는 하지마세요!!"
"실례 봉고레 11대 후보"

맨 처음 말을 꺼낸 엔마를 시작하여 츠나가 답을 하자 고쿠데라가 소리를 지르면서 보스들이 술렁거리자 11대 후보인 치엘로 . V . 레안이 소리를 지르자 모두 조용해지자 백란이 웃으면서 말하자 레안은 얼굴이 붉어질대로 붉어져서 고개를 숙인다 그때 아델이 츠나에게 다가와 츠나의 어께를 잡고 소개를 하였다.

"이아이는 엔마의 비서로 새로들어온 Luca. 루카다"
"흐응 이런 허약한 여자를 비서로 두다니..."
"!!! 여자라니 남자애라고!!!"
"뭐?!! 남자?"

아델이 츠나를 루카라고 소개하고 고쿠데라가 츠나에게 다가가서 츠나를 살피자 여자라고 인식하였다. 엔마는 갑자기 여자라는 소리가 들리자 소리를 쳤고 그때 츠나에게 레안이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전 봉고레 11대 후보 치엘로 .V. 레안이라고 합니다 잘부탁합니다 루카"
"..."

레안이 츠나에게 악수를 청하자 츠나도 나쁜사람처럼 보이지가 않아서 악수를 할려고 손을 들어 손을 잡을때 엔마가 레안을 발로 차서 츠나에게 떨어트렸다 힘조절이 않되었는지 레안은 자신의 복부를 잡고 입에서 피를 울컥하면서 흘렀다. 그것을 보자 수호자들과 리본은 엔마에게 다가갈려고 할때 뭔가 소리가 크게 들렸다.

'짝!!!'
"!!!"

츠나가 엔마의 뺨을 때렸다 모두 츠나와 엔마를 쳐다보면서 '왜 자신의 상사를 그렇게 화내면서 때리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자 엔마의 눈에 눈물이 고이자 츠나가 당황하면서 엔마를 쳐다본다. 엔마는 자신의 뺨을 잡고 츠나에게 말한다.

"미안... 냉정하지 못했어..."
-응! 다음부터 조심하면되지
"응 고마워"
"어이!! 엔마 우리 11대에게 사과를 해야지 비서에게 사과하냐?"
"하하하하 나도 못참아"
"흥"

엔마는 츠나에 머리를 쓰다듬고 있을때 수호자들은 자신에 비서에게 혼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정착 저기 혼자서 아파하는 레안에게 사과를 요청했지만 듣지 않았다. 엔마는 츠나를 데리고 나갈려고 할때 수호자들과 리본이 못나가게 막자 엔마는 꽤 화가난 모습으로 그들을 쳐다보면서 그들이 조금이라도 움직일시엔 바로 공격가능하게 하였다 그때 백란도 츠나랑 같이갈려는지 츠나 옆에 있었다.

"아르꼬발레노 리본 여긴 일단 비켜"
"아직 회의는 않끝났다"
"하하하하 재밌는말을 하는구나 저런 녀석을 봉고레 11대로 세울려고 하다니... 크큭 어리석구나 참으로 재밌어 하하하하"

백란이 미치광이처럼 웃자 수호자들은 화를 내기 시작하고 리본은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한다. 그때 레안이 크게 웃자 모두 레안을 쳐다본다

"크큭...크하하하하!!! 저를 너무 얕보지 마시죠? 밀피오레 보스 백란씨 그럼 말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3일후 봉고레 계승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그것만 알아주시겠습니까?"
"그럼 우리들은 가겠어 쇼쨩 우리 가자~~"
"네 백란씨"

백란과 같이온 이리에 쇼이치와 엔마와 그의 수호자 그리고 츠나는 한시라도 빨리 이런 역겨운곳에 있기싫은지 츠나의 손을 꽉 잡고 츠나와 같이 살 자신들이 비밀리에 만들어놓은 저택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