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 하늘을 도와주는 바다

제 4화 - 하늘을 도와주는 바다

한바탕 난리가 난 봉고레 회의실은 모두 그 엔마의 비서인 루카가 마지막으로 나가자 모두 루카를 쳐다보았고 람보는 그리운듯한 느낌이들어 재빨리 회의실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갔고 다른 모두는 그저 문만바라보다가 레안이 말한다.

"그럼 계승식은 그들빼고 하는거에요? 리본씨"
"아니 그들은 아직까지 우리들의 동맹조직이다 그들을 빼면 우리들의 신뢰는 아래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그들도 초청해야지"
"그럼 전 슬슬 집무실로 돌아가서 밀린서류할께요"
"당연하지 너희들도 가서 일해라"
"네"
"응!!"
"..."

리본이 수호자들에게 일하라고 보내었고 고쿠데라와 야마모토빼고 다른 수호자들은 아무말도 없이 나간다.

-그 시각 밀피오레와 시몬은 저택에 도착하고 츠나는 백란과 쇼이치를 위해서 케익을 만들려고 주방으로 갔고 엔마는 백란과 쇼이치에게 츠나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고 백란은 주먹을 꽉 쥐면서 책상이 부서질듯 주먹을 내리쳤다.

"!!! 감히!!! 우리... 츠쨩을!!!... 이렇게 만들다니!!! 쇼쨩 빨리 봉고레와 동맹파기해!!"
"네!! 알겠습니다!! "
"백란!!쇼이치 진정해!! 일단 동맹은 파기하지 말고 이렇게 하자"
"...뭔데?"
"뭡니까?"
"-을 이용해서 우리가 츠나를 위해서 복수해주자 영원히 마음속에 기억할수 있게"
"!!! 좋아!!! 그렇게 하자!!! 츠쨩을 위해서!!! 나 할래!!!"
"네!!!츠나님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참고로 츠나에겐 비밀인것 알지? 이것을 말하면 츠나 기억을 찾고 고통스러워 할꺼야..."
"응 알겠어"
"네"

그때 응접실의 문이 열리자 맛있어보이는 딸기생크림케익크를 가지고온 츠나는 웃으면서 들어온다. 그때 츠나에게 쇼이치가 다가오고 쇼이치는 케익크를 대신 들어주고 츠나는 해말게 웃는다.

"///"
"츠나 빨리와서 츠나도 같이 먹자~"
"츠쨩~~ 내가 가져온 이 홍차랑 같이먹자~~!!"
-네!! 좋아요~!! 고마워요 백란씨

쇼이치가 츠나의 미소로 얼굴이 붉어지자 엔마와 백란은 쇼이치를 째려보다가 츠나에게 웃었다. 그렇게 넷은 다정하게 티타임을 가지고 있을때 봉고레에서 초대장이 왔다고 아델이 엔마에게 건네주었고 엔마는 얼굴이 구겨지면서 아델에게 말하였다.

"잠시 츠나데리고 옷좀 사주라 지금 츠나옷이 별로 없어서 부탁할께"
"어 알겠다 그럼 가자 사와다"
-네 그럼 엔마 밥먹기전에 올께
"잘다녀와"

츠나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고 엔마도 손을 흔들어준다 츠나가 나가자 엔마의 표정이 급격하게 구겨지면서 백란에게 말한다.

"11대의 계승식이 츠나의 생일때하다니...이자식들이!!!"
"엔쨩 그 계획 그때하자 나 더이상은 못참아!!!"
"그럼 전 그 계획 준비를 하겠습니다!!"
"쇼이치씨/쇼쨩 되도록 빨리준비해!!"
"네 저도 더이상은 못참아요 그럼"

쇼이치는 백란과 엔마에게 인사하고 밀피오레 본부로 갔다. 엔마와 백란은 화가 많이나 아직도 표정이 구겨저있었고 그때 엔마의 휴대폰에 문자가 왔고 그들은 그것을 보자 바로 겉옷을 잡고 빠른속도로 츠나에게 갔다. 그들이 받은 문자의 내용은

-현제 사와다의 옷을 고르는데 같이 쇼핑하고싶다고 사와다가 부탁하면서 살짝 울고있어서 지금 아이스크림을 사줬는데 빨리 와줘 지금 아랫쪽 마을 분수대앞에 있으니까 빨리와 사와다 또 울려고 한다.

라고 그들은 문자보낸지 2분도 않되서 왔다. 아델은 그들을 신기하게 보는데 백란과 엔마는 츠나가 어디있냐고 묻자 아델은 옷갈아입는다고 하자 그들은 다음에 츠나가 입을것을 고른다.

"엔마 사와다가 나왔어"
"츠쨩~~ 귀여워!!"
"츠...츠나!! 귀여워!!"
-헤헤 않이상해요?
"전혀 귀여워 츠쨩/츠나"

츠나가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와 토끼귀가 달려있는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백란은 츠나에게 갈려고 했는데 엔마가 막았고 츠나는 재밌다는 듯이 보고있었다. 그때 엔마가 츠나에게 다른 옷을 주면서 입으라고 하였고 츠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츠나가 다 입고 나오자 그들은 츠나를 제대로 쳐다보지 않았다 오히려 못했다 츠나가 얼굴이빨개지고 손으론 계속 옷을 내릴려고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츠나 완전 어울려///"
"///츠쨩 너무 어울리는데///"
"잘어울리군 사와다"
-엔마 이건 여자꺼잖아!! 거기다가 이거 치마가 계속 올라가서 신경쓰인다고!!

엔마는 바로 돈을 내었고 백란은 잘했다면서 웃고있었다. 츠나는 원래옷으로 갈아입을려고 할때 백란과 엔마는 츠나의 손을 잡으면서 돌아가서 저녁먹자고 하고 그옷의 상표를 때고 츠나는 그옷을 그대로 입고 가게 되었다. 츠나는 이제 가게를 나설려고 할때 발작이 일어나 주저앉았고 백란은 츠나의 등을 쓸어주는데 엔마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진통제를 두알꺼내어 츠나에 입으로 넣었고 츠나는 진정이 되었는지 기절하였고 백란은 츠나를 안아올라 빨리 저택으로 간다고 먼저가고 엔마도 뒤를 쫓아간다.

1
이번 화 신고 2015-09-25 18:57 | 조회 : 4,226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매주 금요일마다 올라올 예정입니다 즐겁게 보고가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