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티나!"
"라일르!"
"같이 점심 먹을래?"
"좋아!근데 나 시몬 언니랑 같이 먹기로 했는데."
"...."
"...라일르?"
"시...시몬 베이란???시몬 베이란 선배???"
'아...맞다,시몬언니 기사아카데미였지....'
"어...응,그렇지 왜?"
"대박,시몬선배와 같이 밥을 먹게 되다니!"
라일르는 시몬의 열성팬인 것이 었다.

잠시후

시몬이 티나를 부르며 나타났다.
"티나!!"
"시몬언니!!"
"지...진짜,진짜 시몬선배!!!??"
라일르를 발견한 시몬이 티나에게 물었다.
"누구야,티나?"
"아.."
라일르는 감동한 듯 보였다.
"내 룸메이트,라일르야!"
이제 정신을 차린 듯,라일르가 말했다.
"아,안녕하세요....선배님..."
라일르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안녕?친하게 지내자!"
시몬은 그렇게 남과 친히 지내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티나의 룸메이트라 하여 친하게 지내려는 것 같았다.
"그럼!우리 점심 먹으러 가자~"
티나가 둘사이에 끼어들며 말했다.

그리고 셋은 점심을 먹으려 식당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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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8 12:01 | 조회 : 945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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