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스파군! 어떠하나요?"
"...그냥 편하게해 그리고 녹음편집한거 이제 그만해도 될것 같아"
"호호호 역시나 나에 아들이군 그래서 해우호민이란 아이는 어떠하니?"
"대단해(씨익)"
"어! 그러게나?"
"왜? 문제있어? 아빠?"
"아니...정말 오래만에 웃어구나!"
"!?"
휙!
"우엥! 왜 피하니 아들"
"아... 미안 소름 돋아서 그만"
"흠...그래... 그럴수 있지...어쩨든 왜 대단하니?"
"아빠도 알다 싶이 나 기척을 숨기는 법과 4년동안 닌자학교 다녀잖나"
"응! 그런대?"
"거기서 나 앨리트고 미행에 달인이라고 많이 말하는데..."
"응!"
"아까본 그 호민형은 그러게나 안 내 기척도 알고 있어"
"그래?"
"응! 정말 대단해"
"그럼 줄여서?"
"가지고 싶어"
"어머~! 역시 우리 아들이야!"
"어떻게 하면 되? 범죄 말고 합법적으로 어떻게 해?"
"음... 해우호민군에게 너에 마음을 보여주면 되지 안 을까?"
"오! 좋은 생각이야!"
"훗훗"
"어쩨든 나 간다 바이 집에 봐"
쾅!
"훗훗"
"역시...내아들이야..."
"나랑 같은걸 원하내? 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