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아~뭐ㅎ,.?!"
현이가 오랜만에 불러 왔는데 뭐야..현이가 두 명?쌍둥이??
"아 찬아!왔구나 나 엄청 엄청 기다렸어~!"
"아 뭐래,내 얼굴로 그딴 말 하지마,뒤진다;"
작은체구에 외모마저 똑같은데,,머리색이 흰 색?검은색이였잖아,눈은 파랗고..,옆에는 사랑스러움 500%인 우리 자기가 맞는데..빤히 봐볼까
"뭘 야려..?;"
"찬이가 봐줬다!헤헤"
성격이다.구분가능 성격이 아예 다르구만.
(이현 시점)
이 새낀 또 뭘 생각하는거야 옆에 이 허연 새낀 또 뭐고;으,,피곤해..근데 왜 얜 아까부터 노려보냐
"찬아 찬아~나랑 얘랑 둘 중에 누가 더 좋아?"
애교를 피우며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꼴불견이다 으;
"?애인이니까 나겠지 멍청아 뇌 없나"
"아니거든!나도 너거드은~!그리고 멍청이라니!너무해.."
"둘이 싸우지말고! 둘 다 좋아하면 되지~"
우리 둘을 제 품 속으로 넣는다.얼굴이 붉어졌다.내 옆은..태연하네.
찬:(자기들 귀여워..)
"엑 머야 저리떨어져.."
"이 쪽에 나는 꽤 감정표현이 서툴구나~"
"이현."
?머야저거 검은머리에 하얀 눈 ?찬이랑 닮았잖아 설마?
"설마 내~2p인가?꽤 무덤덤하네~!"
{2p찬&1p현}현 시점
"손"
손을 내미니 턱 하고 주는 찬
"입술"
손등을 내미니 또 준다
"키스"
아 시발 2p여도 리드는 못 하겠구만 개 잘하네
{1p이현&2p찬}
"찬아 찬아♡"
"현아 현아♡"
서로가 애정을 받아주니까 애정이 흘러 넘치다 못해 식을 줄 몰라서 폭발 중,,
~1시간 후~
돌아갔다
"현아 뭐했어?2p나랑 뭐했어?"
"어?입술 섞었는데?"
개 당당함,표정이 굳어진 찬
"자기야 오늘은 키스부터 섹스까지야 어디 외간남자랑 입술을 섞고 들어오랬어 입 벌려"
아니 어짜피 그것도 너잖아 미친놈아 소리치고싶었다.입을 살짝 벌리니 그 틈새로 파고든다
"흐으..하아..읍..으읏..아.."
"자기 신음 귀여워어~!"
"ㄱ..귀여우면..나..놔..ㅈ..하악..으.."
얼굴표정이 굳더니
"그건 안돼 자기야 끝까지 가야지 집으로 와야지
야외플 싫잖아~"
중
간
생
략
할
래
요
귀
찮
은
걸
요
?
ㅎ
ㅎ
.
.
.
"하윽!앗!아응!하악!읍.."
계속 애널에 제 껄 쳐대니 신음은 거세져만 가고 난 입을 막기위해 입술을 깨물었다.
"현아,입술,은 소중한,거야"
입술을 덥쳐온다
"흐읍?!아으,윽!으으.."
나가야 할 신음이 입술에 막혀 나가지 못했기에 끙끙거렸다.입이 떨어지자 공기가 통하지 않았기에 몽롱한 틈 그새를 쉬지않고 박았다.
"아윽!하응,,앗,아앗!흣!흐앙!아응,,"
"좀 내 밑에 깔려 더 앙앙거려봐"
"시.,시ㄹ..아윽!흣,아앗!"
"용서해줄지도?"
소름끼치는 미소에도 신음은 멈출줄 몰랐다.
"아응!아아..흐..흣..아..ㄱ잘..자모햇ㅇ-! 아앗!"
"자기야 박히니까 좋은가봐?말도 제대로 못하고 걸레도 아니고.너무 예쁘다."
"자..자못햇어ㅇ-!악,아읏,하앙..으읏!요..용서해ㅈ..졋-!아악!"
"글쎄요 당당한 태도의 그 현씨덕에 안되는데~"
"히익ㅡ!아앗!시..시럿!으응!앗,흐읏.."
한 판 거세게 뛰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