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편 쓰기전에.. 척..척..척..하는 척.. 그리고 말.. 그리고..너.. 제발 그만하세요..!!

걱정하지도 않으면서 걱정하는 척..

재밌지도 않았는데 재밌었던 척..

웃기지도 않았는데 웃긴 척..

고마워 하지도 않으면서 고마운 척..

그립지도 않으면서 그리운 척..

놀랍지도 않으면서 놀라운 척..

축하하지도 않으면서 축하해주는 척..

보고 싶지도 않으면서 보고 싶은 척..

만나기도 싫은데 만나고 싶은 척..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는 척..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

따뜻한 격려도 않해주면서 격려해주는 척..

귀엽지도 않은데 귀엽다고 하는 그 말..

정말 아픈데 아프다고 꾀병 부리지말라는 그 말..

거짓말아닌데 거짓말치지말라고 하는 그 말..

슬픈데 울지말라는 그 말..

용기내어 고백했는데 거절하는 너..

욕하는 너..

상처주는 말하는 너..

못생겼다는 이유로 또는 다른 이유로 놀리는 너


....사람들은 다 이기적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하아...

아무랑도 사귀고 싶지 않다... 진짜로...
너무 힘들게 해.. 나를 너무 귀찮게 해.. 너무 집착해.. 하지만 너무 외로워.. 친구 하나 없는 난... 너무 외로워.. 정말 진실된 친구 1명 있는 것 조차 무리일까...?

그리고 이 글도 겁나 노잼인데.. 과연 읽어주는 분들이 몇분들이나 계실까.. 댓글은? 마음은 눌러주시는 분들은? 일러스트는? 하아.. 역시 난 안되...
사라져야 할 존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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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19 01:30 | 조회 : 668 목록
작가의 말
アキラ-じゆう

제 힘든 과거편은 이 다음편에 꼭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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