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티나는 이미 유명해져있는 상태였다.
전쟁의 1등공신이기도 하였고 두 아카데미를 수석졸업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티나가 예쁠거란 생각은 못 한 나머지 감탄을 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공작에게도 말을 걸었다. 그것뿐만 아니라 황태자비가 될 그녀였기에.
그러다 황제,황후,황태자의 등장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황제,황후,황태자가 등장하였다.
모두가 예를 차려 인사를 했다.
""""제국의 태양,작은태양,달을 뵙습니다.""""
그 후 황제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성인이 되시는 영식,영애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파티를 즐겨주시길. 그리고 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2일 뒤 황태자와 소니티아가의 2번째 딸인 아르티아나 소니티아영애의 결혼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셔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황제의 말이 끝나고 나서 황태자가 티나에게 말을 걸었다.
"티나,같이 춤 출래?"
"좋아,카이."
티나와 카이는 아카데미를 다니며 친해졌다.
그렇게 성인식 날이 끝나고 결혼식날이 밝아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소니티아가에 문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