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 하늘을 알아준 대지(大地)들

제 1화 - 하늘을 알아준 대지(大地)들

"아델~ 아직이야? 나 다리아파..."
"조용히 그리고 너가 하필이면 소라리패밀리와 회의가 있다는 것을 왜 이제서야 말하는데 빨리 가기위해서 배로 가야한다고 말한건 너다"
"히잉...그치만 내가 원해서 고른곳이 아니잖아..."
"울지마라 보스가 되어서 아직까지 울다니..."
"...어!... 아델 저거 피... 아니야?!"
"어 그렇네 저기 누가 쓰러져 있다"
"빨리 가보자"
"응"

시몬 패밀리의 10대보스인 코자토 엔마와 그의빙하의 수호자인 스즈키 아델하이드. 그들은 소라리패밀리와의 회의로 배를 타고 갈 예정이었다 근데 피가보이고 누군가가 쓰러져있어서 보러 그쪽으로 향하였다.

"!!! 이건!!! 츠나?!?!!"
"뭐?!?!!이게 사와다라고!!!"
"빨...빨리 성으로 돌아가자 소라리 패밀리에겐 오늘 못간다고 말해줘!!!"
"어!! 빨리 성으로 돌아가라!!"
"고마워!! 아델!!"

엔마는 10년이나 지났는지 이미 츠나와 같은 체격이 아니었다 엔마는 츠나를 공주님 안기로 츠나를 안아 빨리 자신들의 성인 시몬성으로 뛰어갔다. 엔마가 너무 빨리온 나머지 조직원들은 다 놀랐다 엔마는 빨리 실력있는 의사를 불러 당장 츠나를 수술실로 보내었다. 엔마가 츠나의 수술이 빨리 끝나기를 수술실앞에서 두손을 모아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아델이 왔다.

"엔마 놀라지 말고 들어라 봉고레에서 온 소포인데"
"!!! 츠나가!!! 9대와 9대의 수호자를 죽이고 11대까지 죽일려고 했다고?!?!!!"
"그리고 마지막줄엔 '사와다 츠나요시. 아니 배신자를 발견즉시 사살해라'라고..."
"그 착한츠나가 그런일 할일이 없잖아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상처란 상처를 입은것이 츠나인데 그들은 그 츠나를 배신자로 몰다니... 믿을수 없어... 일단 츠나가 제대로 눈을 떠준다면 상황을 말해줄때까지 모르는 척해..."
"알았다"

엔마는 머리를 붙잡고 츠나의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10시간이 지나고 수술실의 문이 열린다 아주 긴 수술이 되었다. 의사가 나오고 엔마에게 수술상황을 알려줬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근데... 상처도 큰일이지만 무엇보다 심각한건 영양실조 입니다 한동안 아니 거희 음식을 입에 않되었구요 마음의 상처가 컸단 모양인지 심장병도 다시 재발한 모양입니다 실어증도 있을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기억쪽에 무슨 손상이 가... 기억이 돌아오는것은 거의 희박합니다..."
"!!! 그럴수가... 모두를 지키던 츠나가... 츠나는... 기억이... 너무해... 츠나를 만나고 싶은데"
"현제 27번방에 있습니다 깨어났을땐 저를 불러주십시요..."
"알았어... 그럼..."

엔마는 의사의 말을 듣고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하고 츠나에게로 간다. 아델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엔마대신에 서류를 처류하게 되었다. 엔마는 매일마다 츠나의 병실에 살다싶히 츠나의 곁을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다. 하루 그다음 하루 시간은 그렇게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아름다운 밤에 달빛이 츠나의 병실에 들어왔고 츠나는 눈을 떳다. 츠나는 몸이 마음대로 않 움직이는지 고개를 주위를 둘러보자 아무것도 않보였다.

'여긴...어디지?...!!!...나...목소리가... 않나와... 거기...누구 없어요?... 흐흑'

츠나는 눈물을 흘렸고 츠나 뺨에 손이있었던 엔마의 손에 떨어졌다 엔마는 따뜻한 물방울이 자신의 손에 떨어져 일어났다

"으윽..."

츠나는 자신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여 손을 더듬거리면서 엔마의 머리카락에 손이 멈췄다.

"아!! 츠나!!! 괜찮아? 이젠 아무런 위험도 없으니까 괜찮아!! "
"?!?!?!"

엔마는 츠나를 보자 기쁜듯이 껴안았고 츠나는 놀랐다 엔마는 '이럴때가 아니지 빨리 의사에게 봐달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꽃병옆에있던 버튼을 눌리자 의사들이 왔다. 츠나는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놀랐는지 벌벌떨고 있었다.

"괜찮아요 전 하레라고 합니다 의사이구요 츠나님 상처를 보려고 왔습니다"
'끄덕'
"손 잡아줄께 츠나 걱정마"

자신을 하레라고 칭한 의사는 츠나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상냥한목소리로 말하였고 츠나도 말을 못해서 고개만 끄덕인다.엔마의 상냥한 목소리에 손을 내밀었고 엔마도 잡아 주었다. 의사가 츠나의 눈동자를 한번보고 말을 하였다.

"이젠 괜찮습니다 벌써 다 끝냈거든요 츠나님 뭐 원하는 것이 있으십니까? 여기에 적어주세요"

하레는 손을 내밀었고 츠나는 그손을 붙잡고 천천히 한 글자씩 적었다.

-나 배고파요 거기다가 앞이 않보여요
"츠나 내가 죽 가져올께"
"츠나님 일단 밥을 먹고 검사를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끄덕'

츠나는 알겠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엔마와 하레는 병실에서 나가고 발걸음을 서둘렀다.

"츠나 눈이 왜그러지?"
"그건 자세한것은 알수 없지만 실명인것 같습니다 "
"!!! 봉고레 용서않해!!! 감히 츠나를!!! 하늘을 버리다니!!!"
"진정하세요 엔마님 그것만이 아니랍니다"
"또 뭐가 있는데?"
"..."

엔마는 진정하고 하레의 말을 들을려고 했는데 하레는 뜸을 드렸다. 엔마는 빨리 말하라면서 화내었고 하레는 말을 시작하였다.

"앞에서 말한대로 기억을 완전히 잃었지만 글이나 평범한 상식정도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츠나님의 목소리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말을 할수 있을것 같고... 츠나님에 몸에서 독이 발견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독은 희귀하여 구하기도 어렵고 현재는 완전한 해독제는 없지만 단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뭔데 빨리 말해!"
"... 그 한달에 한번씩 그 독과 반대되는 독을 먹여 중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엔 리스크가 커서 그 독은 먹을때 2방울씩먹어야 합니다 제가 알약형태로 할것이고 그리고 매일마다 발작이 일어날겄입니다... 심장병이 재발하여 원래 발작이 일어나고... 각혈을 발작이 일어날때마다 할것입니다... 또 음식은 무조건 드시게 하세요... 이상태에서 각혈을 하면... 죽을수 있습니다..."
"그럼 그 방법을 해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수있다면... 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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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9-04 20:21 | 조회 : 5,975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매주 금요일 마다 올라올 예정입니다~~ 재밌게 보고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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