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아카데미 마지막.)

티나의 오빠,나엔이 수석으로 기사아카데미를 졸업한지 2년,시몬과 티나의 언니인 리나가 각 아카데미에서 수석으로 졸업한지는 1년이 되는 날.
티나와 라일르,그리고 황태자 등 많은 이들이 졸업을 하고 많은 이들이 입학하는 졸업식겸 입학식이었다.

그 날은 성인식 하루 전이자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바로 전이었다.

티나는 당연하게도 두 아카데미에서 수석으로 연설을 혼자하게되었다.
차석은 마법쪽에선 게일.
기사는 카이였다.

그리고 지금 연설이 시작되었다.
"두 아카데미에서 수석을 차지하게 되어 기쁠따름입니다. 일단 저를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입학하는 학생분들,졸업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입니다."

티나의 모습은 입학때와 비교할 수 없이 매우 예뻐져있었다.이제 곧 성인식을 치룰 17살의 나이가 되어가서 그런지 누구라도 반할 듯이 절세미인이 되어있었다.또 팔은 가늘어서 기사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입학한 걸 믿지 못 하게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입학생 한정.
졸업생,교수들은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있었다.
그녀는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에 내버려둬도 잘 살것이다.

그리고 졸업식이 끝났다.


. . .


다음날
성인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두가 분주히 움직였다.
그리고 2일 뒤 있을 결혼식준비도 분주히 이루어졌다.

티나는 한 껏 꾸몄다.
그냥 맨 얼굴도 예쁜 그녀는 더욱더 예뻐졌다.
티나는 마차를 타고 자신의 아버지,어머니,나엔과 리나와 함께 등장했다.

"소니티아 공작저분들 들어오십니다!"
티나네는 그 소리와 함께 파티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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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8 18:23 | 조회 : 1,127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좀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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