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스 레스틴의 미동 4화(장편)

자, 만약 3번이라면 나는 뭐랄까 굉장히 않좋다. 리안의 가정사를 하나도 빠지지않고 다 아는 나의 경우 리안처럼 귀엽고 순수하게 행동해야됀다. 연기는 자신이 있었지만 나중에 들키면 굉장히 창피할것이다.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고 마차가 멈춘다. 약 10시간을 달려왔으니 난 당연히 잠들어 있어야 한다. 나는 자는 척을 했다. 누군가가 날 굉장히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보고있는 기분이든다. 그것도 굉장히 노골적으로,
어떤 사람의 발소리가 들린다. 분명 테일의 발소리는 아니다.
뭐랄까 몇번들은적있는 이베젠의 발걸음 리듬소리랄까 뭐 물론 이베젠의 발걸음은 리듬이 없지만 서번트들은 그 소리에 집중하고 긴장하기에 어쩔때는 지옥의 사신의 발걸음 같았다. 이베젠이 확실하다. 다만 내가 이유없이 회귀했을 때, 이베젠은 약30살이었고 나는 38살이었다. 젠장 나이도 더럽게 많았네 외모도 그꼴인데 아무튼 이베젠은 30살까지 살았는데 눈치는 더럽게 빨랐다. 지금부터 신중해야됀다. 언젠가 본 리안의 잠버릇 웅크리기를 시전한다.
"우으응.."
포켓몬 리안은 웅크리기 스킬을 시작해따!
웅크리기 스킬은 상대 포켓몬인 이베젠에게 치명타를 날려따! 이베젠 왈 "하아..너무 사랑스럽군 그때의 그 표정을 다시볼수있게 돼다니 이번에는 상처를 주지 않게 조심해야겠지..후우..."
체감상으론 이 놈은 너무 리안에게 빠졌다.
어라? 이 놈이 나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어딘가로 간다.
그렇게 움직임이 끝난 후 이베젠은 나를 굉장히 편안하고 푹신한 침대에 내려 놓자마자 옷부터 벗겼다. 미친놈, 이놈은 미친놈이다. 그것도 세기의 미남인 리안에게 미친 놈,젠장 저 놈은 날 어떻게 다뤄도 아플 것 이다. 저 놈의 페니스는 상당히 크기가 크기 때문에 굉장히 성심성의껏 애무해줘야됀다.하....여기서 부터 고역이다. 섹스하면서 리안 연기를 해야됀다. 젠장..! 내가 섹스하면서 까지 연기해야 돼냐! 날 리안몸으로 보낸 놈 나와! 나오라고! 내가 이렇게 의미없는 헛소리늘 뇟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을때, 이베젠이 내 페니스를 애무해주며 유두를 살짝 꼬집없다. 리안은 성감대가 굉장히 매우 아주 예민하기에 벌써부터 반응해야 한다.
"흐읏..!흐에에.."
"역시 벌써부터 느끼는군, 이 아이는 그랬지 그렇게 예민했었지 그러면서 제트의 살기를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순진했었지.." 아니 저기여? 왜 이야기가 그렇게 가나요? 제트의 살기는 살기인지 누군가의 시기인지 알수없다구요! 나는 속으로 외치며 생각했다. 이 놈 의외로 애무를 잘한다. 벌써부터 내 페니스가 부풀어올라 발기돼는게 느껴진다. 일부러 소리를 좀 더 냈다. 내기억에 의하면 리안은 귀여운 신음이나 참을려는 듯한 신음을 많이 냈었다. 나는 내기억을 토대로 신음을 흘려주었다. "하잇..후으응..핫..우응..힝.." 또,또,또 날 굉장히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보는게 느껴졌다. 이제 눈을 살며시 뜰 차례다. 나는 눈을 조금씩뜨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후응..누구..누구세여.....?" 약간의 당황함이 섞인듯한 목소리로 그때! 이베젠이 급작스럽게 나에게 키스 했다.
"츕..츄릅..츕..츕..하으..츄릅"
일부러 볼도 좀 붉혀주고 작은 신음도 내주고 근데 너무 좋은데 와 키스하면서도 애무해주는것봐, 흥분됀다,흥분돼.
"자 나의 작은 아기강아지 조금 아플거야"
히에엑?! 저 놈이 저런 간질간질한 말도 할수 있었냐? 말도안돼! 근데 설마 내 애널에.. 내 생각이 멈추기도 전에 나의 애널에 부드럽게 들어온 손가락 하나가 굉장히 부드럽게 날 애무했다. 아무리 영혼이 다르다해도 육체는 어쩔수 없나보다. 나도 모르게 신음들을 내뱉고 있었다.
"하응..앗..느앗..아..히잇..핫..하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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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09 20:33 | 조회 : 4,096 목록
작가의 말
에스테로(aws40662)

아직 리멬 안한 부분. 수위 쥰내 오글거리네. 역겹네.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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