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외전?

꼬맹인가? 린이랑 지낸지 5일이 지났다.
"오늘도 그방에서 잘거야?"
"네 아저씨도 잘자세요"
"여기서 자자 "
"에이... 저도 다컸어요!"
"린 넌아직 내가 필요해"
"아저씨가 내 부모예요? 만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린 너네방보다 내침대가 더 좋아."
" 아저씨! 전 제방에서 자겠어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내가 방을 왜 내준거지? 그냥 첫날처럼 여기서 계속 재울걸..


이내가 이리 애원?을하는데.. 들어주지도 않고 (씨익) 내방에 안올 수 없게 만들어 주지. 칫 어둠도 무서워하면서.

나는 한 10분뒤에 린의 방으로 이동해(쿠룬으로) 소리를 만들어냈다.
어렸을때 놀려 먹을 려고 했던게 여기 쓰일 줄이야....
린이 서성거리며 내쪽으로 오자 다른쪽으로 이동해 소리를 냈다.
그러곤 린이 방에서 나가자 조용히 미소를 짓곤 방으로 가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자 그녀석이 침대 안으로 들어와 잠을 청했다.
한 10분뒤쯤 린에게로가 그를 가운데로 데리고와 내품안에 안곤 잠을 잤다.

"첫날 느꼈지만 안고자니 좋다. "
첫날엔 그냥 우연인가 했는데.. 애한텐 그리우면서도 좋은냄새가 난단 말이야. 린 이제 나랑 계속 같이 자자.

13
이번 화 신고 2015-09-13 01:05 | 조회 : 6,997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같이 붙이고 싶진않은데.. 다음화로하기엔 너무 분량이작아서 이렇게올립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